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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05 08:47:37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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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본문 링크 기사
Subject [스포츠] 선감독의 기자 회견이 있었습니다. + 회의록 기사 (수정됨)


[선동열 감독 "AG 대표팀 선발 과정 투명했다"]
https://sports.v.daum.net/v/20181004155110945?f=m

[“오지환, 전체 유격수 중 2위 평가… 김하성 3루 맡는 상황 대비해 뽑아”]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20&aid=0003172990

이번 아시안 게임에 대한 논란으로 국회에 출석하는 건 다들 아실거고, 일단 출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선수 발탁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고, 간단히 요약하자면.


1. (당연히) 불법적인 청탁은 없었다.

2. 우선 각 포지션 1순위를 선택한 후 백업을 고르게 되었다.

3. 허경민(3루)은 체력 및 허리 문제, 최주환(2루)은 지명타자 위주다보니 고정 포지션이 없어 탈락.

4. 대신 주전 유격수인 김하성이 3루를 볼 수 있어서 이 때 유격수 2위인 오지환이 들어가면 될 것으로 판단함.



한 마디로 각 포지션별로 백업을 하나씩 넣다보니 유격수 2위인 오지환까지 차례가 돌아가게되었다고 합니다.

다만 논쟁이 될만한 것은 선수를 뽑을 당시(6월) 유격수 2위로 판단한 근거가 무엇인지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지 못했다는 것이겠네요.

그리고 솔직히 오지환이 들어간 것보다 이정후가 탈락했던 이유가 더 궁금한 사람이었는데 이 이야기가 없으니 아쉽긴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단독] 선동열 “회의록 있다.” 알고보니 스카우팅 리포트만 있었다]
http://naver.me/5QfGFGu8

엠스플발 회의록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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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쓰
18/10/05 08:51
수정 아이콘
"제발 그냥 넘어가줘"
시원하게 몽땅 까발릴게 아닌 이상 할 수 있는 말은 저정도 밖에 없겠죠.
Lord Be Goja
18/10/05 08: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상자때문에 명단 바꿔야 하기전에 했던 소리가
"팀별 배분은 생각하지 않았다." "실력으로 뽑아야 하는데 kt에는 실력이 되는 선수가 없었다."
"이정후를 쓸 경우 좌우 밸런스가 맞지 않아 박건우를 뽑았다."

심창민은 메달 안걸린 국제대회에서는 죄다 뽑아썼지만 면제 달린대회에서는 박치국에 밀려서 안나온것도 있고.


선동렬감독 정도 연배가 되면 선후배들 고려를 할수밖에 없어서 청문회에서 할수 있는 말도 제한되어 있고
엔트리짜는것도 자기 마음대로는 아니겠지만 잘나갈때 툭툭던진말들에 상처받고 이가는분들 많을거 같네요.
최초의인간
18/10/05 08:53
수정 아이콘
마지막 줄 공감합니다. 오지환 선수가 '결코 뽑혀서는 안 될 수준'도 아니었고, 해당 선수 한 명의 선발이 공정했는지에 관해서만 문제삼는다면 어떻게든 나름대로 답변을 구성할 수 있죠. 하지만 투수, 외야수, 2루수 등등 논란이 있는 포지션이 한두 군데가 아닌데, 전체적인 선발 기준에 대한 해명 + 앞으로의 대책에 관해 질의했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불쌍한오빠
18/10/05 08:54
수정 아이콘
오지환도 오지환이지만 박해민이 더 뽑을 이유가 없지 않나요?
선동렬감독 말처럼 선수구성에 정밀 문제가 없다면 2020년 올림픽에 오지환 박해민 뽑아서 데려갈 수 있을까요?
올림픽이었으면 절대 안뽑았을것 같아요
칠상이
18/10/05 08:58
수정 아이콘
삼성팬이라...중립적 의견일 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박해민은 지금 도루1등, 득점1등이고, 수비 능력도 인정받구요, 주전감이야 당연히 안되는 것이지만..대수비, 대주자로는 데려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한정된 로스터를 채울 때 실력대로 줄세워서 끊는 게 아니라 어떻게 쓸 지 역할을 정해놓고 뽑는다고 보면 박해민을 데려간 것은 택할 수 있는 선택지 아닌가요?
서쪽으로가자
18/10/05 09:00
수정 아이콘
박해민이 주력이나 외야백업으로는 더 효용이있지 않나요? 실제로도 꽤 나왔던걸로 알고있긴한데....
(미필고려가 아니었다는건 아닙니다;)
18/10/05 09:08
수정 아이콘
백업으로의 박해민은 오지환과는 달리 유용하죠.
중견수에 코너 외야 수비 가능하고
수비력은 리그 탑급 대주자로는 3년연솓 도루왕에 .. 몰론 대타는 그말싫 ..

