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9/24 13:54:13
Name TWICE쯔위
File #1 som.jpg (44.4 KB), Download : 32
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JYP 떠난 전소미, YG 산하 더블랙레이블 전속계약 "솔로 가능성 높아"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224280

청하의 사례를 보고 소미도 그쪽으로 전환하려는게 아닌가 싶은...

서바이벌을 예상했었는데, 그건 확실히 아닌가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9/24 13:57
수정 아이콘
어제도 한창 글들이 올라와서 그룹이나 서바이벌이면 딱히 저길 들어갔을까 싶었는데 역시 아니였나 보네요.
멍청이
18/09/24 13:58
수정 아이콘
서바이벌은 설마겠죠. 말도 안 됨...
홍승식
18/09/24 13:58
수정 아이콘
소미 목소리가 솔로로는 좀 튀는 거 같기는 한데, 그 목소리 때문에 흥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화이팅입니다!!
내일은
18/09/24 13:58
수정 아이콘
어제도 썼지만 선미, 청하가 여솔의 상업적 가능성을 입증한터라 소미도 당연히 솔로라고 생각했습니다.
LaLaLand
18/09/24 14:08
수정 아이콘
걸그룹에 어울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솔로였네요 무대 퍼포먼스 장악력 같은게 좋아서 좋은 곡 받아서 잘 데뷔했으면 좋겠네요!
18/09/24 14:29
수정 아이콘
컨셉을 어떻게 잡을지가 궁금하긴 하네요. 피지컬과는 달리 아직 미성년이라...

통통 튀는 느낌으로 갈지, 아니면 강한 느낌으로 갈지.
18/09/24 14:33
수정 아이콘
솔로로 가면 선미같은쪽이 어울릴것 같긴하네요
블루토마토
18/09/24 14:36
수정 아이콘
설마 소미도 보석함으로 가는건가...
통풍라이프
18/09/24 15:23
수정 아이콘
블랙 레이블은 사실 YG 라고 보기도 뭐 한, 자기 색이 굉장히 강한 아티스트들이 모여있긴 하거든요. 그리고 생각보다 굉장히 흑인 음악/힙합 쪽으로 편향된 조직이긴 해요. 거기에서 제일 대중적인 아티스트기 자이언티라는 게 단적인 예일텐데...아마 전소미가 하고 싶은 음악이 생각보다 훨씬 힙합에 가까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YG 에서 블랙 핑크가 보여주는 것보다도 더요.

당장 생각나는 건 티나셰같이 솔로 여가수 본인은 댄스/R&B 위주의 비교적 평범한 음악을 하지만 래퍼들과 흑인 음악 뮤지션들의 피쳐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음악을 하려는 게 아닌가 싶은데, 일단 티나셰 본인도 미국에서 생각보다 못 터지고 있는 마당이라 만약 이 컨셉으로 가고 싶은 거라면 이게 먹힐 컨셉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진짜 비욘세가 최근 낸 에이프싯에서 보여준 것 처럼 진짜 본격적인 힙합을 하고 싶은 걸 수도 있고요. 미나즈가 카디비같이 래퍼의 길을 걷진 않겠지만...
헛된희망
18/09/24 16:19
수정 아이콘
블랙소미군요...상큼소미를 더 좋아하기는하지만 블랙도 소화잘하긴하죠, 호불호 갈리는거완 달리 밸런스캐라...와쥐는 별로지만 소미는 좋아하니 나름대로의 응원합니다.
shooooting
18/09/24 16:23
수정 아이콘
솔로로 가면 선미같은 스타일!! 블랙 !! 소미 !!
지은 지수 지연
18/09/24 16:50
수정 아이콘
신인 걸그룹의 멤버로 시작하기엔 이미 소미의 인지도나 위상이 너무 높아져버렸죠. 당연히 솔로활동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미나토자키 사나
18/09/24 17:15
수정 아이콘
소미야 뭐 걱정할게 없습니다. 잘 할 것 같고 흥할 것 같아요. 어떤 컨셉, 어떤 곡일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006 [연예] [akb]쥬갈량 [10] 히야시5246 18/09/25 5246 0
26005 [연예] [EXID] 솔지 복귀 후 근황.gif (약데이터) [10] 삭제됨8703 18/09/25 8703 0
26004 [연예] [러블리즈] 빵떡 시전한 수정이.insta [8] 홍승식4444 18/09/24 4444 0
26003 [연예] [아이즈원] 은비와 다이어트 돌입했다는 나코... [12] TWICE쯔위6914 18/09/24 6914 0
26002 [연예] [아이즈원] 사쿠라, 나코, 히토미 AKB 활동 중단 발표 영상(자막O) [25] vaart7816 18/09/24 7816 0
26001 [연예] 안타까워 미칠것 같은 쥬리 악수회 소식 [25] 어강됴리10016 18/09/24 10016 0
25999 [연예] 사에 한글 인스타 [7] 빼사스4411 18/09/24 4411 0
25998 [연예] [프로듀스] 한치앞도 모르는 사람일.jpg(38mb,데이터) [45] 각키8470 18/09/24 8470 0
25996 [연예] 워너원 활동 연장 논의.gisa [86] 삭제됨8267 18/09/24 8267 0
25995 [연예] [AKB48] 54번째 싱글 선발 멤버 사진으로 정리.JPG [30] 아라가키유이5780 18/09/24 5780 0
25994 [연예] [프듀] 추석하면 보름달이죠 [5] 강가딘3590 18/09/24 3590 0
25993 [연예] 아이즈원 2년 반동안 나올 수 있는 음반수 [9] Leeka3846 18/09/24 3846 0
25992 [연예]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가 한국가요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jpg [25] 프랑스8728 18/09/24 8728 0
25991 [연예] 전임 확정에 가장 타격큰건 위에화네요 [38] 아라가키유이8732 18/09/24 8732 0
25990 [연예] [프듀] 오늘자 AKB 긴급발표 부분 [14] 볼트 보이6347 18/09/24 6347 0
25989 [연예] 오늘따라 생각나는 이 그룹... [22] 볼트 보이5600 18/09/24 5600 0
25987 [연예] CJ이 야망이 보이긴 합니다 [34] Luv.SH8979 18/09/24 8979 0
25986 [연예] [프듀] 무라세 사에 인스타스토리.gif [15] 스핀5669 18/09/24 5669 0
25984 [연예] [아이즈원] 샄낰히 출사표 번역 [16] 볼트 보이5188 18/09/24 5188 0
25983 [연예] [아이즈원] 2년6개월의 활동기간을 체감해보자... [13] TWICE쯔위5611 18/09/24 5611 0
25982 [연예] [프듀] 이시각 가장 놀라셨을분 [13] 볼트 보이5706 18/09/24 5706 0
25981 [연예] [아이즈원] 미야와키사쿠라,야부키나코,혼다히토미 AKB 활동중단 2년반 아이즈원 전임 [108] TWICE쯔위8653 18/09/24 8653 0
25980 [연예] [러블리즈] 넘모 신기한 교차편집 영상 - 그날의 너 [11] 홍승식2322 18/09/24 23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