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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29 18:23:07
Name 비타에듀
Link #1 위키, 신문 등
Subject [연예] 2년전 빅뱅의 한중일 투어.JPG

 

1. 상암 월드컵 경기장 (16년 8월 20일, 70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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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일본, 오사카 16년 7월 29~31일, 회당 55000명, 총  165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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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두 스타디움 (중국, 16년 7월 3일, 3만명,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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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O4F1TV.jpg




1,2번은 16년에 있었던 빅뱅 10주년 투어인 0 TO 10투어

그리고 3번은 16년에 동시에 진행한 중국 팬미팅 투어인 MADE VIP TOUR..뭐 팬미팅이긴한데 노래도 11곡이나 불렀으니....
 

사진 정리하다가 생각나서...



근데 이 시기는 아무리 봐도 미친 스케쥴이었던게...

15년 4월 25일 ~ 16년 3월 6일 MADE 월드 투어

끝나자마자 16년 3월 11일 부터 10월 22일까지 MADE V.I.P 팬미팅 투어
(41회, 중국-29회, 홍콩-4회, 마카오 -2회, 대만-3회, 말레이시아&싱가폴, 미국 각각 1회)

동시에 16년 4월 23일 부터 5월 29일까지 FANTASTIC BABYS 일본 팬미팅 투어 (26회)

일본 팬미팅 투어 끝나자 16년 7월 29일 부터 17년 1월 22일까지 10주년 투어인 0 TO 10 투어 (한국-일본-홍콩, 24회) 하면서 일본에선 오전에 팬미팅, 저녁에 콘서트...;; (역시 MADE VIP 팬미팅 투어와 동시에 진행)

이거 끝나고 지디, 태양, 대성은 솔로로 투어다녔고 17년 말엔 또 일본에서 4명이 돔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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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8/07/29 18:27
수정 아이콘
YG는 저때 쌓아둔 현금이 너무 많아서 시스템 굳이 안 바꾸는 듯-_-;;
TWICE쯔위
18/07/29 18:38
수정 아이콘
재계약 조건으로 개인활동은 모두 아티스트 몫으로 돌아가게 했다는데...
(현기차 베이징 모터쇼 당시 지디가 부스에서 2분동안 사진찍는 댓가로 번 돈이 30억이었죠.. 분당 15억..ㅠㅠ)

지금 빅뱅은 뭐..특히 지디는...
18/07/29 18:55
수정 아이콘
저렇게 인기가 많은데 앨범판매량 보면 희안함. 물론 많이 팔지만 저 어마어마한 세계적인 콘서트 인기에 비해 다소 부족
한국화약주식회사
18/07/29 18:58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엘범판매량이 무슨 의미가 있냐 수준이라... 거기다가 판매량 펌핑 해주는 사인회도 없고...
18/07/29 18:58
수정 아이콘
아하 사인회가 없구나 크크크 아 결정적 차이네요
TWICE쯔위
18/07/29 19:02
수정 아이콘
싸인회도 없지만, YG앨범은 다른 회사꺼에 비하면 너무 비싼것도 있죠.

그나마 블랙핑크나 위너,아이콘은 최근에 싸인회를 하긴 하더군요. 피지컬 앨범이 너무 안팔려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나마 체면치레하는게 빅뱅 제외하면 블랙핑크가 유일한 상황이라..
비타에듀
18/07/29 19:23
수정 아이콘
저 정도 투어를 하면 싸인회 같은 CD팔려는 노력을 딱히 안해도 되죠. 솔직히 돔 콘서트 2,3번만 하면 CD로 몇십만장 파는거 이상을 뽑아낼텐데...
돈키호테
18/07/29 22:54
수정 아이콘
양현석 : 히히 그깟 앨범~
wish buRn
18/07/29 19:14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해외유명 팝가수와 비교할 수준인가요?
등산매니아
18/07/29 19:21
수정 아이콘
저때 빅뱅이 세계아티스트 매출 5위정도 했을껄요.?
TWICE쯔위
18/07/29 19:41
수정 아이콘
2015년 투어당시 관객 150만 동원했으니, 왠만한 해외 유명 팝가수 싸다구 날릴만 하죠
비타에듀
18/07/29 19:43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월드투어라고 해도 미국이나 동남아에서 1회 공연만 하는건 그리 큰 돈은 안되나 보더군요.
아니면 아예 스타디움 급에서 한다던가.. 이러면 모를까 저번에 자료보니까 아무리 미국이라고 해도 아레나 급에서 1회공연은.. 큰돈은 아니었던..; 그래서 메이드월드투어 수익의 절반 이상도 일본 돔투어였죠. 150만 중에 90만이 일본 이었고..;;
돈키호테
18/07/29 19:23
수정 아이콘
양현석 : 히히 개꿀~
18/07/29 22:27
수정 아이콘
GD: 현석이형 나 집에 갈까?
아리골드
18/07/29 20:22
수정 아이콘
이미 빅뱅은 구매력 계층이 피지컬 엘범이 최대치인 학생들보단 돈써서 공연가는 정도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직장인들로 넘어온 상태라서 그런것 아닐까 싶네요.. 빅뱅에 같이커온 세대들이 음반에 대한 인식이 크게 떨어진 세대들이기도 하고요.. 동방신기도 비슷한 루트를 걷고 있으니까요
18/07/29 20:22
수정 아이콘
피지컬은 사실 다른 남돌에 비해 못파는게 맞긴 하지만... 최근 메이드 풀앨범이 좀 병크였던게... 초동 강제 10만장행을 하게 할정도로 첫 판매량을 10만장만 딱 찍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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