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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5 22:46
일종의 몰카인건데...
몰카당사자가 당한후 OK만 했다면 제작진이 반응을따기 위해 페이크대본을 써도 되는가는 리액션을 위해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문제는 과연 연기자가 100% 자의에 의해 방송 가 or 불가를 정할수 있을정도로 PD랑 대등한 위치일지도 의문이고 (승리급이 되어도 과연 대등할까 의문인데...) 무엇보다 출연하지도 않은 사람들 끌고오는건....에혀.. 절레절레... 어정쩡하게 저런거 안했으면 좋겠네요. 이경규 형님 정도는 되야 저런거 할수 있지 않나... 그래서 저번에 스연게에서 올라온짤도 있고 경규형님 말년에 하는 예능 기대중입니다..크크크크
18/10/05 23:01
없는 자의 있는 척이 웃음을 유발한다면
있는 자를 가지고 없는척, B급인 척 연출하는 건 당하는 사람은 난감하고 보는 사람은 불편할 뿐이죠 음신 PD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 진짜로 음신 만들듯이 만들고 있나 보네요 거기다가 저것들은 YG에서는 다 아킬레스건 같은 문제인데 그걸 여과없이.... 엠넷에서 돈주고 빼간줄 알았더니 사실 엠넷에서 무슨 신세계마냥 심어놓은 거였나
18/10/05 23:25
엠넷에서 방송되는거면 대중들에게 노출되니까 그럴 수 있는데 넷플릭스에서 송출되는거면 대부분 보는게 YG 팬들일거란 말이죠. 저기 나온 것들 하나하나가 팬덤 가슴에 스크래치 나는 일인데...
18/10/05 23:33
이게 본인이 안하던걸 하려고 하니까 말아먹는거죠. SM도 그랬고 JYP도 그랬고. 이제는 SM은 연예매니지먼트 외에도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고 JYP는 뻘짓 관두고 이제 정신 차렸는데 YG는 아직 정신도 못차리고 다른 사업에서도 헛발짓을 많이 하네요
18/10/06 00:35
1회만 봤는데, 1회만 봐서는 이재진씨 팬들이 가장 짜증날 것 같던데요.
회사에 잘 출근도 안 하고 술 마시고 와서 회사에 토하고 말 할 때는 계속 쌍욕하는 역할이던데요. 저기 은지원씨 욕 낙서도 그 분이 한 걸로 되어 있는데... 그다지 재미도 없는데 이런 역할을 왜 하는지 의문이었네요. 기대치가 애초에 없어서 생각보다는 볼만했고요. 도대체 왜 이런 것까지 셀프디스를 하는지 의아한 장면은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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