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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3 21:04
이껀은 확실한 사실이 나오기 전까진 어느 한쪽 편들기는 어려워보입니다.
근데 불과 얼마전까진 노선영 선수의 발언이 팩트인것처럼 기사 및 해설 등의 뒷받침이 있었는데 한순간에 뒤집히는듯한 여론이 보이는게 상당히 껄쩍지근하긴 합니다.
19/01/13 21:20
이미 작년 5월에 노선영 선수가 왕따였다거나 김보름 박지우가 경기 중에 속도 올리면서 따돌렸다는게 팩트가 아닌걸로 밝혀졌죠 문체부 감사 결과가 나왔지만 눈 감고 넘긴 분들이 많아서 넘어간거였고요 그리고 언급하신 SBS 해설은 사실상 조작급 해설이었었습니다
19/01/13 21:16
제가 이래서 빙상계에 한체대 사라져도 다른 파벌이 저기보다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고 보고 있는거에요.
물론 이 문제 같은 경우는 파벌 문제라고 보기는 궤가 다르게 보이지만 한체대 파벌이 사라진다고 해서 다른 쪽이 더 좋을까? 전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19/01/14 00:49
옆동네에서는 이미 빙상연맹과의 관계도를 찾아내서 엮어보려고 하는 것 같던데.. 그 커뮤니티에서 요새 헛발 많이 차는 걸로 봐서는 왠지 배를 만지면서도 김보름 쪽에 약간 기울어지긴 하네요.
근거는 없으니 배는 계속 만져야..
19/01/14 07:55
포털사이트는 아직도 김보름이 악의 축이더군요. 이 정도 되면 최소한 '지켜보자' 정도는 되어야 정상적인 반응일 거 같은데.. 인지부조화가 이런 건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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