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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16 19:32:06
Name LOVELYZ8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JYP의 최종 지향점이자 많은 기획사들에게 영향을 준 레이블
1.jpg

모타운 레코드
1960~70년대를 주름잡은 전설적인 흑인음악 레이블

<슬로건>
The Sound Of Young America
최대한 넓은 수용층을 겨냥한 양질의 상품제공
젊고 대중적인 음악 추구
10대 ~ 20대 젊은 아티스트들 위주

<음악 스타일>
R&B / 소울 / 펑크 / 디스코 등
기본적인 모토는 흑인과 백인 모두에게 먹히는 흑인음악
(흑인음악 베이스에 백인음악 형식 사용)
연장선으로 후크송 기법도 주로 사용

2.jpg

<특징>
1층에는 전문 작곡팀 / 2층에는 전문 세션 및 밴드 / 3층에는 안무가
지하에는 레코딩 스튜디오 및 연습실, 휴게실
- 철저한 분업화와 효율적인 운용 중심 -

소속 아티스트들은 각층을 오가면서 하드 트레이닝

작곡가는 대량으로 곡을 생산하여 아티스트들에게 테스트 후
가장 어울리는 아티스트에게 곡을 주는 형식

결론적으로 작곡가 집단이 트렌딩 분석으로 곡을 만들면
아티스트들이 하드 트레이닝을 거쳐 가장 어울리는 아티스트들에게 나눠지고
거기에서도 그룹일경우 파트별로 나뉘는 형식

당시에는 획기적이었던 음반 도서관이나 연습실도 마련

음악뿐만 아니라 행동까지도 철저하게 교정하며
의상 및 컨셉도 회사에서 결정

TV 음악프로도 적극적으로 활용



<출신 대표가수들>

3.jpg

잭슨 5 (마이클 잭슨)

4.jpg

슈프림즈 (다이애나 로스)

5.jpg

스티비 원더

6.png

마빈 게이

7.jpg

보이즈 투 맨

9.jpg

템테이션스

10.jpg

코모도스 (라이오넬 리치)



<창립자>

11.jpg

베리고디 주니어 曰

"나는 자동차 생산라인에서 모타운 레코드를 세우는 꿈을 생각했다.
컨베이어 벨트 위에 부품들이 조립된 후 완성된 새 차로 공장 문을 나가듯이,
모타운에 들어선 누군가가 비록 길 가던 꼬마라고 해도 결국 문을 나갈때는 스타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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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18/11/16 19:45
수정 아이콘
보이즈 투 맨이 왜 흑백으로....크크크.
마지막처럼
18/11/16 19:45
수정 아이콘
혹시 드림걸즈의 모티브인 그 소속사인가요?
LOVELYZ8
18/11/16 19:51
수정 아이콘
맞을겁니다 애초에 드림걸즈 자체가 슈프림즈를 모티브로 만든거라서
18/11/16 19:56
수정 아이콘
모타운 : 대중적으로 한다고 했지 음악성이 없다는 소린 안했다.(스티비 원더, 마빈 게이를 꺼내며)
세인트
18/11/16 20:00
수정 아이콘
그 둘은 반칙급...
우릴랜드침엽림
18/11/16 21:04
수정 아이콘
베리고디 주니어 아들내미와 손자가 모타운 스타일을 그대로 이어받아 현대화 한 듯한 음악을 했었죠. 음악성이 뛰어난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 시대를 풍미했으니...
18/11/16 22:18
수정 아이콘
어?모스버거가 이걸??
니나노나
18/11/17 03:15
수정 아이콘
마빈게이... 정말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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