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9/30 23:04:10
Name Croove
Link #1 미스터 션샤인
Subject [연예] 미스터 션샤인 캐릭터별 엔딩(스포주의)
오랜만에 긴 여운이 남는 드라마 였습니다.

장승구


함안댁과 행랑아범


이양화


구동매


김희성


최유진


그리고 도미


최종엔딩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개념은?
18/09/30 23:08
수정 아이콘
김태리는 1987에 의어서 또다시 한국을 구하는(?) 엔딩이네요.

크크 정말 잘 봤습니다
스테비아
18/09/30 23:10
수정 아이콘
갑수형님 결국 최종화까지 버티셨... 죽는연기도 안하고..
스타카토
18/09/30 23:11
수정 아이콘
맛사지 하던 벙어리 할아버지 엔딩도 넣어주세요~~~~
저에겐 최고의 의병이었습니다~~
18/09/30 23:17
수정 아이콘
애석하게도 벙어리 할아버지 영상은 없네요 ㅠㅠ
스테비아
18/09/30 23:32
수정 아이콘
아....ㅠㅠ
Ameretat
18/10/04 12:25
수정 아이콘
아... 그 할아버지가 맛사지 하시던 할아버지군요 ㅠㅠㅠ 소오오오오름 ㅠㅠㅠ
하얀 로냐프 강
18/09/30 23:12
수정 아이콘
ㅠㅠㅠㅠㅠ
18/09/30 23:16
수정 아이콘
독립된 조국에서 씨유 어게인...
유진 초이가 조선에서 소풍같이 살아갔다는 점도 정말...
최고였다고 봅니다.
코세워다크
18/09/30 23:32
수정 아이콘
이 드라마 최고의 수혜자는 누굴까요. 역시 구동매일까요.
1화 첫 등장때만 해도 어색한 옷차림과 촌티나는 수염때문에 많이 거슬렸는데 지금은 제 안에서 인생 캐릭터가 되어있네요
Nasty breaking B
18/10/01 02:23
수정 아이콘
저도 구동매 한표
응사 이후로 뭐가 없었는데 인생작 나왔죠
김티모
18/09/30 23:35
수정 아이콘
이병헌 씬은 7.62mm 한발로 기차 연결부가 끊어지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연기에 집중이 안되네요 크크크
그게무슨의미가
18/10/01 00:10
수정 아이콘
이번만 그냥 넘어가주죠. 키스신 안나온것만 해도 감지덕지할 일입니다. 크크크
뽀롱뽀로롱
18/10/01 00: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인생 드라마였습니다
이병헌은 말해야 입아프고
김태리씨를 비롯한 모든 배역들의 연기도 훌륭했어요
도깨비보다 나은 작품이었다 생각합니다
18/10/01 03:49
수정 아이콘
고애신은 조선이고 그를 사랑한 세 남자는 구한말에 조선을 각자의 위치에서 지키려한 의병들을 상징하는 걸까요? 정말 잘 봤습니다^^
새벽포도
18/10/01 09:41
수정 아이콘
캐릭터는 구동매가 제일 좋았어요. 가장 드라마적이고 매력있는 캐릭터.
18/10/01 12:26
수정 아이콘
구동매의 툭툭 던지는 대사가 참 좋았어요
황도공 제자인 일본친구가 반말을 하니 "고향을 물어봤어야 하나?" 부분에서 빵 터졌습니다
아트로포스
18/10/01 14:56
수정 아이콘
응사때는 별루였는데 동매는 최고의 서브남주 캐릭터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396 [연예] [아이돌] 추천 수록곡들 1 [2] 연필깎이1755 18/10/02 1755 0
26395 [연예] [아이즈원]102(움짤) [13] 좋아요5048 18/10/02 5048 0
26394 [연예]  막걸리 맛보고 브랜드 맞힐 수 있는 사람 나와라 [12] 호랑이기운4620 18/10/02 4620 0
26393 [연예] 남북회담 연설에 태클거는 독일인 [34] 낭천7606 18/10/02 7606 0
26392 [연예] 남도 음식이 맛있다고 한 유시민에 대한 황교익 일침 [71] 내일은해가뜬다9441 18/10/02 9441 0
26391 [연예] 교과서 같은 갓연복 feat. 뿌쭈부 [16] 유리한5794 18/10/02 5794 0
26390 [연예] [아이즈원] 9/28 사쿠라 출국 레전드짤 고화질이 떴습니다. (feat. 채원) [14] 홍승식8183 18/10/02 8183 0
26389 [연예] ??? : 막걸리는 지역별로 맛을 구별할수 없습니다. [28] 삭제됨5007 18/10/02 5007 0
26388 [연예] [아이즈원] 아이즈원 조유리 '촉촉한 핑크립'(출국패션) [9] pioren3809 18/10/02 3809 0
26386 [연예] [아이콘] 이별길이 지붕킥을 했습니다. [10] conix4582 18/10/02 4582 0
26379 [연예] [에이핑크] 소소한 핑순이들 소식 [5] 무적LG오지환1970 18/10/02 1970 0
26378 [연예] [NMB48] 무라세 사에 라디오 상황극 (자막) [4] 빼사스2575 18/10/02 2575 0
26377 [연예] [AKB48,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단독 센터로 처음 섰던 싱글.AVI [19] 아라가키유이5037 18/10/01 5037 0
26376 [연예] 한성수, 김광수에 빙의된다는 게임 [21] 좋아요9317 18/10/01 9317 0
26375 [연예] [러블리즈] 3년 전 오늘 10월 1일 발표 된 'Ah Choo' [18] LOVELYZ82952 18/10/01 2952 0
26374 [연예] 섹시라인 [12] 좋아요5131 18/10/01 5131 0
26372 [연예] [아이즈원/AKB48] 지금 와 보니 최고 아웃풋의 소속사 평가.avi [5] 홍승식4331 18/10/01 4331 0
26370 [연예] [AKB48] 사토 미나미 아이카부 8위 당시 반응.swf [15] TWICE쯔위5286 18/10/01 5286 0
26369 [연예] ‘하트시그널2’ 김현우 음주운전 사건 “대형로펌 변호사 9명이 변론” [41] swear7875 18/10/01 7875 0
26365 [연예] 국군의 날 기념 연우 [7] 좋아요4220 18/10/01 4220 0
26364 [연예] [AKB48] 사토 미나미 아이카부 16인 선발 확정 [51] 아라가키유이7726 18/10/01 7726 0
26363 [연예] '완선언니 잡으러 나왔어요. 댄스가수 안혜지라고 해요' [8] 푸룬5220 18/10/01 5220 0
26360 [연예] 옥택연 근황.gif [41] 라플비11976 18/10/01 119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