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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24 13:54:13
Name TWICE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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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JYP 떠난 전소미, YG 산하 더블랙레이블 전속계약 "솔로 가능성 높아"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224280

청하의 사례를 보고 소미도 그쪽으로 전환하려는게 아닌가 싶은...

서바이벌을 예상했었는데, 그건 확실히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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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4 13:57
수정 아이콘
어제도 한창 글들이 올라와서 그룹이나 서바이벌이면 딱히 저길 들어갔을까 싶었는데 역시 아니였나 보네요.
멍청이
18/09/24 13:58
수정 아이콘
서바이벌은 설마겠죠. 말도 안 됨...
홍승식
18/09/24 13:58
수정 아이콘
소미 목소리가 솔로로는 좀 튀는 거 같기는 한데, 그 목소리 때문에 흥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화이팅입니다!!
내일은
18/09/24 13:58
수정 아이콘
어제도 썼지만 선미, 청하가 여솔의 상업적 가능성을 입증한터라 소미도 당연히 솔로라고 생각했습니다.
LaLaLand
18/09/24 14:08
수정 아이콘
걸그룹에 어울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솔로였네요 무대 퍼포먼스 장악력 같은게 좋아서 좋은 곡 받아서 잘 데뷔했으면 좋겠네요!
18/09/24 14:29
수정 아이콘
컨셉을 어떻게 잡을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피지컬과는 달리 아직 미성년이라...

통통 튀는 느낌으로 갈지, 아니면 강한 느낌으로 갈지.
18/09/24 14:33
수정 아이콘
솔로로 가면 선미같은쪽이 어울릴것 같긴하네요
블루토마토
18/09/24 14:36
수정 아이콘
설마 소미도 보석함으로 가는건가...
통풍라이프
18/09/24 15:23
수정 아이콘
블랙 레이블은 사실 YG 라고 보기도 뭐 한, 자기 색이 굉장히 강한 아티스트들이 모여있긴 하거든요. 그리고 생각보다 굉장히 흑인 음악/힙합 쪽으로 편향된 조직이긴 해요. 거기에서 제일 대중적인 아티스트기 자이언티라는 게 단적인 예일텐데...아마 전소미가 하고 싶은 음악이 생각보다 훨씬 힙합에 가까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YG 에서 블랙 핑크가 보여주는 것보다도 더요.

당장 생각나는 건 티나셰같이 솔로 여가수 본인은 댄스/R&B 위주의 비교적 평범한 음악을 하지만 래퍼들과 흑인 음악 뮤지션들의 피쳐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음악을 하려는 게 아닌가 싶은데, 일단 티나셰 본인도 미국에서 생각보다 못 터지고 있는 마당이라 만약 이 컨셉으로 가고 싶은 거라면 이게 먹힐 컨셉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진짜 비욘세가 최근 낸 에이프싯에서 보여준 것 처럼 진짜 본격적인 힙합을 하고 싶은 걸 수도 있고요. 미나즈가 카디비같이 래퍼의 길을 걷진 않겠지만...
헛된희망
18/09/24 16:19
수정 아이콘
블랙소미군요...상큼소미를 더 좋아하기는하지만 블랙도 소화잘하긴하죠, 호불호 갈리는거완 달리 밸런스캐라...와쥐는 별로지만 소미는 좋아하니 나름대로의 응원합니다.
shooooting
18/09/24 16:23
수정 아이콘
솔로로 가면 선미같은 스타일!! 블랙 !! 소미 !!
지은 지수 지연
18/09/24 16:50
수정 아이콘
신인 걸그룹의 멤버로 시작하기엔 이미 소미의 인지도나 위상이 너무 높아져버렸죠. 당연히 솔로활동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미나토자키 사나
18/09/24 17:15
수정 아이콘
소미야 뭐 걱정할게 없습니다. 잘 할 것 같고 흥할 것 같아요. 어떤 컨셉, 어떤 곡일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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