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11/10 17:24:12
Name 후미등
Link #1 네이버 TV연예, 트위터
Subject [연예] [플레디스] 기린즈 이가은x허윤진의 첫 인터뷰 (약데이터) (수정됨)

프듀48 이후 기린즈의 첫 인터뷰 기사가 떴습니다.


DA:인터뷰① '기린즈' 이가은×허윤진 "미래 알 수 없지만 같이 데뷔하길"



DA:인터뷰② '기린즈' 이가은×허윤진 "라이브로 진짜 기린 만나 교감하고파"



DA:인터뷰③ '기린즈' 이가은×허윤진 "무리한 다이어트 No, 건강 우선"



HJh8Vyj.jpg


...
"한 여름밤의 꿈 같던 무대가 끝난 후 일상으로 돌아왔다지만 이가은과 허윤진, 두 사람에게 쏟아지는 관심은 분명 '프로듀스 48' 이전과는 다르다. 누군가에게는 아픈 손가락 같은 두 사람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보는 것만으로도 사랑스러운 '기린즈'가 됐다."
...


개인적으로 프듀48로 가은이를 알게 됐습니다만, 종영 이후 브이라이브/인스타 등으로 좀 더 알게된 가은이의 모습은 프듀 때와는 철저히 다른 귀요미였죠. 지금은 당시를 생각해도 딱히 마음이 아프지 않고 오로지 기린즈가 멋진 모습으로 나와주기만을 기대하고 있는 입장에서 꽤 인상적인 첫 인터뷰네요. 기린즈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읽어보실만 한 듯 합니다.

과연 기린즈 메댄 윤진이가 무대 위에서 댄스 브레이크를 선보일 날은 언제인지!

아래는 오늘 플디 트윗에 올라온 인터뷰 비하인드 사진입니다. 연습실에서 인터뷰했었군요.

9z8MYAI.jpg

KunATlE.jpg

WRMS977.jpg




아래는 11월 8일 브이라이브 종료하기 직전에 잠깐 영상 켜고 인사했던 짤이네요.

이날은 마지막 인사 외에는 영상을 끄고 사운드 온리 브이라이브를 했었는데, 운전할 때 들으면 피식피식 웃게 되서 좋아하는 방송입니다.

IOVQ5Cs.gif

MeuVDEj.gif




어제는 쇼미더머니777 생방송에 갔었군요. 마미손 직관한 건 좀 부럽기도..?

