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11/18 10:04:36
Name 읍읍
Link #1 뭐니볼tv, 각종팟캐스트, 각종뉴스, 본인 뇌피셜
Subject [스포츠] [야구] NC다이노스 양의지에 베팅하라
이번시즌 NC 부진의 원인

- 연봉협상 과정에서 잡음이 있던 NC다이노스
자랑거리이던 세이버메트리스가 연봉협상에 들어가자
궂은일을 하던 투수진은 아쉬운 감정이 들 수 밖에 없었다
팀의 승리를 위해 잦은 등판이 있었고
클래식 스탯으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건만
돌아온건 아쉬운 연봉협상 뿐이었다
"팀을 위해 노력했는데 내 몸 생각이나 챙겨야겠다"
야수진 역시 다른 팀들에 비해서는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혹사가 정당하다거나
팀을 위해 희생하는게 당연하다는건 아니지만
One 팀으로 같은 곳만 바라보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 2000년대 후반
절대악 김성근과 SK와이번스에 대항마,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호감형 외모 등
허허 사람좋은 덕장 이미지가 강했던 김경문 감독

김성근 만큼은 아니지만 강했던 훈련
김성근 만큼은 아니지만 불펜위주의 운용
김성근 만큼은 아니지만 철저한 규율
김성근 만큼은 아니지만 프런트가 불편한 감독

알게모르게 지쳤던 선수단
감독대행체제로 바뀌자
선수들이 편해졌다는 얘기가 나오고
새로운 감독은 박민우 선수에게 아버지 소리까지 듣는
젊은 감독이 오게된다

- 믿었던 외국인, 세이버 팀
노히트노런의 찰리
리그에이스급 해커
마산예수 스튜어트
메이저수출 테임즈

그동안의 자랑하던 외국인, 세이버팀은
철저하게 실패했다
첫 대만 선수로 대만 중계권까지 가져온
왕웨이중은 역시나 내구성에 문제가 있었고
김경문 감독 사퇴의 원인중 하나였던
베렛은 캠프때부터 교체 요구를 했는데
끝내 교체해주지 않았다

외국인, 세이버팀의
철저한 자기반성이 필요하고
현장의 목소리도 들을필요가 있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아야한다

- 원종현,김진성은
최근 3년간 성적이 하락하고 있고
임창민은 5월에 일찌감치 수술대에 올랐다

몇년간 공들여 키워오던 선발 중 하나는
승부조작으로 영구정지를 받았고

선발로 기대되던 장현식 역시
수술이나 재활이냐를 두고 장고중
시즌종료후 수술예정이라고 했지만
아직까지는 소식이 없다

- 정범모가 나간 한화 3위
정범모가 들어온 NC 10위

우스갯소리처럼 보이지만
현실을 반영한다

이제는 정범모가 없어도 될만한 포수뎁스 한화
이제는 정범모가 있어야 될만한 포수뎁스 NC

그동안 2군에서 키워오던 선수
새롭게 지명한 해외파 선수
1차 특별지명과 트레이드한 선수

모두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여줬고
포수조련을 기대했던 김경문 감독은 팀을 이탈했다

- 양의지에 베팅하라

2019년 후반기 김태군이 전역한다
하지만 양의지에 비교하는건
두선수 모두에게 미안한 일이다

새로운 구장
새로운 감독과의 시즌을 맞이하는 2019
앞으로 다시 나오기는 힘들만한 매물이다

87년생 내년이면 우리나이로 33세
4년 계약하면 36세
계약기간 활약은 충분히 보장되고
요즘 트렌드에는 어렵겠지만
포수의 경우
박경완, 진갑용, 조인성처럼
40넘어서까지 활약가능하다

스포츠월드
정세영 기자의 뭐니볼tv 따르면
앞서
FA 80억 상한제 논의가 있었고
담합은 아니지만
몸값을 높게 불렀을때
공공의 적이 될수 있어
높은 몸값을 부르기가
쉽지 않을거라고 한다

이러한 상황이면
오히려 기회로 볼 수 있다

양의지가 영입된다면
투수진에도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다
포수리드론이라면 학을떼는 사람이 많으니
그건 차치하고라도

