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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2 10:20
실망감을 느끼는 지점도 사람마다 다르다보니...
음해님의 경우는 기존 이달소 스타일이 계속 유지되는 선에서 멤버가 추가 되길 바란거 같고 반대로 저 같은 경우 여진이는 막내에 귀여움 담당일 확률이 높은데 굳이 티저 사진들을 기존 이달소 스타일로 갔어야 하나 쪽입니다.크크 12명 전부를 비슷한 스타일로 간다는건 말이 안되고 분명 중간중간 색다름을 줄 멤버가 나올텐데 그럼 그 멤버에 어울리는 컨셉으로 사진도 찍었으면 좋겠거든요.
17/01/12 18:11
항상 이달소녀 글 잘보고 있습니다
제 댓글이 살짝 지나친 감이 있어 사과드리고 싶어요 저도 이달소녀 팬입니다 이번에 여진 같은 경우에는 사진과는 달리 영상에서는 거의 아동?수준으로 어린이티가 너무 나서 실망했던거구요 (제 마지노선은 딱 아린이 정도?) 나머지 멤버들과 밸런스가 괜찮을까하는 우려에서 보인 반응이었어요 그래도 다행인게 여진이 반응이 호의적이고 애기애기 귀엽다는 평이 대세네요 언젠가 완전체 루나 쇼케이스가 열릴텐데 배유빈님이 VIP자격으로 맨 앞줄에 초대받았음해요 크크
17/01/12 23:51
아이돌들을 비하하거나 성적인 희롱을 한거면 몰라도
개인의 감상은 사과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크크 제가 여진이 두번째 티저 사진 올릴때였나 비슷한 우려를 표한적 있기 때문에 위에 같은 댓글을 단거였어요. 저 같은 경우는 사진을 아무리봐도 애기애기한 막내미가 뿜어져 나오는데 굳이 기존 이달소 사진 스타일로 찍어서 그 갭을 키울 필요가 있냐 쪽에 가까운 우려였다면 음해갈근님의 경우 그 갭으로 인해 실망하신 거라고 볼 수 있죠. 어느 순간부터 쇼케이스 초대론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무섭습니다. 그런거랑 연관 없이 그냥 제 취미생활로 덕질할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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