다만 위의 선감 논리대로라면 웃기긴 합니다.
박해민은 외야수로 종합능력치 순위 매기면 4등은 커녕 반드시 10등 밖에 있을텐데 왜 뽑았을까요.
외야포지션 4등 데려가지
쟤이뻐쟤이뻐
18/10/05 09:16
수정 아이콘
박해민이야 외야 전 포지션 다 볼 수 있고 급할때는 1루 수비도 볼수 있기는 합니다.
수비력은 탑급이고요. 주루능력도 도루로 증명됐죠.
사실 이용규 노쇠화 전에는 이용규가 저게 다 되서... 걍 이용규 박아넣었던 건데
이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헤르져
18/10/05 09:23
수정 아이콘
박해민은 대주자,대수비용으로도 충분히 뽑힐만했죠. 문제는 이정후를 재낀거고요. 차라리 처음부터 박건우를 제외하고 박해민,이정후를 뽑았다면 외야쪽은 문제 없었을껍니다.
스윗앤솔티
18/10/05 10:58
수정 아이콘
?? 오지환은 실제 대회때 도움이 된게 있었나요?
좀 황당한 댓글이네요..
대주자 대수비로 쏠쏠하게 활약한 박해민이랑 비교는 좀..
스덕선생
18/10/05 12:41
수정 아이콘
그건 별개의 문제죠.
뽑았는데 못할걸 감독이 어떻게 예상합니까

그나마도 장염걸려서 폼이 엉망이었는데, 이건 혼자 이상한거 먹은게 아니라, 야구팀원 다수가 겪은 문제라 뭐라 하기도 뭐하고요.
스윗앤솔티
18/10/05 12:48
수정 아이콘
별개문제라는게 이해가 안되긴하는데,
오지환 LG팬들 의견도 존중하도록 할게요.
다만 애꿎은 박해민을 자꾸 걸고 넘어가지는 마셨으면 해서요.
18/10/05 12:59
수정 아이콘
이러나저러나 박해민은 가서 대주자라도 했으니 밥값은 아니지만 그래도 쌀 한톨분은 했다고 봐야하지 않나요?
아스날
18/10/05 13:58
수정 아이콘
주포지션이라면 뽑을 이유없지만 단기전이면 대주자, 수비가 중요하죠..올림픽이었으면 더더욱 뽑아야되구요..
3년연속 도루왕입니다..올해도 유력하구요.
애패는 엄마
18/10/05 14:31
수정 아이콘
올림픽에는 둘 다 안 데려가죠 군필이었으면 둘다 안데려갔겠죠
대주자 대수비 큰 의미없는게 국대는 둘 다 보통 잘하죠 대주자 대수비가 진짜 중요했으면 진작에 선발되겠죠.
하지만 현실은 마지막 미필에 선발됐으니 둘 다 비슷하다고 봅니다
뽀롱뽀롱
18/10/05 08:56
수정 아이콘
김재호나 김선빈은 아예 전력외였나요?

