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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7 23:32
GMA pd 가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보면 일주일간 슈퍼볼 치른것과 같았다고.. 준비과정부터 당일까지 이런저런 신경을 엄청 쓴 모양인거 같더군요 방탄밤이나 본보야지 같은 걸 보면 참 동네친구느낌 인데 이런거 보면 엄청 슈스
18/09/27 23:46
제가 어벤져스:에이지오브울트론 개봉 직전에 저기서 똑같이 쇼 마치고 나오는
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제레미 레너를 봤는데 팬들이 저 인파에 반에반 수준이었습니다 소리도 크게 없고 꽤 아침이라 다른덴 한산하거든요 그런데 BTS가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크크크크
18/09/28 02:13
이번 하반기 훈련은 LA, 산티아고, 리우, .... 다시 시드니다. 일정 확인 후 07시까지 개인장구 챙겨서 집합할수 있도록 한다.
18/09/28 01:18
방탄이 미국에서 인기 있는 이유를 몇몇분들이 언급해 주셔서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미친듯한 열광을 보면서 '도대체 미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라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뉴키즈온더블럭의 재림인듯합니다.(뉴키즈온더블럭 알면 아재)
18/09/28 02:15
GMA를 통해 공중파는 첫 데뷔인 것 같은데 맞나요? 암튼 대단하긴 합니다.
트와이스야 그래도 회사에서 프로듀싱을 다 해주지만 얘들은 자기들이 참여하는 몫도 꽤 크던데(믹스테잎도 내고) 진짜 내일이 없다는 심정으로 달리네요. 안쓰럽기도 하지만 멋지다는 감정이 더 큰 것 같습니다. RM아 우짜겠노 여기까지 왔는데.... 몇 년만 더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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