txgIylO.gif

Nfm38oG.gif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라가키유이
18/11/10 17:38
수정 아이콘
이가은은 나이먹어가면서 진짜 김규선 닮아가네요.
섹시한것도 비슷함..
눈물고기
18/11/10 17:48
수정 아이콘
가은이 진짜 제가 좋아하는 고양이상인데 너무 아까워요..
후미등
18/11/10 18:56
수정 아이콘
지금까진 좀 안타까운 부분도 있었지만, 이제 멋진 모습으로 나오면 되죠!
아이지스
18/11/10 18:13
수정 아이콘
답은 [플레디스톤] 입니다
히샬리송
18/11/10 18:35
수정 아이콘
모범답안 인정합니다.
홍승식
18/11/10 18:38
수정 아이콘
걸그룹 2팀 동시에 돌리는데, 3팀은 못 돌리겠습니까?
오프더레코드 가즈아~
후미등
18/11/10 18:58
수정 아이콘
어떻게 나오건 좋겠지만, 제발 기획사에서 케어 가능한 정도의 인원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스토너 선샤인
18/11/10 19:25
수정 아이콘
아잘알 인정합니다
페스티
18/11/10 19:57
수정 아이콘
가즈아!!
코지마마코
18/11/10 21:12
수정 아이콘
거기에 김시현, 마코, 쥬리를 더해주세요. ㅠㅠ 7명으로..
히샬리송
18/11/10 18:35
수정 아이콘
플디답지 않게 꾸준히 뭔가 하는게 뭔가 준비하는게 있을꺼라고 행복회로 돌려봅니다ㅜㅜ
서쪽숲
18/11/11 12:14
수정 아이콘
이 글의 조회수를 보니 이 둘이 인기가 저조한 건 알겠네요..
후미등
18/11/11 15:09
수정 아이콘
평소 가끔 글들에 써주시는 리플들을 보며 개인적으론 세상에 참 꼬인 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생각합니다만,
아무튼 이런 웃긴 평가 기준을 가지신 분들을 생각하면 제가 앞으론 글을 좀 더 흥미롭게 써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8941 [연예] 오징어 게임 시즌 3 에피 1 미리 본 사람의 평 (노스포) [19] a-ha5504 25/06/20 5504 0
88940 [스포츠] 클럽월드컵 인터마이애미 vs FC 포르투 하이라이트 [7] Croove1883 25/06/20 1883 0
88939 [스포츠] ‘인고의 9개월’ 홍명보 “축구 인생 가장 묵직한 시간…말보다 진심, 억울해도 ‘아니다’ 할 수 없다” [62] 윤석열4882 25/06/20 4882 0
88938 [연예] 30년 전에 한국의 미래를 예언했던 한 노래 [9] ComeAgain4908 25/06/20 4908 0
88937 [연예] 5~6월 소개드리지 못했던 걸그룹 뮤직비디오 모음 [3] Davi4ever3569 25/06/19 3569 0
88936 [연예] [PLAVE] 일본 데뷔 첫 싱글 MV [5] 모넬로3015 25/06/19 3015 0
88935 [스포츠] [여배] VNL 2025 리그 1승을 거둔 여자 배구팀 [5] a-ha3524 25/06/19 3524 0
88934 [연예] [QWER] 드디어 데뷔 후 첫 음방 출연! 엠카운트다운 무대 영상 [31] Davi4ever5347 25/06/19 5347 0
88933 [연예] 영화 주먹이 운다 두 주인공별 시점 [15] Croove5734 25/06/19 5734 0
88932 [연예] [에스파] 싱글 1집 'Dirty Work' 티저 영상 & 포토 (6월 27일 컴백) [16] Davi4ever2716 25/06/19 2716 0
88931 [스포츠] [단독] "NC 요구사항 다 들어줄 수 있다" 수도권 지자체의 파격 제안, 지방 도시도 적극 구애 [53] 카미트리아7494 25/06/19 7494 0
88930 [스포츠] 2025 아이콘매치 공식 발표 | 2025 ICONS MATCH Official Teaser [6] EnergyFlow6724 25/06/19 6724 0
88929 [스포츠] [KBO] 기롯삼한 최근 10년 성적 추이 [23] 손금불산입9069 25/06/19 9069 0
88928 [스포츠] 에릭 감보아와 헤르손 가라비토의 KBO 입성 기념 [13] Story4714 25/06/19 4714 0
88927 [스포츠] [KBO] 라팍에서는 사자 밖에서는 고양이 [20] 손금불산입10149 25/06/19 10149 0
88926 [스포츠] [KBO] 한국인 투수 이닝이터 순위 [21] 손금불산입5405 25/06/19 5405 0
88925 [스포츠] [KBO]삼성 레예스 대체용병 가라비토 영입 [6] 아스날4573 25/06/19 4573 0
88924 [연예] 드디어 오스카상을 받는 톰 크루즈 형님 [24] a-ha4561 25/06/19 4561 0
88923 [스포츠] [KBO] 기롯삼한엘이 인기팀인 이유 [33] 포스트시즌6922 25/06/19 6922 0
88922 [연예] 2025년 6월 3주 D-차트 : 엔하이픈 1위! 유스피어는 16위 진입 [2] Davi4ever1970 25/06/19 1970 0
88920 [스포츠] [KBO] 오늘의 끝내기.gif (용량주의) [35] SKY925814 25/06/18 5814 0
88919 [스포츠] [농구] 오늘 케이틀린 클락 사건의 사이다 엔딩(?) [17] 쿨럭6723 25/06/18 6723 0
88918 [연예] 하츠투하츠 디지털 싱글 'STYLE' M/V [8] Davi4ever3804 25/06/18 38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