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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5 16:04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공교롭게도 인기에 비해 푸시를 못 받던 미야와키가 푸시 받기 시작한게 단발로 자르고 부터 였던거 같습니다...
...단발이 운영진 취향인건가...
18/09/05 20:22
(수정됨) 아뇨. 초반에 미야와키는 푸시가 전무했습니다. 오히려 역대급 푸시는 HKT48 2기의 타시마 메루죠.
오디션 당일부터 기사 내보내며 푸시해주고, 1기 선배들 제치고 데뷔곡 센터받은건 제 기억으론 타시마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었습니다. HKT48 1기는 코다마, 마츠오카가 푸시 받았지 미야와키는 아니었습니다. 악수회에서 인기 모으면서 카시와기처럼 영악한 캐릭터가 잡혔고(실제로 둘은 동향인 점도 있고) 단발 자를 무렵부터 푸시받기 시작했죠.
18/09/05 16:22
솔직히 신기하긴하네요 어려서 포텐이 덜 터져서 그런지몰라도 그룹의 역대급 푸쉬를 줄 만한 외모는 아니었던거같은데 이게 나름 연예관계자들의 안목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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