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1/29 14:50:17
Name 요요안
Link #1 웹서핑 후 정리
Subject [연예] 요즘 신인 여자 아이돌들이 힘든 이유 txt

1.여성 댄스팀

한 데뷔 3~4년 정도까지는 여자 아이돌(밑으로는 여돌로 칭함)들이 행사를 많이 뛰는 편인데 국내나 해외로 콘서트를 못 여는

여돌에게는 최고의 수입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행사는 소위 말 하는 '급' 높은 여돌들은 골라서 하게 되는데요.

이유는 행사가 그룹으로 움직일 정도로 수입이 매력적이지 않게 되서도 있지만 몸값이 올라가면 수요가 엄청 적어지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몸값 낮고 분위기 잘 띄울 여돌들이나 몸값 적정선에 인지도나 인기도 높은 여돌들이 행사 투어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 생태계를 파괴하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여성 댄스팀들인데요. 참고자료로 사진을 올려보려고 했지만 구글에

검색하니 저 위에 빨간 문구 앞 네모 박스에 체크해야 할 사진들 밖에 없네요.

어쨌든 여성 댄스팀들은 행사 페이가 세지 않고 분위기도 띄울 줄 알며 뜬 노래들로 춤을 추며 행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주최측이나 관객이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사실 다른 이유가 더 크겠지만...)

그래서 이들이 숫자가 늘어나고 전국 행사를 전투적으로 돌면서 신인 여돌들에게는 행사 섭외가 덜 간다고 하네요.

행사 페이가 높다 중간이다 낮다라면 여돌들은 중간까지는 올라가야 수요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근데 쉽지 않은 일이죠.


2.존재를 확실히 알릴 TV 방송에 나갈 기회가 없다

SM-YG-JYP라면 방송 푸쉬도 애초에 하기 편하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데뷔 시켜 놓으면 화제성이 큰 편이기 때문에 노래로

띄우는 게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노래가 좋아도 일단 들어봐야 좋은 걸 아는데 신인 여돌들은 대중이 노래를 들어보지조차

않기 때문에 들어보게 하기 위한 활동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이돌 방송인 주간 아이돌조차 허들이 높아진 현 상황에서는

나가서 존재감을 알릴 방송이 없죠. 게다가 여돌 멤버 중 하나가  방송 나가서 실검 1위 찍고 화제성 있어봐야 그게 그룹 인기로

돌아오지도 않습니다. 근데 그게 쉽지도 않고 보통은 그룹 멤버 중 하나라도 존재감 있게 되기도 힘들죠.

어쨌든 2007~2010 이 정도 시기하고 비교하면 여돌 이름 알리기는 너무 어려워졌습니다.


3.여자 아이돌 잡덕들의 증가

여돌 잡덕은 어느 남초 사이트에나 많아서 이게 왜 문제가 되냐 싶은 분들도 계실 텐데요. 보통의 남초 사이트에서 상주하는

자칭 여돌 잡덕 분들은 CD 한 장 안 사거나 한두 장 사고 오프 활동은 안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해당이 안 됩니다.

문제가 되는 여돌 잡덕들은 아직 인기가 올라오기 전의 신인 여돌들 오프를 가면서 다 건드려보고 갈아타고 오프에서 민폐짓도

벌이는 사람들인데요. 이것도 자기 자유고 자기 취미겠지만은 그 여돌만 바라보는 팬들과 여돌 당사자에게는 힘든 일입니다.

이 분들이 늘어나서 좋은 점은 대중이 잘 모르는 신인 여돌이라도 팬사인회를 하면 앨범이 팔리고 100명을 채운다는 겁니다.

그런 팬사인회를 하는 만큼만 앨범이 팔리는 그룹들은 여돌 잡덕들이 많이 붙은 그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문제냐? 이 여돌과 저 여돌을 비교해서 깎아내리고 오프에 가서 해당 여돌에게 자기가 갑인 것처럼 진상을 부리기도

하고 오프 깽판도 잦으며 팬 그만두면 곱게 안 가고 해당 여돌에 대해 악성글을 쓰는 등의 팬덤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입니다.

