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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29 06:18:58
Name 읍읍
Link #1 네이버스포츠, OSEN
Subject [스포츠] [야구] '린의지?' NC, 양의지 영입 의지 애초 없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913111
'린의지?' NC, 양의지 영입 의지 애초 없었다

두산 외에 양의지에 관심이 있는 구단으로는 롯데, NC가 언급되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양의지가 가장 필요한' 구단으로 롯데, NC가 꼽혔다.

28일 오후, NC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양의지에 대한 구단의 방침은 '행간으로 읽어달라'는 우회적인 답이 돌아왔다.
최근 보도와는 정반대 분위기. NC가 외국인 포수를 고려한다는 보도와는 별개로 양의지 영입에는 선을 그었다.

그렇다면 NC는 '영입 의지가 없다'고 말하지 않았을까.
미래의 일을 100% 장담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NC 관계자는 "만약에 영입의사가 없다고 밝힌 타 구단이 갑자기 FA에 투자하면 어떻게 될까"라고 되물었다.

모창민선수와의 계약으로
스토브리그 첫번째 FA계약을 발표한 NC가
처음부터 양의지 영입에 관심이 없었다는 식의 기사가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기자는
신축구장 투자비용, 세부 구장단장비용 등 여력이 없다고하네요

근데 며칠전까지만해도 NC참전 기사가 나왔었고 정세영 기자도 뭐니볼에서 얘기했었는데
애초부터 생각이 없었다니 뭔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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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9 06: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피셜 나오기전까지는 일희일비할 필요 하나도 없는게 스토브리그라고 배웠습니다

양상문 롯데감독 오피셜나는날 오전에 박정태 감독 내정
그리고 이동욱 nc감독 오피셜나기전에 박정태 감독 유력
강민국 kt갈때 kt에 알리지도않았다고 당당히 오보쓰이고
하다못해 엠팍썰쟁이 글 그대로 기사화하는 시기가 스토브리그라.....
너에게닿고은
18/11/29 07:06
수정 아이콘
가능성 중 하나로는 포수보강얘기는 NC에게서 꾸준히 얘기가 나왔고 기자분들이 넘겨짚어서 양의지라고 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전 나름 합리적인 추론이라 봅니다. 실제로 용병포수를 영입할지 누가 생각했을까요...
구로공단
18/11/29 08:57
수정 아이콘
린의지란 작명에 탁 치고 갑니다
18/11/29 10:01
수정 아이콘
뭐 딱히 이런 해명기사조차 필요할까 싶네요.
포수 없는 팀이 양의지 정도 풀리면 검토야 누구나 할 수 있고,
실제로 참전하냐 마냐는 다른 문제이죠.
윗분 말마따나 오피셜 전까지는다 썰일 뿐이고, 그게 안맞는 일이야 수없이 많죠.
18/11/29 10:56
수정 아이콘
관심있어도 관심있다고 쓰지 않겠죠. 그냥 오피셜 전에는 전부 믿을수 없다봅니다.
김만치두
18/11/29 15:21
수정 아이콘
린의지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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