이번엔 미필 고려 없다고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쌔하네요

선감독님 엘지 가시면 청탁금지법 위반 우려가 더 커질텐데 엘지행은 이제 접으시는걸로......
비익조
18/10/05 09:00
수정 아이콘
파고들 여지가 엄청 많은 변명과 증거네요
스웨트
18/10/05 09:01
수정 아이콘
2020 올림픽 기대되네요 누굴 뽑을지

근데 그때까지 임기 유지할 수 잇으려나..
The HUSE
18/10/05 09:05
수정 아이콘
기자회견 까지야 이해가지만,
국감 출석은 대체 뭔지...
곧미남
18/10/05 09:13
수정 아이콘
참 국보의 추락이 어디까지일지.. 예나 지금이나 참 귀닫고 사시는듯한
쟤이뻐쟤이뻐
18/10/05 09:17
수정 아이콘
뭐 오지환, 박해민은 그간 기존 해온대로 뽑힌거라 보입니다. 그러나 사회 분위기가 이리 바뀔지를 몰랐던 것이라..
황제의마린
18/10/05 09:17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꼰대
ChojjAReacH
18/10/05 09:21
수정 아이콘
그냥 미필쿼터로 넣은거라고 말을 하지.
오지환 과 박해민 군필포함 해당 포지션 내 순위를 따지면 위치가 안 맞는데 왜 저런 말을 했는지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조금이라도 논란거리가 있던 선수들 병역혜택을 받든 말든 상관없는 입장인데 저런 식의 앞뒤 안맞는 기자회견을 하니 누가 이후를 응원해줄까요. 처음 인터뷰에 미필쿼터 없다. 이런 말만 안했어도 이렇게까지 흘러나오지는 않았을겁니다.
18/10/05 09:26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허경민 선수의 체력 및 허리문제는 헛소리죠
허경민 선수의 3루수 수비이닝을 보면
2016년 1위(1215.1이닝), 2017년 2위(952.1이닝), 2018년 1위(현재 1000이닝) 입니다.
또 허경민 선수는 2017년에 고질적인 허리통증 문제로 고생했는데 그럼에도 당시 3루수 전체 수비이닝 2위일 정도로
경기를 뛰는데는 큰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2018년에도 마찬가지구요
선감독이 허경민의 체력문제 등을 언급한것은 오지환을 뽑은 결과에 끼워맞춘것일뿐이죠
잉여레벨만렙
18/10/05 09:26
수정 아이콘
오지환이 선발 시점 war 2위 아니었나요? 선발 시점 김선빈은 별로였고, 김재호는 국가대표 코칭스태프들에게 미움 받고 있다는 썰도 있고, 허경민은 유격수 볼 줄은 알겠지만 유격수 소화 이닝이 극히 적으므로, 오지환이 백업으로 뽑힐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작년 겨울 본인 독단적으로 군대 안 가겠다고 땡깡 부리고, 선발 뒤에 더럽게 못하고 본인이 장염 앓아서 게임도 제대로 안 뛰었지만, 못 뽑힐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軽巡神通
18/10/05 09:32
수정 아이콘
추렬아 동하다
강호금
18/10/05 09:48
수정 아이콘
3루 백업이 필요하면 3루 백업을 뽑아야 맞지 않나 싶은데...
유사시 주전 유격수를 3루로 보내고 2위 유격수를 유격수로 쓴다... 는거부터가 좀 이상하거든요. 이게 성립할라면 3루 백업이 정말 망했다 수준으로 도저히 선수가 없거나... 2위 유격수가 안쓰긴 너무 아깝게 잘하거나 다른쓰임새가 있어서 억지로라도 쓰고싶거나...
둘다 아닌거 같은데...
미즈키
18/10/05 10:1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웃기고 자빠졌네
훨씬더 조져놔야 이런일이 없을텐데
지금도 말로만 나불나불하고
꼰대짓도 자리 봐가면서 해야지 추하다
10조만들기
18/10/05 10:32