이런 여돌 잡덕들 중에서도 그냥 신인이고 CD 5장 이내로 사면 팬사인회 갈 수 있으니까 가서 즐기고 뜨면 다른 여돌 찾아다니고

별 문제 안 일으키는 분들도 있습니다. (팬덤에서는 이것 자체가 싫을 수 있겠지만)

그런데 이 분들로 인해 신인 여돌 오프판이 돌아간다고 해도 그 분들이 한 여돌의 진성팬이 아니라는 게 그 여돌에게 문제일 뿐이죠.

그래도 신인 여돌들은 팬사인회 미달 날 걱정을 덜 해도 되고 직캠 찍는 사람이 안 붙을 걱정도, 공연할 때 관중 안 올 걱정도 덜 해도

되니 긍정적인 부분도 있기는 합니다. 희귀한 예로 EXID도 파킬이라는 잡덕(?)이 아니었으면 뜨지 못 했을 거니까요.

*팬사인회 열면 15장 이상은 사야지 안전하게 갈 수 있다 하는 여돌이 아니면 이 분들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트와이스나 여자친구 이런 그룹들도 초창기에는 있었고 블랙핑크 같은 시작부터 뜬 그룹도 있습니다)


대강 이 3가지로 요즘 신인 여자 아이돌들이 힘든 이유를(예전에 비해)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IOI처럼 방송으로 대대적으로

