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은 다 끝나고 봐서 그냥그냥 봤는데 최애픽이 생기고 한 주 한 주 피를 말리네요.
이걸 라이브로 1,2,3 시즌을 보신 분들이 존경스럽습니다.
매일 pgr21 스포츠/연예 게시판을 두리번거리고, 디시의 프갤과 마갤 눈팅하며 안좋은 이야기가 올라올까
노심초사 하게되네요. 덕분에 아재가 스밍, 총공, 셀털 생소한 용어도 알고 참여도 했네요.

저는 타카하시 쥬리가 최애픽인데, 샤이 쥬갈단들이라 영업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오죽하면 글재주도 없는데 PGR의 글쓰기 버튼의 무게를 이기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내 최애픽 소중하지 않으신 분이 어디 있을까요? 그래도 남는 자리 한 자리 있으시면 소중한 한 표를 꼭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프요일 되세요!!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의 최애픽이 다 살아남을 순 없지만 마음 다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미 과몰입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