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 서브컬쳐 탭이 아닌 스연게로 온 건 요괴워치가 아닌 AKB48 - 그것도 사쿠라 - 이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요괴워치 애니메이션 3기 엔딩 아이돌은 우냐냐하는 건
요괴워치 세계관 속에 나오는 냐KB 가 부른 노래랍니다.
냐KB는 AKB를 패러디한 거고 실제로 노래도 AKB가 불렀다네요.



우리가 잘 아는 사쿠라, 쥬리나, 마코 - 후열 가장 오른쪽 초록 리본 - 이 나오네요.
센터는 프듀에는 안 나왔지만 뛰어난 비쥬얼로 아는 사람이 많은 하이텐션 센터 파루루 -시마자키 하루카 - 입니다.
파루루는 완전 애니에서 튀어나온 것 같이 잘 어울리네요.
꾸라와 마코도 귀여운데, 쥬리나는 영 안 어울립니다. 크



애니 엔딩이랑 안무영상을 나란히 플레이한 영상도 있네요.
AKB 스타일이 항마력이 필요하긴 하지만 이런 스타일의 곡은 참 귀엽습니다. ^^

오캬가 빠지면서 이런 곡을 하는 케이돌도 없는데 아이즈원이 한번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요? 크크크

마지막으로 무대 영상 올려놓고 가보겠습니다.



ps.
그냥 가려는데 글 쓰는 동안 유튜브 자동재생으로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AKB 뮤비를 발견해서 같이 던져놓고 갑니다.
역시나 사쿠라가 (더블)센터인 곡이고 역대 센터들이 이번 센터에게 황금 마이크를 전달한다는 스토리의 뮤비라네요.
계속 뛰는 것이 보기 좋네요.
열심히 뛰는 쥬리나도 매력적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