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종현 유족, 청년 예술인 돕기 ‘빛이나’ 재단 설립...`심리치료+장학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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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유명을 달리한 샤이니 고 종현의 유족들이 재단을 설립했습니다.
재단 이름은 올해 초 발매한 종현의 유작 앨범 타이틀곡과 같은 [빛이나]입니다.

이 재단은 종현과 같은 어려움을 겪는 젊은 예술인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심리상담 치유센터를 설립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 소속사가 없는 젊은 예술인에 대한 지원사업도 하고, 매년 12월에 빛이나 예술제도 한다고 하네요.

이 재단은 종현이 남긴 저작권료를 바탕으로 운영이 된다고 하네요.
종현의 음악이 영원히 빛이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