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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3 03:05
일단 40여일이 지난 2017년 현재까지 저의 올시즌 최애곡은 이곡입니다 크크 뭔가 노래와 안무에서 시간을 달려서 감성이 물씬 나는 때문도 있을테지만..
e.one 작곡팀의 노래가 확실히 귀에 감기는 뭔가는 있는듯요. 그나저나 데뷔한지 얼마 안된 팀의 멤버 이탈-충원이 너무 잦아서 이래가지고서야 제대로 유지가 되겠나 싶었는데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면 카라가 김성희 탈퇴와 구하라-강지영 영입의 과정을 통해 탑급으로 거듭났듯 이 팀도 그런 테크를 탈 수 있을까? 만약 잘 풀린다면 데습 걸그룹은 일단 데뷔 초년기에 원판 일부 갈아엎고 다시 시작하는게 전통이 되는가? 싶기도 하네요..물론 이는 레인보우가 아쉬움을 남기고 해체한것은 원년 멤버 유지하면서 갔기 때문인가 라는 말도 안되는 결론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취소하겠습니다만은;;
17/02/13 08:24
멜로디 , 가사, 춤, 분위기까지 제대로 잡아낸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면서 든 생각은 이 팀은 역시 진솔이의 팀이구나, 진솔이가 에이스 역할을 잘 해주는구나 였습니다. 그리고 짝짝이 양말은.... 보면서 의문이 들었지만 해결해줄 사람도 없고... 짐작 가는 바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17/02/13 09:44
봄의나라이야기랑 지금모습이대로 노래 참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채경이 파트가 너무 적어서 아쉽습니다. 진솔이가 노래 반은 혼자 부르는 느낌
17/02/13 09:48
음원차트 성적이 아쉬웠다는 말씀에는 동감 못하겠네요
저번 팅커벨 성적과 비교하면 정말 놀라울정도로 엄청 발전하지 않았나요? 아무리 명곡이 뽑혔다고는 하나, 급작스레 차트 1위를 하는것은 엄청난 행운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이렇게 눈에 보이는 성장이 더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17/02/13 13:36
DSP가 예능만 제대로 몇개 잡아준다면 진솔이가 포텐빵빵 터뜨려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채경이는 경험(?)도 있고 암튼 갠플도 기대되는 그룹이에요
17/02/13 14:02
일단 진솔이의 나이가 깡패라서 당분간은 성장 가능성이 있고 나은의 미모가 만개하면서 이 친구도 계기만 있다면 큰 기대를 갖게 하네요. 결국 팀에서 에이스 한명 , 비쥬얼 한명이 터져줘야 길이 꽃길이 트이거든요.
17/02/13 16:36
에이프릴이 채경말고는 누가있는지도 모르지만 노래는 진짜 좋더라구요 제 mp3 리스트에 1달 넘게 있을정도.
문득 궁금해서 음방 라이브 한번찾아봤는데 다들 노래는 참 못하더군요 음원듣고 엄청 기대했었는데 너무 실망했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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