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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7 13:08
와이프 말로는 여초 사이트의 분위기가
서현과의 팔짱 사건으로 엄청 까다가 드라마 시작 후에는 '이 정도 연기하면 인정'이라는 분위기 였다는군요.
18/08/27 13:12
배역에 몰입한답시고 제작발표회에서 사건 하나 만들었다가 스스로 못버티고 무너졌네요
이병헌도 공황장애 + 대인기피증 콤보 때문에 사람들 앞에 못나서다보니, 저런 장소에서 있는 자기 자신조차 또 다른 연기하는 배우라고 마인드컨트롤 해왔다고 하던데.. 이런걸 배워야.. 굉장히 예민한 친구 같은데 배우생활 잘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18/08/27 13:23
촬영 시작하고 어느정도 진행상황(최소 3-4화 이상분량은 촬영 완료, 편집 진행)에서 행사(보통 방영일에 기사 내보내려고 해당일에 하는 편)하고 방영 시작하니까 선후관계가 정확치 않아서 피카츄 배만지고 봐야 할 상황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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