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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27 09:53:07
Name 매일푸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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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YG 성접대 뉴스 보니까 생각나는 소속사.jpg




저번에 yg 탈세 논란 때도 JYP 추징금 0원 기사가 생각 나더니

어김없이 비교되네요.. 과연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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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무테
19/05/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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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부분에서는 갓 JYP
안프로
19/05/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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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게임을 해야 하는지 어디서 게임을 해야하는지 명확히 아시는 분
매일푸쉬업
19/05/27 10:18
수정 아이콘
그래서 결혼도 했잖아요. 아직도 미혼이면 게임 발언 때매 의심받겠지만
미야자키 사쿠라
19/05/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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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돌싱이죠? 저는 그 뒤로 또 결혼소식 들은게 없어서...;
은솔율
19/05/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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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했죠..재혼한 부인이 구원파여서 구설수에 오르긴 했는데,,얼마전 득녀한 걸로 압니다.
미야자키 사쿠라
19/05/27 10:27
수정 아이콘
어이쿠야....; 정보 감사합니다;
19/05/27 10:26
수정 아이콘
재혼해서 아기도 있습니다
미야자키 사쿠라
19/05/27 10:27
수정 아이콘
어이쿠야....; 정보 감사합니다(2);
악튜러스
19/05/27 10:05
수정 아이콘
JYP 사정은 뭐 100프로 알 순 없지만, 업계에 저런 부분이 만연하긴 한가 보네요.
독수리의습격
19/05/2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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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람 일 모릅니다. 한 10년 전에는 이수만과 더불어 가장 욕 많이 먹고 조롱당하던 기획사 사장이었는데.....오히려 양현석이 그 때는 이미지가 괜찮은 편이었고.
헛된희망
19/05/27 10:28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이수만은 오히려 인터폴 외에는 꾸준히 찬양받고(특히 슴쪽팬덤에서), 박진영은 꾸준히 욕먹고 있고(그나마 지금이 좋아진거고), 양현석은 그때나 지금이나 꾸준히 욕먹고 있는걸로 아는데...(물론 지금이 더 적날하게 드러나서 더 잘까이지만요)
독수리의습격
19/05/27 10: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수만 찬양은 좀 아니었던게.....동방신기 찢어질때나(물론 이건 멤버 팬들끼리 더 크게 싸웠지만) 신화 상표권때 욕 엄청 먹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이은미가 무릎팍에서 끌올한 립싱크도 장르다 발언은 당시기준으로도 한 10년 지났음에도 계속 조롱당하고 있었고.....표준계약서 제정 전에 노예계약의 대표가 슴이다보니 대표격으로 욕도 많이 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박진영이야 그 때 범죄같은건 없었지만 언플+표절+박재범+미국병 크리로 피지알로 치면 입만 열면 유게감 취급 받았고....오히려 양현석이 좀 덜 먹다가 그 뒤오 마약 사건 줄줄이 터지면서 이미지가 점점 내려갔던 걸로 기억하네요
헛된희망
19/05/27 11:10
수정 아이콘
아하 역시 슴쪽은 제가 잘 몰랐지만 생각해보면 슴쪽도 불만이나 욕은 나올만하네요
근데 그건 돌덬들이나 얘기하는 정도이고 제가 말하는건 대중이미지?가 이수만은 인터폴조차도 오히려 모르는사람 태반에 솔직히 이수만은 관심 밖이라고 생각들고 단순히 최고의 소속사 수장이라고들만 알고있는듯하고, 박진영은 말씀대로 꾸준히 언론에서도 까이고 있었는데 지금에와서 분위기 반전되고 그나마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안티들이 존재해서 꾸준히 말나오는듯해보이고, 양현석은 대외적으로는 그다지 문제없고 욕은 안먹은듯하나 제가알기로 예전부터 그냥 꾸준히 인간성은 별로라는 말들만 들어서요...
19/05/27 19:45
수정 아이콘
sm 여권이나 이수만 아버지 이런거 보면 참...
헛된희망
19/05/27 10:25
수정 아이콘
이거 제왑팬들은 싫어하는(안티들이 병크 끌올하면서 까기시작하는 루틴이라) 이용만당하는 박진영의 영업 마케팅...크크
저도 물론 100%신뢰는 안하지만 제왑의 이런면을 좋게보기도 하고 여타 타소속에비해 사건(사고)에 매몰차게 대처하는듯한 모습등 괜찮게 보고있는데 확실히 커뮤니티들을 하다보면 이런걸로 영업하는게 마냥 좋은건아니더라고요, 물론 꾸준히 저렇게 해왔기 때문에 이미지가 좋은것도 사실인데 하이리스크가 더욱 커져서...
달콤한휴식
19/05/27 10: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칭찬 받는 소속사 한 10퍼센트는 될까요? 거의 모든 팬들이 자기 아티스트 소속사 다 싫어하던데
김유라
19/05/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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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안될 듯... 팬들이 자기 아이돌의 잭팟을 위해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거부한 상태이니, 좋아할 수가 없죠.
제일좋은
19/05/27 10:58
수정 아이콘
나이트클럽도 여자 접대부가 있나요? 그냥 부킹이 아닌....
버닝썬에도 여자 접대부가 있었나요?
여자가 나오는 술집이란 곳의 정의에 따라 다르겠지만,,,,나이트클럽에는 JYP 소속 직원(연예인 포함)들도 다니지 않을까 해서요.
헛된희망
19/05/27 11:13
수정 아이콘
실제로 단순 클럽은 다닐겁니다(실제로 옥택연도 클럽 죽돌이 수준이였다고도 하고), 보통 접대같은걸 말하는건 룸잡는걸 말하는 것인데 물론 클럽에도 룸이있고요. 간단히 말하면 제왑은 그 룸을 잡는거를 제한한다는듯하고요.
온리진
19/05/27 11:03
수정 아이콘
제가 영업직인대, 지금이야 분위기가 많이 다르지만

