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6/15 18:17
천만은 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맥시멈 900만 봐요. 일단 불쾌한 영화라는건 사실이니 대중성이 높지는 않고..
19/06/15 20:26
기생충이 이번주에 처음으로 주중 일일 관객수가 10만대로 떨어졌더라구요.
극한직업을 참고로 알아보니까 주중 관객수가 10만대로 떨어진 다음주 월요일부터 마감까지 80일동안 161만명이 더 들어왔습니다. 토요일까지 800만이 들어왔고 내일 하루에도 30만정도 들어올테니 천만 간당간당할 거 같아요. 그러니 천만 만들어줄거라고 봅니다. 흐흐흐흐
19/06/15 20:26
천만 넘었으면 좋겠는데 알라딘이랑 토이스토리때매 힘들어보이네요 설국처럼 900만이 한계일듯
나중에 아카데미에서 상받을지도 궁금하네요
19/06/16 01:20
봉준호 특유의 짜임새, 빌드업, 복선같은게 있어서 취향이 맞다면 한번 더 볼만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저도 2번째보고 매우 만족했구요
19/06/16 01:18
주변 사람들에게 진심 담아서 열심히 약 팔고 있습니다. 이런 영화 안 보면 현대인으로 누릴 수 있는 큰 즐거움을 놓치는 거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