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8/20 12:08
(수정됨) 아마도 이친구는 지소울처럼 전속계약 끝나면 jyp 나올것 같아요.
사실 하는 음악이 제왑내 있다면 오히러 평가절하당할정도로 제왑스타일과는 많이 다른 음악을 하고 있는 친구죠. 딱 인디처럼 곡만들고 활동하는데 음원 성적이나 퀄은 메이저처럼 찍어주는 타입이죠. 지소울도 제왑있던때랑 잠깐 나와 전 제왑출신인 박재범 밑에 들어가 입대전 잠깐 냈던 음원들이 훨 반응 좋은거보면 이런 타입의 가수들은 거대기획사에 있는게 족쇄같아 보입니다. 이런 타입의 가수들은 회사 스케줄대로 순번 대기하듯 기다리는것보단 나와서 자유롭게 싱글위주로 계속 때려야 한다고 보거든요.
18/08/20 12:14
백아연. 박지민. 백예린.. 이 세 명은 가진거에 비해 뭔가 아쉬운 성적이랄까요.. 물론 백아연. 백예린은 현재도 음원 강자지만..
18/08/20 13:23
백예린 노래는 미발표곡도 좋고 커버곡도 좋아요.. 꼭 한번 들어보셔요. 특히 위에건 음원좀 제발 내주길..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 (Feat.카더가든)] https://youtu.be/o5E9EiTaQAo [La La La Love Song] https://youtu.be/dnOi1PwmgG4
18/08/20 13:28
제왑 내부저격은 화룡점정일 뿐 원래 트인낭 많이 시전하긴 했죠. 모 남돌이랑 상상연애하는 글을 올려서 궁예파티 만들지 않나 남이 자기 타투 따라한다고 헛저격하지 않나. 사실 곡 안 나오는거 자체는 본인은 영어 타이틀곡을 내고 싶어하고 제왑은 말렸다가 나가리됐다 정도가 정설 같은데 뭐 이건 걍 대형 기획사와 아티스트성 강한 가수간 그러려니 할 일이고 제왑이 좀 손익 무시하고 내주는 것도 어떨까 싶은 정도인데 그외 구설수가 자꾸 나서...
그리고 본인 트라우마로 인해 방송활동도 안 하겠다는 친구라서 15& 박지민 양 처럼 뭐 아리랑티비서 엠씨라도 하면서 뭐라도 하는 것도 불가능. 여러모로 대형 기획사와 같이 가는 건 힘든 친구고, 반대로 인디 소속사에서 하고 싶은 대로 살면 본인 평판에도 회사에도 팬들에게도 행복할 타입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