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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30 12:54:54
Name 낭천
Link #1 더타임즈
Link #2 https://www.fmkorea.com/best/1775526480
Subject [스포츠] [해축] 셰필드의 혁신적인 오버래핑 선터백 전술이 EPL에 온다.gfy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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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times.co.uk/article/sheffield-united-s-overlapping-centre-backs-coming-to-a-premier-league-ground-near-you-pxgm6x3rl

[더타임즈] Sheffield United’s overlapping centre backs coming to a Premier League ground near you


만약 셰필드가 지난 3년 동안 EPL에 있었다면, 그들의 전술 혁신이 널리 알려졌을 것이다.

"친구들과 커피를 마신다면, 난 셰필드 감독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인물이며 그런 생각을 가진 감독을 지금까지 거의 만나지 못했다는 얘기를 할 것이다."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이 지난 11월에 한 말이다.

크리스 와일더 감독이 이끄는 셰필드 유나이티드 전술의 가장 큰 특징은 '오버래핑 센터백'이다.

셰필드는 폭이 넓은 3-5-2(3-4-1-2) 전술을 구사하며, 양쪽 센터백인 오코넬, 바샴이 양쪽 윙백인 스티븐스, 발독과 연계하며 박스 근처까지 전진한다. 기술적 능력이 좋은 두 중앙 미드필더가 그 빈자리를 메우며 수비에 공헌한다.

이 전술은 16/17 시즌, 셰필드가 리그 1의 강팀이던 시절 버스를 세우는 상대를 때려잡기 위해 개발되었다. "우리가 공격 숫자를 늘릴 방법은 양쪽 센터백을 전진시키는 방법밖에 없었다." 앨런 닐 수석 코치가 말했다. 와일더 감독에 의하면, 이 전술을 설계한 것은 닐 수석 코치의 공이 더 컸다.

"문제는 수비력이었다. 월설에게 4-1로 졌는데 4번 다 역습을 얻어맞았다. 한쪽 센터백이 공격 가담한 틈을 타서 반대쪽에서 카운터를 당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수정을 했고, 이제 장점이 단점보다 훨씬 크다."

"한쪽 센터백을 오버래핑시키면, 상대 공격수가 수비에 가담하러 내려올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역습의 위험은 거의 없다. 상대의 최고 공격수가 수비를 하게 되기 때문이다."

셰필드의 전술이 얼마나 유니크한지는 스탯을 봐도 알 수 있다. 양쪽 센터백 오코넬, 바샴의 경기당 크로스는 각각 1.34회, 1.56회에 달한다(탑 6 센터백 평균 0.12회). 어태킹 써드 지역에서 경기당 패스 횟수도 다른 탑 6 센터백들의 2배에 달한다. 둘 중 더 공격 성향이 강한 바샴은 경기당 드리블도 1.37회 시도했다(탑 6 센터백 평균 0.36회).


+ 전술 부가 설명

공격 작업 시 양쪽 윙백은 중앙으로 침투하고, 양쪽 센터백이 전통적인 윙백처럼 사이드로 오버래핑한다.

전통적인 3-5-2에서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는 박스 투 박스 성향의 공격적인 미드필더들이 기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셰필드 전술에서는 센터백 + 윙백이 모두 공격적이기 때문에 딥 라잉 플레이메이커 성향의 중앙 미드필더들이 기용된다. 기술적 능력을 바탕으로 후방에서 볼 배급을 담당하며 수비적으로 움직인다.

수비수들의 공격 가담을 공미가 적극적으로 연계해주기 때문에, 공격수들은 거의 박스 안에서만 움직일 수 있다. 특히 빌리 샤프는 완전히 포쳐처럼 움직인다.


ymNseIs.png

빌드업 시작 시 형태. 양쪽 윙백 스티븐스와 발독은 윙어처럼 움직이며, 양쪽 센터백 오코넬과 바샴도 매우 넓게 퍼져있다.





오른쪽 윙백 발독은 박스 안 침투. 왼쪽 센터백 오코넬의 오버래핑으로 왼쪽 측면 과부하시킨 후 크로스까지






공격 시 양쪽 윙백보다 더 측면에서 오버래핑하는 양쪽 센터백 움직임





역습 상황에서 오른쪽 센터백 오버래핑 후 어시스트





오른쪽 센터백 오버래핑 후 어시스트





오른쪽 센터백 공격 가담 후 득점





왼쪽 센터백 오버래핑 후 크로스 -> 오른쪽 윙백 득점

짤 출처 - https://www.footballdna.co.uk/features/sheffield-united-3-5-2-attacking-overlapping-centre-backs/




hVAg3UU.png

리그 2위 76득점(4위) 39실점(1위, 리그 최소실점). EPL 승격확정.


