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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9/23 23:23:06
Name 공룡
Subject [연예] [I.O.I] 유닛활동 전후로 한 각 멤버 냉탕 온탕
이번 유닛활동을 지켜보며, 순전히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멤버별 온탕 냉탕입니다.
편의상 반말체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전소미 : 온탕
  팬덤은 더욱 탄탄해지고 있으며, 막내온탑 이미지는 긍정적으로 보여지고 있다.
  최근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를 직접 영입(?!)하면서 팀내 실세라는 것이 확인됨!
  박진영 피디가 직접 나선 것을 보면,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에도 가장 미래가 밝아 보인다.

2. 김세정 : 온탕
  유닛 관련하여 팬을 일부 잃었고, 그룹 구구단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뛰어난 말솜씨와 감각으로 방송가에서 맹활약 중!
  구구단이 망하더라도 개인으로서는 무난히 살아남을 듯하다.
  회사의 배려로 유닛활동을 함께 했다면, 전소미를 뛰어넘는 팬덤을 구축하지 않았을까?

3. 최유정 : 온탕
  잡지까지 발간할 정도로 열성적 팬덤이 있고,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이다.
  유닛활동에서 보컬의 역량을 보여줬고, 다양한 개인기와 끼를 가지고 있어 미래가 밝아 보인다.
  개인광고를 가장 많이 찍는 멤버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다만, 소속사가 걸그룹 런칭에 어느 정도 역량을 가졌는지 미지수이다.

4. 김청하 : 온탕
  김세정, 유연정이라는 메보 두 명이 빠진 유닛활동에서 안정된 보컬로 팬들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에프엑스 엠버 무대 피처링, 유닛 앨범의 안무 참여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다.
  소속사가 행사용이 아닌, 김청하의 역량을 보여줄 걸그룹을 만들 수 있느냐가 관건!

5. 김소혜 : 온탕
  유닛활동에서 여러 춤과 노래를 소화하여 호평을 받았다.
  리얼리티에서는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으나, 예능에서의 모습은 부족함이 보인다.
  개인소속사로 계속 갈지, 다른 소속사로 옮길지, 연기자 쪽으로 다시 선회할지에 대한 선택이 남은 상황!

6. 주결경 : 고온탕
  유닛활동의 최고 수혜자이다.
  메보가 빠진 속에서도 고음이 많은 이번 신곡을 잘 소화해내, 미모만이 아닌 춤과 노래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가졌음을 증명했다.
  플레디스걸즈에 합류할 경우 센터 역할을 해낼 듯하다.

7. 정채연 : 저온탕
  MBK에서 맘 먹고 푸시를 해주고 있다.(너무 심하게 푸시해서 문제가…….)
  다이아의 센터가 되었고 드라마, 예능, 뮤비촬영 등,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정도이다.
  그러나 많은 푸시에도 불구하고 개인도, 다이아도 크게 부각되지 못하고 있다.(이번 신곡도 차트 광탈)
  대표 디버프 속에서도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으나, 아이오아이가 끝나면 과연?

8. 김도연 : 온탕
  리얼리티에서 걸크러쉬한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었다.
  큰 키와 아름다운 외모로 센터에서 주목을 끄는 파트를 많이 맡았고, 뮤비 주인공으로도 출현했다.
  판타지오 걸그룹에서 최유정과 함께 쌍두마차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9. 강미나 : 냉탕
  구구단 성적이 좋지 않아 방송에서 모습 보기가 어려워졌다.
  리얼리티 방송이 꼭 필요한 멤버인데, 나오질 않으니 인지도가 많이 낮아진 상황이다.
  유닛 리얼리티에 나왔다면 먹는 장면만 편집해도 인기 상위권을 다퉜을 듯!

10. 임나영 : 온탕
  동생들 챙기는 언니 멤버인 김세정, 정채연의 부재 속에서 그 역할을 잘 하고 있다.
  방송에서 타이틀곡 설명을 전담하는 등 멘트도 많아졌으며, 예능적으로도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성실한 리더라는 이미지가 팬들에게 박혀 있어 아이오아이 이후에도 인기를 끌 듯하다.

