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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5 09:08
에리이는 그 티벳여우와 같은 표정으로 관절을 절그덕 절그덕
옆에서 원폭이 터져도 나는 오늘의 붐바야를 추겠다는 달관한 표정으로 달그닥 달그닥
19/07/05 09:18
이 구절을 다시보니 올리버쌤의 이야기에 동의하게 되는군요. 크크.
https://pgr21.com/pb/pb.php?id=humor&no=356668&divpage=62&ss=on&sc=on&keyword=%ED%95%9C%EA%B5%AD%EC%96%B4
19/07/05 09:25
https://tv.naver.com/v/9048236
놀랍게도 사실입니다. 크크크크 안무는 동작의 연속이라서 안무에서 사용되는 기본 동작들을 미리 알고 있으면 그냥 연결 순서만 외우면 되니 빠르게 익힐 수 있죠. 기본 동작을 모르면 동작 하나하나 다 외워야 하니 힘들구요. 에리이도 프듀48 경험과 AKB 경력이 쌓여서 기본 동작들을 어느정도 숙지하고 있으니 빠르게 따라갈 수 있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에리이야 니지 프로젝트 오디션 아직 시작안했는데 원서 넣었지?
19/07/05 11:01
(수정됨) 우리나라 사람들 눈에는 허접해 보일지라도 일단은 극장공연을 거의 매주 하는 아이돌 맴버입니다.
극장공연에서 셋리하고 해서 30곡 가까이 되는 곡의 동선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팀마다 셋리도 조금씩 다르고 다른 팀 대타도 가끔씩 뛰고, 그래서 일단은 그걸 다 외우고 있어야 하니 경험치가 다르긴하죠.... 허접해 보이는 그 어설픔도 AKB그룹의 특징인 내자리가 고정된 위치가 아니라는 부분도 ... 평소에는 A자리인데 다음주에 내가 항상하던 A자리에서 공연 한다는 보장이 없는데 완벽하기가 쉽진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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