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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6 12:57
자우림 3집이었는지 4집이었는지...뭔가 듣다보면 공포마저 생기는 노래들이 가득 들어간 앨범이 있습니다. 테이프가 있었는데 잃어버리기도 하고 기억이 안나네요...
새 마왕 낙화 매우 추천드립니다.
17/01/26 12:21
유투브 영상들을 복수개로 실어서 피지알 혹은 다른 커뮤니티들에 글을 올리면, 이 글에 들어오는 데에 약간의 로딩시간이 필요하더군요. 저만 겪는 현상인가요?
17/01/26 12:36
꿈의팝송 4분30초 이후에 기타솔로랑
나를잊었나요 후반부 기타솔로는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https://youtu.be/2KS8BmVHOt8?t=3m10s 5집 의외의 사실 기타간주 부분도 정말 좋아서 벨소리로 쓰는중입니다 흐흐흐
17/01/26 13:09
저는 이석원의 그 세속적임이 좋더군요 일기에서도 그렇고 라디오에서도 그렇고
본인이 생각하는 밴드 최고의 앨범은 버스커버스커 1집이라고도하고 본인은 대중성을 원하는데 그렇게 안하는게아니라 못하는거라고 스스로 말하는 등, 그 찌질함이 좋아요. 그리고 글 쓰는건 가수중에선 거의 탑을 다툴듯 베스트셀러 책이 벌써 2권이니 ..
17/01/26 13:32
언니네 이발관이 다시 리메이크해서 부른 카피곡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들 입니다.
smells like nirvava - come as you are (언니네 이발관) 인디파워 1999 - 매일 그대와 (언니네 이발관) 우울할때 이 두노래를 들으며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17/01/26 15:39
17/01/26 19:21
어제 만난 슈팅스타, 순수함이라고는 없는 정, 나를 잊었나요, 태양 없이, 꿈의 팝송, 순간을 믿어요, 사라지 않는 슬픔과 함께 난 조금, 천국의 나날들, 5집은 그냥 처음부터 순서대로 끝까지... 아니 그냥 다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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