셰필드 유나이티드- 16/17시즌 리그1 우승, 17/18시즌 챔피언쉽 10위, 18/19시즌 챔피언쉽 현재 2위(한경기 남음).


엄청 공격적으로 운영하는거 같은데 리그 최소실점이라는게 인상적이네요.

크리스 와일더 감독이 2016년 6월에 취임했으니 그뒤로 팀은 승승장구 하는중.

마지막으로 감독 사진정도는 있어야겠다 싶어서 한장.


BPM8Cxa.jpg

크리스 와일더(Chris Wilder) 67년생 만51세.


zQcMFRz.jpg

와일더 감독과 수석코치 알란 닐(Alan Kn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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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희
19/04/30 12:59
수정 아이콘
현대축구의 흐름을 잘 반영한 멋진 전술이네요. 클롭이 풀백을 극도로 활용하는 전술을 사용하는데 여긴 아예 센터백 크크크
근데 과연 1부에서도 통할지는 모르겠네요. 워낙 탈압박 괴수들이 많아서...
19/04/30 13:00
수정 아이콘
신선하네요 센터백이 저 위치까지 오버래핑하면 체력소모도 꽤 될거같은데 1부리그에서도 통할수있을지 흥미로워요
19/04/30 13:02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런지 후반20분 이후 실점이 많다고는 하더군요. 근데 최소실점 찍고 있으니 그게 엄청난 단점이냐 하기엔 또 뭐하고..
다음시즌 직접 봐야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크크
앚원다이스키
19/04/30 13:02
수정 아이콘
와 흥미롭네요. 역시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라는 건가요? 수적 우세를 감당하기 어려워 공격수들이 수비 자원으로 소모되니 거기서 오는 역습의 차단부터 만약 내려오지 않는다면 수적우세로 가패가 가능한..? 매력적인 전술이라고 보입니다. 센터백들의 체력이 관건이겠네요
19/04/30 13:05
수정 아이콘
공격시에는 이점이 있어보이는데 역습시 훅갈꺼같은데..
19/04/30 13:05
수정 아이콘
와 센터백 오버래핑이라니;; 다음시즌 보면 재미있을거 같긴 하겠네요
19/04/30 13:07
수정 아이콘
역습 대처를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일거 같네요
Placentapede
19/04/30 13:09
수정 아이콘
이것이 FM2008 바둑알 화살표인가요?
DaisyHill
19/04/30 13:10
수정 아이콘
빅6팀들이 종종 풀백들을 3백의 좌우에 넣고 비슷하게 운영하는걸 봤는데 그것의 확장판인가 보네요. 근데 저게 epl 에서 통하려면 양쪽 센터백과 수미의 능력치와 활동량이 엄청나야하는데 얼마나 먹힐지 궁금하네요.
19/04/30 13:10
수정 아이콘
수비가 돼?
ComeAgain
19/04/30 13:11
수정 아이콘
중미들이 수비를 어떻게든 열심히 해야 되겠군요..
19/04/30 13:1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아시아예선에서 참고해볼만하네요
지금만나러갑니다
19/04/30 13:20
수정 아이콘
수비만 해도 못하는데 공격까지 요구하면ㅠㅠ
19/04/30 13:13
수정 아이콘
보통 '모 아니면 도' 성향의 전술은 아무리 잘 가다듬어도 '도' 나올 확률이 훨 높기 마련인데..
19/04/30 13:1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 전술은 버스 세우는 약팀 상대로 강팀이 쓰는 전술이라... 챔십에서야 셰필드가 강팀이었으니 약팀들 상대로 이런 전술을 쓴거지 반대로 약팀이 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랬다가는 탈탈 털리지 않을까요
19/04/30 13: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리그1에서야 강팀이었지만 17/18은 승격팀, 18/19는 지난시즌 10위팀이었는데 애초 챔피언쉽 강팀이라기엔 좀..
처음은 약팀 버스 부술용도로 시작했으나 그뒤로 발전시켰다고 봐야죠.
대관람차
19/04/30 13:19
수정 아이콘
시티가 버스세우는팀 두들길때는 먹힐거같은 전술이네요.
IZONE김채원
19/04/30 13:21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성공하는지 보면 알겠죠.
재미있는 전술이긴 하네요
19/04/30 13:24
수정 아이콘
진정한 토탈사커가 여기에..
돼지바
19/04/30 13:27
수정 아이콘
원투펀치에서 요즘 상주가 3백중에 2명을 엄청 전진배치 하면서 미친듯이 패는걸 보여주던데
이건 그 이상이네요 크크크
까리워냐
19/04/30 13:29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뉴캐슬도 3백에 파비엥셰어를 겁나 전진시키고 있죠.
Cazorla 19
19/04/30 13:33
수정 아이콘
fm 뭐하냐 화살표 돌려줘라