알리고 시작해서 2번 문제 해결하고 3번은 쌓인 팬덤으로 엄두도 못 내고 1번 체급을 시작부터 넘어서는 케이스가 아니면 웬만하면

한 번씩은 다 겪는 문제나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좋아요
17/01/29 14:52
수정 아이콘
1번의 경우엔 사실 같은 근거로 '걸댄스팀이 힘든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행사 페이 100만원-150만원이어도 뛰게 만들기 때문에 물량 뺑뺑이 돌리기 부지기수인지라.(그나마 행사 일 없으면 걍 스탑이고)
Candy Jelly love
17/01/29 14:58
수정 아이콘
코어팬덤마냥 댓글에서 각세우고 사자후 터트리던 분이 서바이벌 출신 그룹 나오자마자 아이디 바꾸고 활동하는 걸 보면서
허탈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재사이트인 pgr도 이럴진데 온이나 오프나 잡덕분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무관심보단 악플이 낫다고 없는 거 보단 낫겟지요
소정존끄
17/01/29 15:00
수정 아이콘
3번극혐이에요 개인적으론 버디하면서 저런애들의 장단점 특히 단점을 너무 많이봐서 싫어합니다
17/01/29 15:03
수정 아이콘
'잡덕들의 증가' 제목만 보고 뜨끔했네요. 본문을 보니 저와는 해당사항이 없긴 했지만...
전 여자 아이돌 다 좋더라구요. 진성 아재라 그런가봅니다.
멸천도
17/01/30 16:11
수정 아이콘
크크크 진성 아재면 아예 아이돌에 신경도 안쓰지않을까요??
17/01/30 17:37
수정 아이콘
그럼 어설픈 아재인 걸로...
홍승식
17/01/29 15:05
수정 아이콘
3번 보고 뜨끔.
17/01/29 15:07
수정 아이콘
언제 들어도 신기한 아이돌의 세계
러블리너스
17/01/29 15:21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악질 잡덕이 눈에띌만큼 많은가요?
남자의 새 여자를 좋아하는 습성때문에 이그룹 저그룹 좋아하는 경우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같은데, (누구나 소시원걸트와이스에서 내 취향인 멤버하나쯤은 찾아봤을거에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7/01/29 15:36
수정 아이콘
어지간한 걸그룹 행사나 사인회 가면 그놈이 그놈이다 할 정도로 많습니다. 출퇴근길 가면 저기 붙었다 여기 붙었다 하고 초반 꿀 빨려고 팬페이지 만들다가 좀만 지나면 레스트 걸고 다른 그룹 가고...
홍승식
17/01/29 15:37
수정 아이콘
이쁜 여자애들이랑 얘기하고 싶어서 그런 건가요?
뜨면 못하니까 또 신인들로 눈 돌리고?
한국화약주식회사
17/01/29 15:52
수정 아이콘
뭐 습성은 그들만 알겠죠 요즘 덕질하는 그룹에 이런 애들 몰려와서 좀 많이 극혐입니다.
17/01/29 18:51
수정 아이콘
질보단 양이라는 식으로 일단 갈수 있기만 하다면 여기저기 다 찔러보고(같은 날 같은 시간에 하는 팬싸인회를 두군데 찔러본다거나) 가곤 하다가 뜨면 여우와 신포도 이야기처럼 떠버린 그룹 까는 사람도 있더군요
17/01/29 16:32
수정 아이콘
꿀빨러는 크게 문제 없다고 봅니다. 오랜 기간 덕질하던 사람이 뭔가에 수틀려서 뒤돌아선 후 뒷담화 하는 경우가 제일 무섭죠. 이 사람들은 비하인드도 많이 알고 있다보니 뒷담화의 수위도 굉장히 높거든요.
한국화약주식회사
17/01/29 16:36
수정 아이콘
문제는 그 정도 꿀빨러들이 왜 욕먹냐면 오프에서 민폐를 동반하는 애들이 있어서 문제입니다 내가 니들보다 덕질 더 많이했다 이런 식으로 민폐를 싸지르는 경우가 많아요
소정존끄
17/01/29 16:41
수정 아이콘
사실 압도적으로 꿀빨러가 젤 극혐입니다. 친목질부터 민폐에 위화감 조성부터 신규유입방해 까지 저 3번에 단점을 응축해뒀죠. 거기에 찍덕속성까지 있음 그냥 최악.....
묘이 미나
17/01/29 15:55
수정 아이콘
3번은 잡덕이라기보다는 그냥 악성 팬이네요.
그대의품에Dive
17/01/29 16:07
수정 아이콘
프로듀스 101이 현 세대 아이돌의 마지막 조커였을 듯..그 아이오아이도 미래가 불분명한 애들이 있는 판국인데
롤링스타
17/01/29 16:25
수정 아이콘
저도 한때 pgr 닉네임이 2NE1이었는데 저 닉네임 달고 키배뜨는게 이상한거 같아서 원래 오락에서 쓰던 지금 닉네임으로 바꿨네요. 괜히 pgr 내 저 그룹 팬들께 민폐인거 같아서...
사나없이사나마나
17/01/29 21:37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아이디로 바꾼 뒤로는 확실히 그렇게 되더라고요. 이전에는 하고 싶은 말을 했었는데, 이제는 트와이스 이외 게시물 자체에 함부로 말 하기도 힘들더군요. 혹여나 상대방이 괜히 트와이스 욕할까봐...
17/01/29 16:29
수정 아이콘
그냥 레드오션이라 그렇죠. 빠르면 10대에 데뷔해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종목(?)이 아이돌이다 보니 연기자 데뷔하려다가도 이쪽으로 오는 케이스도 많습니다. 10대 여성 연기자는 배역이나 주연 가능 여부에서도 굉장히 제약이 많은데 비해 아이돌은 그 젊음이 더 상품 가치를 높게 해주거든요.
아이돌이 이전에 비해 더 어려워진건 멜론 차트의 고착화 현상 때문이 더 크다고 봅니다. 일간 차트란게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로 순위 변동을 잘 못느끼겠더군요. 그래서 5분차트, 실시간차트 모두 크게 와닿지가 않는 요즘입니다.
IDEAL.OF.IDOL
17/01/29 16:30
수정 아이콘
아이오아이 관련 파생그룹들은 이미 3번까지도 넘었을거에요 10장이상씩은 사야 팬싸 갈수있을거에요 사실 10장도 간당간당할겁니다
17/01/29 16:32
수정 아이콘
1번은 저도 몇 번 보며 생각했었습니다. 걸그룹이 행사판에서 먹히는 건 남성 대중이 좋아하기 때문인데, 남성 대중에겐 걸그룹이 꼭 직접 올 필요가 없다는 게 또 함정이잖아요. 적당히 신나고 익숙한 노래 틀고 커버 댄스하면서 본판 그룹보다 더 화끈하고 노골적인 퍼포먼스를 더 싼 값에 부를 수 있으니...
17/01/29 16:48
수정 아이콘
붙덕,부적절한 찍덕 등의 오프충의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긴하죠. 무슨 메뚜기떼처럼 우르르 와서 인기얻기전에 지들할거 다 하고 우르르 다른데로 몰려가고..

