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X이성열 공포 영화 ‘0.0MHz’ 크랭크업…내년 개봉
http://sports.donga.com/3/all/20180907/91880975/1

손나은X서영희 영화 ‘여곡성’ 고사 현장 공개 ‘기대 상승’
http://sports.donga.com/3/all/20171222/87865106/1

[단독] 에이핑크 박초롱, 영화 '얼터너티브 패밀리' 출연 제안 받고 "논의 중"
http://chicnewsm.mk.co.kr/article.php?aid=1537250546212337011#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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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개봉할 뻔 했던 하영이의 '사랑 시간에 머물다'를 비롯해 영화 대본이 슬슬 아이들한테 가고 있는 상황인데,

정말 좋은 시나리오가 간 것인지, 그 시나리오를 잘 얻어먹을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입니다-_-a
(에이핑크의 원투펀치인 나은, 은지가 들어간 영화들은 흥행여부가 불투명한 공포영화들인데 심지어 여곡성은 올해 나온다던게 아직도 정확한 개봉날짜가 안 나온-_-)

단일 여돌로서는 단연 탑클래스인 혜리, 설현의 평도 좋지 않은(물론 현대극보다 더 어려운 사극에 도전한거도 한몫하긴 하지만) 상태인데다가 올해 한국영화들 중엔 큰 제작비+준수한 연기자 라인업 가지고 제정신이 아닌 시나리오 휘갈긴 경우도 많아서 영-_-;;

여튼, 애들 나오는 영화들이 거의없다님 유튜브 소재가 되지 않길 진심으로 바랄 따름입니다. 제브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