11. 유연정 : 고열탕
  데뷔조 탈락 멤버에서 우주소녀 멤버로 들어가면서 단숨에 신데렐라가 되었다.(센터급 안무 배분 + 메보 역할)
  우주소녀 역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다른 멤버들도 주목받아 서로 윈윈의 모습이 되었다.
  구구단이나 다이아로 간 멤버들이 비난을 받을 때도 우주소녀에 들어가 그나마 다행이라는 응원을 받기도 했다.



  1위부터 11위 멤버를 모두 썼지만, 그 중 두 명만 뽑자면 온탕 '유연정', 냉탕 '강미나'를 뽑고 싶습니다.
  둘 모두 데뷔조가 아니었다가 그룹에 합류했기에 잘 된 일이긴 하지만, 강미나양의 경우에는 그 시기가 아쉽습니다. 유닛활동을 함께 해서 경험치도 왕창 먹고, 인지도도 쌓았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반대로 유연정양은 그 때가 가장 적기였던 것 같습니다. 만약 그 때를 놓쳤다면, 그룹 데뷔는 물 건너갔겠지요.

  다음 앨범에서 구구단이나 다이아가 빵 터트릴 수도 있는 일이기에 미래는 장담할 수 없지만, 지금까지만의 결과만 놓고 본다면, 유연정양을 제외하고 나머지 10인은 모두 아이오아이에 남아있는 것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유닛활동을 통해 7인의 멤버들은 경험치 왕창 먹고 자신감이 확 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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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3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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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이는 이러나저러나 방송이라도 자주 나왔지 정말 미나는 잘먹는 소녀들에서 혹사 한번 당한 이후로는 존재 자체가 잊혀질 정도였으니 참...-_-)
16/09/23 23:40
수정 아이콘
미나양이 예능에서 좀 어중간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능에서는 소혜양 이상으로 병풍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물론 첫 방송부터 잘하는 세정양이 대단한 것이긴 하지만, 미나양이 잘먹소에서 좀 더 자기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에게 각인을 시켰으면 기회가 더 생기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세정양이나 연정양처럼 툭 건드리면 노래가 나올 정도의 보컬은 아니고, 그렇다고 유정양, 청하양만큼 춤으로 확 잡아끌 수 있는 정도도 아니니 얼굴에 철판 깔고 매력을 어필해야 하는데, 은근히 내성적인 것 같단 말이지요. -_-

강미나양 팬들도 떡밥이 자주 나와야 신이 날 텐데, 떡밥이 별로 없으니 답답할 듯합니다.
김정윤
16/09/23 23:42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느꼈는데 미나는 사람들한테 마음을 빨리 여는 스타일이 아닌거 같아요..
차라리 아이오아이에 남았으면 리얼리티에서 친한 99라인끼리 좋은 케미가 만들어졌을거 같은데.. 후.. 젤피..
송주희
16/09/2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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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활동 최고 수혜자는 도결이죠. 사람 없으니 자연스레 분량 많아지고 없던 캐릭터가 생김..
16/09/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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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프듀에서 방송분량 꼴지에 가까웠던 도연양이 유닛에서는 상당히 많이 차지하고 있네요.
결경양도 완전체였다면 세정양, 연정양, 채연양 등에게 자기 역할을 많이 뺏겼겠죠. 뭔가 냉미녀 이미지가 관종이라는 친근한 이미지로 바뀌었습니다.^^
박초롱
16/09/2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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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이는 몰라도 미나가 진짜 구구단의 피해자죠... 세정이야 워낙 개인 역량이 뛰어나니 잘 살아남을 것 같은데 미나는 이도저도 아니라 ㅜ
16/09/24 00:01
수정 아이콘
비슷한 처지의 나영, 결경양이나 유정 도연양이 서로 의지하고 끌어주며 캐미를 쌓는 모습을 팬들에게 많이 보여주는데, 세정, 미나양은 그걸 할 수 없으니 안타깝죠.
세정양 입장에서는 자신이 짊어진 구구단 멤버가 많은데, 미나양만 끌어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ㅜㅜ
고타퇴
16/09/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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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가 존재감이 가장 없어져버렸죠.
떨어진 IBI보다 활동이 적고 인지도 역시 퀵빛>미나... 이렇게 되버린듯
채연이는 처음부터 소속사가 문제일거란 예측이 많았는데 역시나...
다크슈나이더
16/09/23 23:44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이면 차기 앨범 발매때 화력은 다이아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확 떨어질겁니다.. 강미나 김나영, 이 둘을 전혀 활용 못하고 있어요.