근데 요샌 걸그룹하고 댄스팀하고 나누기 모호한 경우도 많다보니.. 행사는 한정되어있는데 말이지요.
17/01/29 17: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작은규모 콘서트라도 하는게 좋은선택인거같아요 하다보면 인원도 늘지않을까 싶네요
불바람
17/01/29 17:21
수정 아이콘
2번은 스타골든벨이나 강심장같은 방송의 폐지영향이 큰거같네요.
솔로12년차
17/01/29 17:27
수정 아이콘
아재로서 본문에 대한 감상은 '다른 세상'이구나... 정도.
사실 저같은 아재에게도 인식될 정도가 되어야 1티어 걸그룹이 되는 것일테니, 적어도 본문은 1티어 걸그룹이 되기 힘든 이유는 아닐 것 같아요.
그렇게 본다면, 하위 걸그룹은 딱히 지금만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구요. 언제는 안 힘들었겠습니까?
요요안
17/01/29 17:34
수정 아이콘
사실 이 글을 쓰게 된 이유가 어제 아는 형님에서 차오루가 아직 정산 못 받았다는 이야기를 애매하게 언급해서 그런 것 인데요.
예전 같으면 그래도 수입이 있을 그룹들이 더 힘든 상황이 됐다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힘든 거야 서민들도 항상 힘들죠. 근데
더 힘든 시기는 있기 마련이니까요.
솔로12년차
17/01/29 17:45
수정 아이콘
근데 예전이라도 피에스타 정도되는 그룹은...
차오루를 기준으로 보면, 전혜빈이 히트했던 러브? 같은 그룹과도 비슷한게 아닌가 싶어요.
17/01/29 17:56
수정 아이콘
이제 우리나라도 일본 처럼 지하 아이돌이나 소극장형 아이돌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레드오션이 상황에서 그런식이라도 인지도를 쌓아야 할것 같아요. 여돌은 군대도 안가니까 장기적인 안목으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정말 이제 아이돌도 양극화 쩌네요.
17/01/29 18:33
수정 아이콘
사실 그런면에선 I.O.I 11명은.. 인지도라는 측면에선 엄청난 치트키를 치고 시작한거긴 하죠..

유정이가 골든템버린에 나오고
소혜가 SBS 게임 방송을 하고 있고..
세정이는 지금은 폐지됫지만 어서옵쇼 고정을 했고.. 같은걸 생각해보면 -.-;

말도안되는 치트키 치고 시작하긴 한..
아라가키유이
17/01/29 18:33
수정 아이콘
1. 남돌에비해 팬들 구매력이 반토막도안됩니다.
2. 이미 세대교체가 많이돼서 지금 레드오션이죠. 트와이스를 필두로 여자친구 , 레드벨벳 , 마마무 전부 나오면 음원 5위안에들게 자리잡았죠.
3. 잡덕이 진짜 심한게 우주소녀죠. 여기는 팬싸인회컷은 음원순위나 음반총판에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은 편.. 가서 애들한테 막말하거나 멤버가 싫어하는 물체( 예) 보나가 거미 모형보고 울었던 사건 ) 등으로 장난도쳐서 ..
묘이 미나
17/01/29 18:57
수정 아이콘
3번 진짜 역겹네요 관종들인가 왜 그딴짓을...
아라가키유이
17/01/29 19:47
수정 아이콘
2주전 팬싸에선 수빈이가 폭언듣고 울었던것이나, 은서가 울었던것도있고.. 차라리 성소나 선의같은 애들은 한국말 잘 못알들어서 다행일정도..
17/01/29 18:40
수정 아이콘
3번같은 경우3D취향의 혼모노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들의 일화는 참 경악스러운 일들로 가득합니다.
17/01/29 19:04
수정 아이콘
3번의 경우 , 팬싸에서 제대로 대접 안해주면 갈아타겠다고 아이돌을 당당하게 협박합니다. 어차피 갈아탈 사람인데 신인들은 그걸 모르고 발동동 구르면서 힘들어하는 걸 즐기죠. 그리고 끼리끼리 아는 얼굴이라 나름대로의 카르텔을 결성해서 팬싸에서 새로운 얼굴에게 대놓고 왕따짓을 하기도 합니다. 아재팬의 경우 팬싸에 간다는게 나름 힘든 일인데 팬들에게 안좋음 경험을 당하면 바로 탈빠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17/01/29 20:29
수정 아이콘
3번은 자칫 잘못해서는 팬덤이 망가질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어서 간과 해서는 안될 문제죠. 전 아직 저 유형은 본적이 없지만 듣기만 해도 너무 거북하네요.
유지애
17/01/29 21:41
수정 아이콘
3번 팬싸에와서 자기 마음에 안 드는 멤버한테 막말하는걸 들어보면 어휴....
그나마 애들이 강철멘탈인지라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요
변태인게어때
17/01/29 22:01
수정 아이콘
1번은 행사 촬영 가끔 하면서 정말 느낍니다. 걸그룹 부를돈으로 그냥 댄스팀 불러버리는게 싸고 호응도 좋아요.

