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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13 19:05:23
Name 라플비
Link #1 펨코
Subject [연예] (데이터)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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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1
- 16톤의 물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탈출하는 씬
평평한 세트에서 저만큼 물이 쏟아져도 떠밀리는 순간 허우적 거릴 수 있는데, 톰 형은 여러 자재기구와 복잡한 세트를 뚫고 탈출해야 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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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2
1. 하단 안전 그물망 없이 안전 줄 하나만에 의지한 채 암벽 등반
2. 내리찍는 나이프를 막아야 하는 씬에서 눈과 나이프의 거리는 불과 6.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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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3
- 빌딩에서 뛰어내려 64m를 낙하 후 45도 기울어진 창문에 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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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 830m짜리 부르즈 칼리파 외부에서 생명줄 하나에 의지한 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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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촬영과 상관없이 부르즈 칼리파 꼭대기에 혼자 올라가기도
아마 가장 유명한 톰 형의 스턴트 액션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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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 시속 400km에 달하는 수송기에 줄에 의지하여 매달린 채로 상공 수십 미터 지역을 활강. 심지어 이 장면만 8번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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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 아직 개봉 안 했지만 촬영씬 중 헤일로 점프(HALO Jump)를 시도.
높은 곳에서 떨어져 매우 낮은 곳에서 낙하산을 펼쳐서 착륙해야하는 고난이도의 낙하로 연습 때는 모르겠지만 촬영 당시에는 교관 없이 톰 형 혼자 낙하한 후 성공했다고.

아마 톰 형이 유일하게 배우로서 헤일로 점프를 시도했다고



-----------------------------------------------



오우

어우야...
톰형...

올해 50대 중반인데 낙하까지...

다만 이번 작 건물 사이 점프하는 촬영 중 발목이 꺾여서 부상이라고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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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스
18/07/13 19:11
수정 아이콘
이 형 아직 살아있는게 신기하고 신작 꼭 보러 갑니다
18/07/13 19:24
수정 아이콘
영화 촬영은 취미이고 스턴트가 직업인 형 크크
세렌드
18/07/13 19:27
수정 아이콘
진짜 촬영얘기 나올 때마다 제발 무사히 촬영했으면 하는 맘 밖에 안드는 분...
18/07/13 19:33
수정 아이콘
형 열정 이제 잘 알았으니까 그만하자. 스턴트맨 써도 아무도 뭐라 안해...
덴드로븀
18/07/13 19:35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변태죠 변태....크크크크
18/07/13 19:48
수정 아이콘
2의 암벽등반 장면이 제일 멋졌던거 같아요
This-Plus
18/07/13 19:59
수정 아이콘
레저로 즐기는 경지인 것 같네요.
18/07/13 20:03
수정 아이콘
톰 형 제발 좀 살살해 이러다 정말 죽겠어 ㅠㅠ
그 닉네임
18/07/13 20:04
수정 아이콘
저걸 찍는 카메라맨과 그걸 찍는 카메라맨도 대단하네요
18/07/13 20:05
수정 아이콘
이분야 갑은 성룡인줄알았는데 이제 톰형으로 넘어간듯..
아라가키유이
18/07/13 20:35
수정 아이콘
이번에도 발목이 돌아갔었죠..
하얀 로냐프 강
18/07/13 20:57
수정 아이콘
와 할로를....
고란고란
18/07/13 21:21
수정 아이콘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뇌에서 아드레날린? 도파민? 그런 게 나온다던데... 그게 마약하고 비슷하다면서요. 혹 그런 거에 중독돼서 위험한 상황에 몸을 계속 맡기는 거 아닐까요? 뭐 물론 관객들은 영화에서 배우가 직접 스턴트했다고 하면 몰입감도 좀 더 있을테고 화재성도 있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좀 심한 것 같아요.
pppppppppp
18/07/13 21:49
수정 아이콘
중국에 제키챈이 있다면 미국엔 탐형이!
지금뭐하고있니
18/07/14 01:43
수정 아이콘
런닝맨 윙워킹 반성해라
크크크 톰형 보면 풉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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