양의지가 타선에 들어가면
득점이 늘어날 것이고
이로인해 투수들의 부담은 줄어들것으로 보인다

또한 두산을 비난하게까지 한
볼을 스트라이크로 만드는
프레이밍 역시 무시할 수 없다

기본으로 보이는 포구,블로킹 역시
지금 NC 자원들과 비교할 수 없다

가까운 롯데의 경우
강민호가 이탈하자
레일리의 공을 받을 포수가 없었다

결국 투수진 전체적으로
안중열이 합류하기 전까지
포수를 100%신뢰하기는 어려웠고
2017년 3위였던 롯데 역시 7위로 마감하고
감독을 교체했다

박석민이라는 실패사례가 있기는하다
관중도 생각만큼 늘지 않았고
우려되던 내구성은 현실이 됐다

하지만 양의지는 박석민 처럼
잦은 부상소식이 들리지도 않았고
위에서 말했듯이 포지션 특성상
롱런이 가능하다

얼어붙은 시장상황도
두산의 재정상황도
큰 베팅을 하기에 불리하지 않다
세이버팀에서 하나하나 세부하게 따진다면
선수, 에이전트가 감정적으로 만족 못할 수 있다
합리적인 비용지출이 좋다는건 사실이지만
때로는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비용지출이 필요하다

기본 100억
서울생활 포기 +10억
서울결혼생활 포기 +10억
서울자녀교육 포기 +10억
긴원정거리 + 5억

추천비용 4년 135억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oi(아이오아이)
18/11/18 10:13
수정 아이콘
양의지 급 fa는 팀 사정하고 관계없이 살 수만 잇으면 사는 게 맞죠 특히나 돈 걱정할 필요가 1%도 없는 한국 야구는 더더욱

그런 저도 135억은 너무 많지 않냐 하는 생각은 드는 걸 보면 양의지가 마산에 오는 건 힘들 수도
Eulbsyar
18/11/18 11:28
수정 아이콘
카더라에 의하면 130억인걸로 압니다 물론 카더라라서...
생겼어요
18/11/18 10:20
수정 아이콘
이대호는 리턴케이스니 예외로 하고 최형우가 이면계약으로 120억이라곤 하지만 공식적으론 4년 100억 아니었나요? 포지션을 고려해도 135억은 말도 안되는 금액이에요;;
18/11/18 10:22
수정 아이콘
두산 한화 롯데 nc 4파전이 아닐까싶은데...
너에게닿고은
18/11/18 10:27
수정 아이콘
4년 110억 정도는 충분히 받을만하다고 봅니다.
다만 NC가 박석민의 실패사례도 있고,
의외로 구단들의 투자의지가 썩 커보이지 않다는건 변수입니다.
18/11/18 10:34
수정 아이콘
포지션 특성상 롱런이 가능하다라..

조인성 박경완 진갑용전부 40넘어서도 활약한선수들도 아니고 30중반부터 부상으로 풀타임 힘들었던 선수들인데요 크크
더치커피
18/11/18 11:04
수정 아이콘
양의지 fa가 한국나이로 33~36세 시즌인데
조인성과 박경완 모두 36세시즌에 골든글러브 수상했었습니다
타 포지션에 비해 노쇠화가 늦게 오는 포지션은 맞는거 같아요
18/11/18 11:26
수정 아이콘
골글은 동포지션끼리 경쟁이니 노쇠화의 근거는 못되고요
다른 포지션하고 비교해봐도 포수가 타격 노쇠화가 가장 뚜렷한 포지션인데요?
당장 04년커하 이후의 05 06 07년 박경완의 출장수 타격스탯만봐도 노쇠화가 심했고
진갑용도 34세부터 풀타임을 소화해본적이 없습니다
양의지 라이벌인 강민호도 30초중반 접어드는 시점부터
타격스탯하락과 부상 수비부담으로 시간이갈수록 계속해서 하락세가 진행중입니다
더치커피
18/11/18 15:02
수정 아이콘
박경완은 04 이후로 하락세였다기보다는 그냥 00년 04년 두 시즌이 플루크였다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05 ~ 08년 타격은 박경완의 20대 시절과 별 차이 없었어요
조인성은 10년에 .317 28홈런 105타점이었으니 그냥 운좋아서 탄 골글이 아니라 역대급 포수시즌이었고요
. 그 후 12년까지도 준수했고 39세 시즌이던 13년부터 급격히 내리막을 탔습니다
포수가 노쇠화가 없는 포지션은 아니지만 그래도 유격수나 3루수처럼 반사신경이 엄청 중요한 포지션보다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TWICE NC
18/11/18 11:07
수정 아이콘
nc는 1년만 버텨주면 수준급 이상의 백업(주전급) 포수가 전역합니다 내후년부턴 체력관리 잘 됩니다
18/11/18 11: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태군이 좋은 포수인건 백번 인정하지만
두산에서 포수 백업이 없던것도 아니죠
최재훈 박세혁이 백업보던게 두산인데요
양의지가 당장 하락세가 찾아온다는건 아니지만
포수가 롱런하기 쉬운 포지션이라는건 동의못하겠네요
포수들이 롱런하는거같은 인식은 기량유지가 쉬워서 그런게 아니죠
기량이 하락하고 부상을 달고살아도 대체자가 안나오니 40살까지 주전으로 뛰는거죠
김태균 이대호처럼 30중반넘어서도 전성기 기량유지할수있는 포지션이 아니죠
TWICE NC
18/11/18 11:31
수정 아이콘
김태군의 타격이 문제가 되지만(리그 최하위수준)
그외 포수로써의 능력치는 리그 수위권입니다
18/11/18 11:33
수정 아이콘
? 네 저도 김태군 좋은 포수라고했는데
무슨소리신지
스타나라
18/11/18 10:55
수정 아이콘
본문에 따르면 한화가 100억으로 배팅 가능하겠네요.
서울생활 할수있고
서울에서 결혼생활 할수있고
서울에서 자녀교육 할수있고
원정거리도 그냥저냥