작년부터 급격히 여성댄스팀 비중이 늘면서 행사에 안뜨는 걸그룹 보기가 힘들어요.
17/01/30 05:21
수정 아이콘
찍덕이면서 진상들은 민폐가 매우 심합니다 카메라 든게 벼슬인양..
저도 이번에 팬싸와서 잡덕티내면서 헛소리하는 사람을 봐서 좀 짜증나더라구요

사실 주변에 피해만 안주면야 잡덕인거 자체는 별 문제 없다고 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256 [스포츠] 오늘자 관중난입... [16] 보통블빠7174 17/09/15 7174 0
9720 [연예] [여자친구] 여러분 안심하십쇼! 여름은 이제 안전합니다! [24] 히을6868 17/07/26 6868 0
8878 [연예] 일본에서 좋은 조짐이 보이고 있는 트와이스 데뷔 2일차 현황.. [30] eezo9688 17/06/29 9688 0
8754 [연예] [에이핑크]기자간담회 영상 감상 가이드 [16] 좋아요2952 17/06/26 2952 0
8169 [스포츠] 롤랑가로스 남자 단식 4강 대진 [15] 김연아3145 17/06/09 3145 0
7533 [연예] [우주소녀] 첫 콘서트 후기 [12] wlsak4317 17/05/20 4317 0
7370 [스포츠] 동농에서 이러면 100% 싸움남 [42] 냥냥슈퍼8337 17/05/15 8337 0
7349 [연예] 내일 발매되는 트와이스 'Signal' 정보 정리 (데이터주의) [15] eezo8453 17/05/14 8453 0
6004 [연예] 시스루의 정석(약후방주의) [25] 홍승식14891 17/04/05 14891 0
5729 [연예] [아이틴걸즈] 판타걸스는 안전합니다 안심하시고... [16] 작은기린5766 17/03/29 5766 0
5164 [연예] [K팝스타] 3월 12일 K팝스타 감상 [25] 공룡3578 17/03/13 3578 0
4672 [스포츠] [MLB] 이번 시즌 주관적인 재기/브레이크아웃 후보들 [6] PG132600 17/02/28 2600 0
4169 [연예] [오마이걸] 공항패션 아린(스크롤x데이터) [6] 좋아요4017 17/02/11 4017 0
3800 [연예] 요즘 신인 여자 아이돌들이 힘든 이유 txt [40] 요요안12756 17/01/29 12756 0
3074 [연예] 아이유는 자신이 포켓몬도 아니고 매년 진화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한다. [11] 차라리꽉눌러붙을6788 17/01/02 6788 0
2884 [연예] [오마이걸] 안전신문고앱 홍보영상 멤버별 원테이크 영상 [2] 좋아요2760 16/12/25 2760 0
2723 [연예] [I.O.I] 패션잡지 보그(VOGUE)에서 김도연을 언급했네요 [30] 작은기린10044 16/12/18 10044 0
2717 [스포츠] 목숨걸고 응원한 결과 밀너의 유니폼을 받은 8살소년 [13] swear4504 16/12/18 4504 0
2606 [연예] 러블리 사막여우(데이터X스크롤주의) [10] 좋아요4330 16/12/13 4330 0
2486 [연예] 유상무 성폭행 무혐의 [25] 이홍기7221 16/12/08 7221 0
2262 [연예] [오마이걸]안전신문고 MV [10] 배유빈2892 16/11/29 2892 0
2176 [연예] [오마이걸]안전신문고 공익광고 촬영? [2] 배유빈2810 16/11/26 2810 0
1961 [연예] [슈퍼스타k2016] 생방송 1주차(스포 있음, 영상 있음) [4] 공룡3550 16/11/18 35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