10년 전만해도 제가 있는 업계에서는 여자 안나오는 술집안가면...

대단하네요
괄하이드
19/05/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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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접대부 나오는 술집 가지마라' -> '그럼 도대체 사람을 어디서 만나란 말이냐 (난리)'

딱 이 문답이 대한민국의 평균적인 현실을 보여주네요 크크크
제일좋은
19/05/27 11:51
수정 아이콘
평균이라니요?
잘 모르는 사실을 확정하는 것 아니신지?
제가 세상을 헛 산 건가요?
김유라
19/05/27 12:50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는 님이 평균 이상인 겁니다.

보통 단란주점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 이하의 값을 내서 평균을 더 깎아내리거든요. '난 단란주점 그 이상은 안가!'라는 인간은 내 평생 본 적이 없습니다.
홍승식
19/05/27 12:57
수정 아이콘
지금은 몰라도 JYP가 회사를 처음 시작한 1990년대에만 해도 대한민국의 평균 현실이었죠.
돼지샤브샤브
19/05/27 13:01
수정 아이콘
본인과 본인 주위가 안 그러시는 거면 칭찬을 받을 일이지 세상을 헛 사셨다며 자책할 필요는 없으실 것 같은데요..
제일좋은
19/05/27 13:07
수정 아이콘
자책도, 자조도 아닙니다..(그냥 망한 개그정도라고 하죠)
어떤 소스를 가지고 저렇게 단정해서 말할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의 표현입니다.
완성형폭풍저그
19/05/27 13:52
수정 아이콘
쉽게 비유하면
소개팅할 때 파스타집만 가는건 아니지만 어딜갈지 모르겠을 때 무난한게 파스타집이고 최소한 욕은 안먹죠.
접대할 때 유흥업소만 가는건 아니지만 무난하고 욕 안먹는 곳이 단란주점입니다.
음란파괴왕
19/05/27 12:30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에서 사업하는데 그런데 안가고 하기 어렵죠. 대단한 결정입니다.
19/05/27 12:39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사람일 모르네요 몇년 전 만해도 입장이 정반대였었는데...
Alcohol bear
19/05/27 13:53
수정 아이콘
룸은 안가도 노래방은 가니..
헛된희망
19/05/27 14: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여기 댓글들 보면 예전 양현석이 마치 사업적인 수완가인거 말고도 의외로 평이 좋았던거처럼들 얘기들 하시는데. 인간성부분에서 욕먹는것만 봐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박진영/양현석 반전이라는분들이 꽤 되는데 전 잘 모르겠네요...(물론 상황적으로는 그래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둘다 크게 변한건 없다고 생각되는데요)확실히 주변 상황에따라 사람평가도 달라지는가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사람에 대한 평가는 그 사람 자체로만 하려고 하기때문에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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