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를 돌린 건지 주변에서 도움을 받은 건지 한글 번역이 꽤나 깔끔하네요.

일본어로 쓰여진 것은 이런 내용이랍니다.

일본에서 응원해주신(기다려주신)여러분들께
갑자기 멀리떨어지는듯한 기분이 되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결단을 이해해주시고 받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배운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앞으로는 진행할수 없게 되었지만 이 경험을 앞으로 꼭 살려나가고싶습니다. 이번 회를 통하여 저에대해 알게된 분들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기회가 없었다면 만나지 못햇을거라 생각됩니다. akb48에 조금이라도 흥미를 가지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다시 처음부터 마음을 다잡고 활동을 열심히 할 생각이므로, 저와 계속 함께 해주세요. 돌아갈 장소가 있다는것에 감사를 잊지않고, 앞으로도 부디 잘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갤주님이 떨어져서 현타온 돌갤러들은...






차라리 지하철 광고를 하라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