이 둘의 팬덤이 가장 화가 나 있는 상황에서,

젤피가 어떤 노래와 안무를 이들에게 쥐어주느냐에 따라 최악의 경우 김세정은 온존할지 몰라도 팀 자체는 다이아와 동급 아니면 그 이하로 떨어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16/09/23 23:47
수정 아이콘
반년이 지난 지금.. 미나가 최고 피해자긴 하죠 -.-;;

분명히 아이오아이 완전체 리얼리티하고.. 초반에 방송하고 팬미팅하고 할때만 해도 이슈 계속 생기고 팬덤 늘고 있었는데..

구구단으로 탈출한 뒤로는 그냥 사라진..


또 다른 이슈로는 삼대장으로 불렸던 멤버중에 유댕이의 경우엔
도댕으로 불릴정도로.. 절친 케미에 둘 사이에 정말 다양한 일화가 많고
그로 인해서 유댕이 팬덤 자체가 거의 도연이가 차애.. 일 정도로 도댕을 묶어서 보는 경향이 강해져 있는 상태.. 인 반면
(실제로 유댕이 팬클럽에서 유정이 100일 축하 광고는 도연&유정이 같이 진행될 정도에다가
도연이 이야기를 유정이 팬덤에서 해도 손쉽게 개추나 언급이 프리하게 가능할정도로 이미 우쭈쭈화가 되버린 상태에
유댕이 팬덤이 팬싸등에서 선물줄때도 도댕을 챙기는 경향이 이미 강한지라.... 화제가 된 베게선물부터 시작해서 도댕일보까지..)


세정이 팬덤은 세정이랑 미나 캐미가 크게 이슈가 되면서 차애로 미나가 되고 그런 상태가 아니였던데다..
구구단이 멤버가 9명이나 되고..
아이오아이 이슈는 세정이가 혼자 싹 쓸어가면서 미나가 완전히 붕떠버렸죠..


정말 아쉽네요..
16/09/24 00:03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착한밥팅z
16/09/24 09:11
수정 아이콘
앙잘알 인정합니다
16/09/23 23:48
수정 아이콘
구구단 활동으로 세정미나에게 예전만큼의 팬심이 있진 않지만 여전히 지켜보는 입장에서 구구단으로 그 욕을 먹으며 빼갔으면 케이블리얼리티 이것도 힘들면 브이앱과는 다른 개념의 꾸준한 웹리얼리티라도 제작했어야 한다고 보는데...
세정이가 지금 개인활동을 하는것도 전 프듀와 아이오아이의 김세정으로 활동하는거지 구구단 김세정으로 활동하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 미나는 정말 있던 인지도와 인기도 구구단에 묻혀버렸고 아이오아이 활동까지 피해주면서 조기활동 시켜서 얻은거라곤 구구단이름 어그로 끌어서 얻게된 인지도뿐인거 같은데 아무리 봐도 구구단에 참여한 김세정 강미나 개인에겐 구구단 활동이 마이너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채연인 그래도 센터고 여기저기 무리하다 싶게끔 꽂아주기라도 하고 연정이야 우소 탈락연습생의 화려한 센터귀환을 보여줘서 개인으로 봤을때 마이너스까진 아니라고 보구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유닛 맴버들에게 뭔가 더 마음이 가고 해산 이후에도 응원하고 싶은 맘이 생긴게 저뿐은 아닌거 같아서 유닛 맴버들의 앞으로의 활동이 꾸준히 잘 되길 바랍니다.
16/09/2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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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젤피가 능력이 없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MBK가 채연양 꽂아주고 기희현양 꽂아주는 거 십분지 일만 미나양에게 해줘도 팬들에게 칭찬받을 텐데요.
16/09/2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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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혜는 엉뚱한 면이 있어서 그렇지 기본적으로는 얌전히 있다가 이 말은 괜찮겠다 싶으면 툭 던지는 타입이죠
아는형님에서 김희철이 급소를 맞고 아파할때 '등을 쳐줘야 하나...?'라거나
너목보3에서 이명박과 출연자가 찍은 사진 진위여부를 사람들이 의심할때 '이 사진을 합성했다고 하기엔 너무 위험하지 않나요?' 같은.
예능 유형에 따라 많이 갈릴 거에요. 주아돌처럼 포커싱이 몰리고 판을 깔아주면, 소위 주연으로 만들어주면 오히려 당황하는 타입...
패널 정도의 부담없는 역할이면 깨알같이 잘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너목보3에서도 꽤나 괜찮았죠
16/09/24 00:10
수정 아이콘
네, 예능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유닛 활동 하는 동안 수많은 리얼리티와 예능을 겪었으니 왠만한 아이돌만큼은 할 수 있겠죠.
다만, 주아돌처럼 춤이나 노래를 불시에 시키는 프로에서 위축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연습한 춤과 노래는 곧잘 하지만, 즉흥적인 춤과 노래를 시키면 당황해서 얼어버리더군요.
게다가 다른 6인 멤버가 하나같이 왠만한 아이돌 뺨칠 정도로 예능감이 넘치니 더욱 자신감이 없어질 것 같고요.
그래서 그런 예능에 나가면 언제 자기에게 그런 것을 시킬까 걱정이 되어 표정이 굳고 병풍이 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은기린
16/09/24 01:14
수정 아이콘
아이고 미나야 ㅠㅠ
경험치 먹으면 자연스레 몰이캐릭터로 갈만했는데...

