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여자가수 음반판매량입니다.
트와이스가 무려 12개의 음반을 차트인 시키면서 이번달의 차트인한 여자가수 음반은 30개입니다.

여자친구가 8만장이 넘는 숫자로 이번달 1위를 했습니다.
한터 초동은 5만장이 넘어 자체 신기록이었는데 가온 기준으로는 1월에 나온 정규2집 해야( 86,952 ) 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여자친구의 2017년 이후 첫달 출하량 추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17.03 미니4집 핑거팁  64,802
17.08 미니5집 귀를 기울이면  61,473  
17.09 미니5집리팩 여름비  33,351
18.04 미니6집 밤  49,548 (18.04.30 발매, 5월까지는 76,365)
18.07 여름미니 여름여름해  49,225
19.01 정규2집 해야  86,952
19.07 미니7집 열대야 80,497

있지가 무려 7.7만장이나 출하했습니다.
7월 29일에 음반이 나왔고 초동주도 8월까지 이어지는데 2일 동안 8만장 가까이 밀어냈다니 있지에 대한 JYP의 자신감이 대단하네요.

우주소녀가 두번째 달에도 1만장이 넘는 판매량으로 총판도 8만장 가까이 늘렸습니다.

트와이스가 한국에서 그동안 발매한 12종의 음반 모두를 월간 차트에 올렸습니다.
최근 3개월 이내에 발매한 음반이 없는데도 이달에만  94,737 장을 팔았습니다. (덜덜덜)
이로서 트와이스는 우아하게 앨범을 뺀 나머지 앨범을 모두 20만장 이상 팔았습니다.

그외에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는 허니팝콘의 두번째 미니앨범이 차트인했네요.
(곡 수가 3곡 뿐이라 멜론에서는 싱글로 분류)
판매량도 전작 비비디 바비디 부 의 1,500 장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