센터백 히트맵 개판일듯 크크

버스부수기는 뚝배기란 말이야 펩님.. 뚝배기 하나 사세영
스타급센스
19/04/30 13:36
수정 아이콘
FM20에 나올려나??
기사조련가
19/04/30 13:42
수정 아이콘
재밋네요. 극공전술 크크
수지짜응
19/04/30 13:47
수정 아이콘
이건 상대편에 한 두명 있는 공격수들 능력에따라서
정말 쉽게 벗겨질수있어서
평균적인 능력치들이 좋은 1부리그에서는
쉽게 못쓰일거같네요
1:1 2:3 상황에서 골 만드는 확률이
월클에 가까운 공격수들이 탁월하기 때문에요
화려비나
19/04/30 13: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15/16 시즌에 리그컵에서 해당시즌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에 빛나는 갓스날을 3:0으로 뚜까팬 초강팀 셰필드웬즈데이의 더비라이벌다운 혁신적인 전술이군요.
아따따뚜르겐
19/04/30 13:48
수정 아이콘
fm 기준으론 센터백 개인전술 오버래핑 최대에 프리롤 찍어났네요. 근데 지금 센터백엔 프리롤이 없지 않나?
쌍무지개
19/04/30 13:48
수정 아이콘
셰필드가 프리미어에서 쓰기엔 힘들어보이지만
맨시티가 라포르테 스톤스로 승격팀 작살내는데 쓰기에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궁디대빵큰오리
19/04/30 13:49
수정 아이콘
에펨감독 10년차인데 센터백의 오버랩이 마지막 공격열쇠가 될거라 예상 했었습니다 흐흐
19/04/30 13:53
수정 아이콘
결국 딮라잉플메의 수비력과 수비선수들의 체력이 관건이 되는거죠

스피드가 한스텝이상 빠른 epl에서 버틸 수 있을지 기대 해 볼만 합니다
볼빵빵청년
19/04/30 13:53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궁금한건데 왜 센터백까지 올라와서 공격해야 하나요? 볼란치로 쓰는 미드필더를 공격적으로 쓰면 인원적으로 같은데 말이죠.
아따따뚜르겐
19/04/30 13:55
수정 아이콘
전담마크가 어느 정도 있는데 센터백이 올라가면 그게 꼬여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리버풀도 한번씩 마팁이 오버래핑하죠.
뻐꾸기둘
19/04/30 14:02
수정 아이콘
본래 공격을 담당하는 선수들이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우에 마크에서 자유로운 센터백이 프리하게 오버래핑하는게 공격찬스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9/04/30 15:07
수정 아이콘
전술적으로 그 구역은 물러나는 수비+ 맨마킹이고

게다가 볼란치가 요새는 딮 라잉 플메로 피를로같이 패스 뿌리는 역할이 강조되다보니 그쪽으로 압박이 들어가게되기 때문입니다

하여 센터빽이 볼 몰고 막 들어오면 마크맨없음+ 센터서클 뒤로 물러나있는(2선 3선 마크를 위한) 수비라인 으로 인해 쑤욱 하고 자유롭게 들어오게 되는거죠
19/04/30 13:56
수정 아이콘
저 전술이 유행한다면 손흥민의 가치는 더 올라가겠고
베르통헌 같은 선수를 가진 토트넘에서 충분히사용해볼 수 있는 전술이겠네요.
19/04/30 14:55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이 생각이... 폭발적인 스피드+드리블로 넓은 뒷공간을 헤집을 수 있는 공격수와 공수겸장 수비수를 가지고 있는 팀들은 한 번 쯤 써볼만 할 것 같습니다.
뻐꾸기둘
19/04/30 14:06
수정 아이콘
2,3년전 유벤투스 bbc도 저정도까진 아니지만 키엘리니나 바르잘리가 순간적으로 프리해지는 순간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재미좀 봤죠.

