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님과 권진아양을 제일 좋아하는데, 이거 너무 은혜로운 방송 프로그램인듯요 ㅠㅠ


+ 위에 권진아양의 lost stars도 있지만, 벤님의 lost stars도 있어요. 두 분의 음색이 정말 크게 다르지만, 두 분 모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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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님이 공연하는 뮤지컬 데스노트 공연에 오늘 관람하러 갑니다. 지금 벤님에게 쓸 편지를 작성 중인데.. 말을 만들어내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군요.;; 이 분이 연기를 잘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노래실력이야 이미 알고 있지만 한번도 이 분이 연기를 하신 것을 본 적이 없어서.. 뮤지컬 매니아분들의 평이 걱정되네요. 그분들이 굉장히 엄격한 기준을 갖고 계시다고 들었거든요. 선물로는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드릴 생각인데(이미 구입함), 이거 솔직히 저도 아직 안 읽어본 책이긴 하지만 다들 이 책이 좋은 과학책이라고 하시니.. 그런데 연예인에게 드려도 괜찮은 성격의 책인지는 모르겠네요.





+++ 아, 그리고 오늘 벤님이 신곡을 냈습니다.

신용재, 벤 - 서로의 서로



멜론에서 다운받아서 계속 듣고 있는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