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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5 02:41
(수정됨) 이채연이 생각보다 잘 나왔네요. 옛날 식스틴 화보 시절 생각하면 진짜 장족의 발전이군요. 물론 셀렉사진의 성과같기도 하지만서도.
이 사진들만 봐서는, 사쿠라와 민주의 경우는 경험치의 효과인지, 딱 스스로 표정과 자세가 결과물로서 이미 취하고 있고 그걸 담아낸 듯 한데, 채연의 경우에는 동작과 행동을 하는 그 어느 중간의 가장 좋은 샷을 뽑아낸 느낌이 좀 들어서요. 근데 또 광배형의 경우에도 몸과 머리 간에 자세가 경직되어 있어서, 이 또한 부자연 스럽게 보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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