대전은 교통의 요지이니까요!
락샤사
18/11/18 11:14
수정 아이콘
크크 서울 출퇴근 가나요!!
스타나라
18/11/18 11:21
수정 아이콘
무려 정민철 해설이 말년에 그렇게 살았습니다 크크
집은 서울에 두고 ktx로 출퇴근 했죠. 대전역에서 한밭야구장까지 걸어도 30분 안걸리거등요
최종병기캐리어
18/11/18 11:24
수정 아이콘
양의지는 어느 팀이나 오면 땡큐죠
18/11/18 11:27
수정 아이콘
135억이라... 의지니..?
Eulbsyar
18/11/18 11:27
수정 아이콘
NC는 박석민과 맨쉽의 실패로 돈 안쓴다 기조로 가버려서...

뭐 80억 기조가 나왔다고해서 양의지한테 80억 배팅하는 멍청한 구단은 없을거고...

(만약 두산이 진짜로 80억 배팅하면 최소 단장이 짤려야 하는 사항)

양의지는 시작액이 120억일 겁니다.

120억 밑으로 잡으면 축소발표거나, 두산이 멍청하다거나 둘 중 하나일겁니다.
18/11/18 11:29
수정 아이콘
허허허 하면서 부처같이 생긴 인상으로 무심타법을 구사하던 양의지가 이런 거물이 되었다니...
18/11/18 11:43
수정 아이콘
양의지 선수 구단들이 fa축소한다고 급한맘은 알겠지만 크크
알아서 다들 배팅할겁니다.
아스미타
18/11/18 11:53
수정 아이콘
기아는 모기업 힘들어서 안될라나요..
비상하는로그
18/11/18 12:19
수정 아이콘
다른선수면..거품이라 생각들텐데..
양의지는..전혀 그런생각이 안드네요
LG팬으로서 유강남이 있고 계속 키워야 하는데도..
양의지는 탐이납니다..ㅠ
더치커피
18/11/18 15:03
수정 아이콘
엘지는 3루가 너무 심각해서 외부수혈을 하려면 이쪽으로 가야죠 ㅠㅠ
18/11/18 12:45
수정 아이콘
nc는 구단주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구단이라서 예측이 잘 안되네요
앙겔루스 노부스
18/11/18 14:54
수정 아이콘
이면계약이 있을게 거의 확실하다, 고 하면, 공식 135억이 아니라, 이면 135억을 쥐어주라는 말이라고 할 경우는 말이 되지 않을까요. 공식으론 110억이라고 발표할테니까. 제가 구단주라면 어떻게든 양의지는 잡고 싶으니 저 정도 줄 듯.
미하라
18/11/18 16:44
수정 아이콘
롱런이라는 말을 어떤 의미로 사용했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포수라는 포지션이 한번 자리잡으면 오랫동안 뛰는건 맞습니다. 인재풀이 가장 부족한 포지션이라 대체자원 자체가 확보가 가장 힘들거든요. 그러다보니 양의지나 강민호가 지금부터 커리어 하락세에 접어들어도 그 하락세에 접어든 양의지, 강민호조차 밀어낼 포수가 나오질 못해서 양의지, 강민호가 결국 40세에 가깝게까지 뛰는 그림이 나올수밖에 없죠.