수정 아이콘
김영란법으로 고발된데다 국감까지 불러가게 생겼으니 발표한 모양인데 그럼 그동안 기사 나갔던건 기자들 뇌피셜이란 말인지... 기자회견은 이렇게 넘어가도 국감에선 영혼까지 털릴텐데 버틸 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러블세가족
18/10/05 10:33
수정 아이콘
유격수를 3루수로 보내고 그 자리에 유격수 2위를 사용...? 누가 들어도 멍청한 소리죠. 그냥 멀티 포지션 백업을 써야지.
양현종
18/10/05 10:49
수정 아이콘
내야 백업 2명은 유격수 1명+멀티 1명 이렇게가 베스트인데 2루수인 박민우가 뽑히면서 좀 애매해진 감이 있죠.
그럼 나머지 한 자리는 유격수, 3루 모두 가능한 자원을 뽑는게 맞았다고 봐요.
치토스
18/10/05 11:04
수정 아이콘
실미도의 설경구가 말합니다.
“비겁한 변명입니다!!”
루크레티아
18/10/05 11:20
수정 아이콘
아니 멀티포지션 주구장창 뽑아왔으면서 왜 이번에만 오지환이냐고 크크크크
러블세가족
18/10/05 12:06
수정 아이콘
추가로 공개된 회의록을 보니 더 가관이네요.. 크크크크..
닥터리틀
18/10/05 12:15
수정 아이콘
회의록 수준 저질이네요...
톰슨가젤연탄구이
18/10/05 12:19
수정 아이콘
축구랑 다르게 기록으로 다 나오는게 야구인데 끌끌
18/10/05 12:38
수정 아이콘
진실은 이런거니 나 국감 부르지 마세요 더 나올거 없어요 뭐 이런건가 크크
18/10/05 12:45
수정 아이콘
한달동안 모의를 하고 내놓은 변명이 이렇게 앞뒤가 안맞아서야 우리 병역비리단체 맞아요~ 인증 하는 셈인데..
아지메
18/10/05 12:45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앞으로 야구일 하기 싫지 않고서야 할 수 있는 얘기는 이거뿐.
핫포비진
18/10/05 12:49
수정 아이콘
회의록이 너무 수준미만이라 할말도 사라지는데 말이죠 크크
정은비
18/10/05 13:12
수정 아이콘
회의록 승리10걸보고 눈을 의심했는데 댓글보니 회의록 주작얘기도 있네요? 크크크크
봄바람은살랑살랑
18/10/05 13:42
수정 아이콘
금메달만 따면 다 괜찮을 것은 선감의 진심이였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워낙 잘난맛에 살아오신 분이라 눈치 부족한건 예전부터 알았지만...
삼겹살살녹아
18/10/05 16:21
수정 아이콘
결국 본인이 총대매기로 했군요
돈도 벌만큼 버신분이 아구계랑 그냥 손절하고 편하게 지내시지 뭐하러 의리를 지키느라 능욕을 당하는지 참..
18/10/05 17:24
수정 아이콘
1. 불법적인 청탁은 필요없긴 했죠. 회의 참가한 코칭스태프에서 요청한 걸로 알려져 있으니...
2. 뭐 원칙적으로 당연한 말이죠.
3. 말만 따라 허경민 부상, 최주환은 올 시즌 DH로 나온다 쳐도 처음에 탈락한 황재균, 김재호는요?
4. 김재호도 3B 볼 수 있고 황재균도 SS 볼 수 있어요... 실제로 본인도 그렇게 썼잖아요...

오지환이 국대로 못 뽑을만한 선수는 아니었다고 생각하지만 여론 흘러가는게 보이면 안 뽑는 것도 방법이었죠.
그리고 최소한 뽑았으면 슈퍼라운드에서 중국전 정도는 주전으로 나왔어야 하고... (예선이야 병 때문이었다 쳐도...)
LG팬이라서 말 아끼고 있는데 해명을 하려면 좀 납득이라도 가게 해야...
뻐꾸기둘
18/10/05 18:31
수정 아이콘
선발 시점 기준으로 내야 유틸이 되던 허경민 빠따가 오지환보다 더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올시즌 허경민이 고질적인 허리부상 재발한 것도 선발 이후였던걸로 알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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