근데 cb가 저렇게 올라가려면 1.센터백이 올라갈 동안 볼을 안정적으로 소유할 수 있어야 하고 2. 상대 공격수들의 위협도가 좀 낮아야 합니다. 유벤투스가 저 두개가 안되서 챔결에서 바르샤 상대로 가패당하다 끝났죠.
불려온주모
19/04/30 14:10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바캉서 축구 ...
손금불산입
19/04/30 14:34
수정 아이콘
저도 그생각하면서 봤습니다 크크크 그는 대체..
시메가네
19/04/30 14:14
수정 아이콘
전술 자체는 조아보이는데 세필드가 epl에서 할건
아닌거같고 펩이 업그레이드 시켜서 써먹을거 같습니다
19/04/30 14:17
수정 아이콘
이게 유행이된다면
사이드백 --> 센터백 전환한
라모스 같은 선수들 몸값은 엄청 높아졌었겠어요.
19/04/30 15:27
수정 아이콘
고메즈가 딱 떠오르네요
간수좋고 발빠른 멀티자원
아우구스투스
19/04/30 17:27
수정 아이콘
그 고메즈가 제가 아는 리버풀의 조셉 고메즈라면 얘는 부상때문에 애초에 잘 나오질 못해서ㅠㅜㅠ
19/04/30 17:53
수정 아이콘
ㅜㅜ 실력은 나이를넘어 훌륭한데요
19/04/30 14:18
수정 아이콘
퐈이팅 넘치는 전술이군요.
세상사에지쳐
19/04/30 14:21
수정 아이콘
이게그 피3때 감스트가했던 윙에윙전술인가
R.Oswalt
19/04/30 14:30
수정 아이콘
센터백의 오버래핑이라면 리버풀의 조엘 마팁처럼 중앙으로 휘젓거나, 아니면 센터백이 빌드업 가담하면서 전진 후 뚝배기 타겟타로 쓰이는 게 일반적인 생각일 겁니다. 근데 윙백들이 인사이드 포워드로 커팅해서 들어가고, 3백의 2명이 윙 지역으로 나간다는 건 정말 기괴한 전술... 미친 자라는 비엘사가 봐도 미친 전술인 건 분명한 크크
ChojjAReacH
19/04/30 14:38
수정 아이콘
5백의 매력이네요
인버티드 윙백을 넘어서서 어태킹 센터백이라니..
레가르
19/04/30 14:43
수정 아이콘
일단 EPL에 먹혀야 좋은 전술이라서 무튼 기대되는 팀이네요 다음시즌 어떨지 흐흐
아유아유
19/04/30 14:47
수정 아이콘
신박하긴 하네요. 하하 (근데 저 이론대로 제대로 움직일 수 있는 선수가 몇이나 되려나???)
탄광노동자십장
19/04/30 14:54
수정 아이콘
이거 맨시티가 하는 거 보고 싶네요. 진짜 괴랄할 거 같은데;
19/04/30 14:58
수정 아이콘
양상민이 정상 기량이었다면 수원에서도 해볼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불연듯 들었습니다.
진정석
19/04/30 15:02
수정 아이콘
맨시티가 잘 쓸득
홍다희
19/04/30 15: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맨시티는 저 전술 쓰는 팀 쓸어버릴 거 같네요. 원케 탈압박에 능한 선수들이 많아서...
아재향기
19/04/30 16:19
수정 아이콘
축구가 점점 발전할수록 공격의 시발점은 점점 뒤로 내려가는 점이 흥미롭네요.
그대의품에Dive
19/05/01 13:53
수정 아이콘
이걸 병지형이...?
최종병기캐리어
19/04/30 17:20
수정 아이콘
레스터랑 만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LOVELYZ8
19/04/30 18:42
수정 아이콘
레스터 특히 바디가 아주 좋아할만한 상대팀 전술일거 같은 느낌
19/04/30 17:31
수정 아이콘
FMM으로는 이 전술을 만들 수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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