미나 연정 소혜 도연 유정 99유닛 그리고 막내온탑이랑 언니라인 유닛 한번만해줬으면..
피노시
16/09/24 01:1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미나 언급 한번씩 하시분이 없었으면 미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가물가물 할뻔했네요.. 아예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었으니...
채연이는 세정이 처럼 그룹이 망해도(다이아가 그렇게 차트광탈 할줄은 몰랐습니다.) 혼자 밥벌이는 할수있을듯 하네요 광수가 워낙 푸쉬를 해줘서..
연정이야 뭐.. 우주소녀가 요즘 반응이 와서 다음 앨범쯤엔 더 상승세 탈거 같네요..
다이아 보면 구구단은 다음 앨범반응이 진짜 중요해졌고.. 이제 프듀나 ioi로 인한 화제성이나 영향은 이제 거의 없어졌다고 보는 상황이라..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아직 안나온 플디 판타 m&h가 다이아나 구구단을 반면교사로 삼든 해서..ioi이후에도 많은 사랑 받았으면 좋겠네요..
루카와
16/09/24 01:40
수정 아이콘
수백번을 다시생각해봐도 다이아와 젤피의 멍청한 행동은 두고두고 까일 일인거 같아요. 기껏 데려갔으면 곡이라도 좋은걸 주던가...으휴
세정양도 그렇고 미나양두 이렇게 쉽게 잊혀질아이들이 아닌데 말이죠. 안타까움에 마음만 그저 공허합니다.
무무무무무무
16/09/24 08:11
수정 아이콘
채연양은 열탕이죠. 누가 뭐라고 해도 방송 하나라도 더 나오는 게 이득입니다. 광수하는 거에 비하면 젤피는 정말 능력없는 소속사네요.
그렇다고 광수네 있어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_-;;;;
16/09/24 12:48
수정 아이콘
채연양 개인에게 좋은 일이긴 하지만, 저러다 탈이 날 것 같아서요.
몸고생 마음고생 가장 심하게 하는데, 정작 결과물이 좋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인지라.......
16/09/24 10:14
수정 아이콘
구구단을 골고루 띄우려고 미나를 일부러 지운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지워졌죠.. ㅜㅜ
홍승식
16/09/24 10:30
수정 아이콘
프듀 끝날 때 세미나를 보유해 꽃길만 걸을 거라던 젤피가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박효신도 떠나도 회사 내의 의사결정에 뭔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16/09/24 14:59
수정 아이콘
그래서 판타지오도 걱정이 되긴 합니다.
세미나로 저런 정도라면, 도댕으로도 말아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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