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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04 09:20:18
Name 히야시
Link #1 프로듀스48 갤러리전용계정 유투브채널
Subject [연예] [프듀48] 역시나 쇼룸관련 컴플레인이 있나보네요


9월2일자 나카니시 치요리 쇼룸인데
많은분들이 걱정하셨듯이 원래부터 팬이었던
일본팬으로부터 컴플레인이 있나봅니다

악수회에서 직접 얘기도들은 모양인데
치요리는 그래도 경력이 되서 잘 넘긴거같은데
붐바야에 사토미나미 같은 연습생은 어떻게 대처할지...

결국에 집토끼를 잘 잡아야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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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거세
18/09/04 09:23
수정 아이콘
프듀가 끝났으면 집안 단속을 해야죠. 졸업하고 한국와서 잘될거라는 보장이 없으면 다시 눈앞의 현실을 볼 때가 왔습니다.
100일간의 꿈은 끝났어요.... 삽들어야죠...
ioi(아이오아이)
18/09/04 09:26
수정 아이콘
쇼룸 문제로는 치요리 급이 가장 문제 아닐까 싶네요. 어느쪽도 애매한 계층
쥬리처럼 최상급 케이스는 타격이 상대적으로 적을 꺼고, 사토 미나미처럼 원래 팬이 없던 사람은 한국인이라도 잡아야죠.
홍승식
18/09/04 09:31
수정 아이콘
하긴 갑자기 모르는(?) 얘기를 하는 것도 뭥미? 할텐데 그걸 한국말로 하면 기분 나쁜 사람이 있겠죠.
전에 트와이스 미사모 브이앱에서 셋이 일본어 했다고 말 나온걸 보면 말이죠.
일본멤버가 일본 시청자들을 위해서 일본어 조금 했고, 그걸 무슨 얘기인지 한국말로도 해줬는데 말이 되니 안되니 했으니까요.
게섯거라
18/09/04 09:32
수정 아이콘
미나미급은 어차피 집토끼도 없고 일본팬도 이번에 유입이 많을거라서 한국어 쓴다고 뭐라고 하는 팬은 적을거에요. 그리고 뭐 어차피 프듀뽕 빠지면서 한국인 자체가 줄어들거고 남은 소수의 사람들은 번역기를 쓰거나 일본어를 배우거나...그렇게 하겠죠
게섯거라
18/09/04 09:43
수정 아이콘
어제 미쿠 쇼룸있었는데 거진 90%가 날아갔더라구요 한국어 채팅 비율이...당연하면서도 허망하다 그런 생각이.
기사조련가
18/09/04 09:55
수정 아이콘
원래 한국사람 많았던건 런쿠라고 조롱하려고 다들 몰려간거죠. 근데 왠걸? 막상 방송보니 도저히 깔 수 없게 노래도 잘하고 7시간 가까이 텐션도 안떨어지고 춤추고 그러니까 다들 욕안하고 나온거죠.
18/09/04 09:50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갤러들이 알아서 번역하고 채팅창에서도 해석해주니까 집토끼 잡읍시다
18/09/04 10:17
수정 아이콘
치요리가 인기맴버도 아니었으니 이 기회를 어떻게든 잡고 싶겠죠.
평소에 쇼룸하면 끽해야 몇백~몇천명 찍히던게 몇만명씩 찍히고 생일때보다 더 많은 타워가 방송 켜기만 하면 세워지고
텅텅 남아돌던 악수회도 매진되고.. (뭐 오시마시 가능하다지만)
일본팬들 늘리고 하는거에 집중해야 하지 않느냐 하실 수도 있지만 현재 akb 상황으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8/09/04 10:20
수정 아이콘
치요리는 이제 졸업 걱정 해야할걸요. 나이도 찼는데 총선 순위 보면 안습이라 ㅠㅠ 악수회 성적도 별로 안 좋다고 들었구요.
할수있습니다
18/09/04 10:44
수정 아이콘
그냥 쇼룸 당사자를 응원하거나 쇼룸소통에 방해 안되는 정도면 모르겠지만
XX미채 라던가 한국소속사로 와라, 한국어로 이야기해줘 등 소통의 내용과는 일절 관계없는 내용으로 도배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별 문제없는 남의 인생에 콩놔라 팥놔라가 얼마나 실례인지도 모르고. 역지사지 기분으로 적당히 해줬으면 좋겠어요.
트와이스만세
18/09/04 11:42
수정 아이콘
프듀뽕 빠지면 한국인들 자연스레 사라지겠죠 .
애초에 일본어도 몰르는 한국인들이 오래 즐길 컨텐츠가 아님.
길어야 한달 봅니다 .
18/09/04 12:11
수정 아이콘
Akb입장에서 씨디도 못사고 악수회도 못오는 한국팬을 왜잡나요.. akb팬덤생각하면 친한 이미지는 그냥 마이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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