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선 아래의 글은 MLBPARK의 불타는이글님이 작성하신 글을 퍼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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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블랙핑크][펌] 미국에서 KPOP의 성장세 .JPG

우선 블핑팬입장에서 글 올린다는 점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출처: https://hajulee.tistory.com/2699

블로그에서 퍼왔는데 이 블로그의 내용도 원출처는 KPOP팬이면 다들 아시는 vividseats라는 리셀사이트입니다.

글을 작성한 날짜가 아직 공연을 안끝낸 그룹도 있고하니 정확하진 않을거고,

데이터도 공식 티켓판매사이트가 아닌 리셀 사이트이기 때문에 실제와 다를 수 있다는 점 인지하시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래도 KPOP이 이정도 성장하고 있구나 하고 느끼시기엔 충분하리라 봅니다.

그 성장의 가장 큰 부분은 아래 그래프에서 보듯 방탄이란건 명백합니다.




2019년 그룹별 티켓 매출순위와 2015부터 누적 순위.jpg

- 2019년에 미국내 68개 공연장에서 KPOP공연이 열렸음.

- KPOP 공연을 보기위해 50개 나라에서 미국을 방문함.

- 2015년부터 2019년까지 KPOP티켓 매출은 무려 1,700%가 증가함.

- 미국내에서 가장 많은 KPOP 매출을 기록한 주는 캘리포니아임.

블랙핑크는 내노라하는 남돌들 사이에서 눈에 띄게 매출 수익을 올리고 있네요.

2019년 처음 공연을 했음에도 누적치에서도 다른 그룹을 앞서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본 자료인데요 흐흐

각 팬덤간 크기와 팬덤간의 겸덕이 어느정도인지 보여주네요.

역시 블핑이 방탄다음으로 가장 인기가 있는거 같고, 여돌임에도 방탄하고 팬덤이 겹치는게 가장 크네요.

의외로 타여돌하고의 접점은 크지 않은거 같구요.

근데 생각해보면 팬덤 크기와 겸덕의 크기도 비례하는걸 보면 KPOP잡덕이 어느정도인가 보여주는거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블핑이 이제 첫 투어를 돌기 시작한 여돌임에도 유의미한 성적을 내고 있는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짝.  다음에는 더 성장하는 블핑이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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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각 그룹의 팬들이 얼마나 겹치는가 하는 점입니다.
비슷한 스타일의 방탄소년단-몬스타엑스,갓세븐 보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의 겸덕이 훨씬 많네요.
그리고 빅뱅은 방탄소년단과 팬층을 거의 공유하지 않는데 비슷한 스타일의 블랙핑크와도 그렇습니다.

더 많은 KPOP가수들이 선전할 수록 KPOP의 파이가 커지면서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글에서 언급된 가수들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가수들이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