근데 포수 개인은 30대 초반, 늦어도 중반부터는 홍성흔처럼 아예 지명타자로 전업하는게 아니고서야 타격능력이 점진적으로 하락할수밖에 없습니다. 포수라는 포지션자체 특성상 체력소모가 큰데 그 나이 접어들면 더이상 체력이 과거와 같질 않으니 체력적으로 문제가 생기는데다 오랜 포수생활의 휴유증으로 고질병이 하나씩 늘어날 가능성이 높거든요.
박찬호
18/11/18 17: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 내용에 별로 공감이 가진 않습니다

연봉협상, 용병부진, 프런트와 김경문의 갈등
모든건 단 하나로밖에 설명 안됩니다. 돈이죠
긴축재정 하려고하니 연봉 많이 못주고
용병도 예산이 적으니까 못뽑은겁니다
용병 교체도 이미 꼴지 된거 돈쓰기 싫으니까 안한거구요
세이버팀이 실수를 인정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돈주면 그정도 용병 뽑는게 정상인겁니다. 특히 투수용병은요
오는 용병 퀄리티 확 구려지고 연봉협상 뭐같이 해서 선수단 사기 저하되면 당연히 프런트와 김경문 사이는 안좋아질수밖에 없죠. 김경문이 FA 요구했는데 묵살한것도 있구요

여튼 결론엔 동의합니다 돈 좀 써라...
기사조련가
18/11/18 18:54
수정 아이콘
세이버 용병팀은 무죄죠. 돈을 안주니 그 돈으로 그만한 용병 데려온거고, 세이버로 연봉심사는 앞으로 정당하게 자리잡혀야죠. 분식질만해서 3점대찍은 선수와 4점대지만 분식없이 내용좋은 선수면 4점대 선수가 평가받는 제대로 된 평가
박찬호
18/11/18 20:29
수정 아이콘
이 케이스에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세이버로 보면 더욱 굉장한 성적을 낸 선수들 연봉을 후려친거라서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631 [스포츠] 포체티노, 토트넘 잔류한다…'거액의 영입 자금 약속 [33] 살인자들의섬6320 19/01/28 6320 0
31985 [스포츠] [해축] 지난 10년간 EPL 구단 재정 분석 그래프 [26] 손금불산입5752 19/01/15 5752 0
31472 [연예]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최신 개정판 영화 리스트 [12] BTS3932 19/01/05 3932 0
30813 [스포츠] [KBO] 애리조나 스카우터가 말하는 KBO 썰.txt [23] 손금불산입6189 18/12/21 6189 0
30801 [스포츠] 다시는 나올 수 없는 야구장 [19] 한국화약주식회사6585 18/12/21 6585 0
30799 [스포츠] 홍콩에 있다는 특이한 야구-축구 겸용구장 [28] 모데나7005 18/12/21 7005 0
30110 [스포츠] 국내 야구/축구 경상도 연고팀 대비되는 올시즌 [3] style2769 18/12/08 2769 0
29929 [스포츠] [MLB] 저스틴 벌랜더와 사이영.jpg [5] 김치찌개4145 18/12/05 4145 0
29785 [스포츠] [해축] 북런던일에 잠깐 끼어 봅시다 [17] 손금불산입5310 18/12/02 5310 0
29636 [스포츠] [야구] '린의지?' NC, 양의지 영입 의지 애초 없었다 [6] 읍읍4884 18/11/29 4884 0
29594 [스포츠] [라이온즈] 헤일리, 라팍방문기 (사랑해요 라팍~) [8] 108번뇌2431 18/11/28 2431 0
29053 [스포츠] [야구] NC다이노스 양의지에 베팅하라 [30] 읍읍5848 18/11/18 5848 0
28130 [스포츠]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응원을 하는 야구팀 팬들.gif [16] 청자켓4503 18/11/02 4503 0
27891 [스포츠] 다저스 구장 온 헐리웃 대표 레드삭스팬들.jpg [11] 청자켓7382 18/10/29 7382 0
27627 [스포츠] 심수창 준플 3차전 썰모음.txt [27] 휴울6382 18/10/24 6382 0
27145 [스포츠] [KBO] 2018년 KBO 용병 성적표.jpg [39] 손금불산입4898 18/10/15 4898 0
26644 [연예] [아이즈원] 자칭 두산빠 + 아이즈원빠의 간략한 야구 관람 후기. (움짤 데이터주의) [15] 에반스4478 18/10/07 4478 0
26327 [스포츠] [MLB]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에 2번 타이 브레이커가 열립니다 [24] SKY926286 18/10/01 6286 0
25969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리모델링 발표 [16] 사파라6962 18/09/24 6962 0
21891 [연예] 장거리 이동을 하며 몰아본 프듀 48, 그리고 소감 [31] 통풍라이프5707 18/07/20 5707 0
20793 [스포츠] [KBO] 6월 27일을 좋아하는 롯데 팀.txt [3] Lullaby2994 18/06/28 2994 0
20109 [스포츠] [KBO] 과연 롯데의 퇴출 싸움은 누가 이길 것인가. [25] Lullaby5200 18/06/15 5200 0
19723 [스포츠] BK김병현, 나는 아직 은퇴아님 외 [17] Lord Be Goja8006 18/06/05 800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