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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24 23:23:04
Name 뽀유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21&aid=0003446764
Subject [월드컵] 기성용 종아리 염좌로 2주 아웃
그럼 이제 주장완장은 누가 찰지 감이 안잡히네요

지금 부주장이면 장현수 선순데

설마 주장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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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과열무
18/06/24 23:23
수정 아이콘
구자철이 출전한다면 찰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네요.
Maiev Shadowsong
18/06/24 23:23
수정 아이콘
2주면... 2주면

우리가 기적으로 올라가도 광탈분위기네요 ㅠㅠㅠㅠㅠㅠ
RookieKid
18/06/24 23:26
수정 아이콘
그나마 뛰던게 기성용 손흥민이었는데.... ㅠㅠ
스덕선생
18/06/24 23:3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월드컵은 끝났고, FA 이적에 악영향만 없었으면 좋겠네요
불로벤
18/06/24 23:36
수정 아이콘
참 이번 월드컵 대표팀만큼 부상 악재가 겹친 적이 있었나요..ㅜ 준비기간부터 주전급만 5명째..
비상의꿈
18/06/24 23:36
수정 아이콘
불안불안하다 싶더라니....
18/06/24 23:37
수정 아이콘
패스 누가 하죠...
bemanner
18/06/24 23:38
수정 아이콘
4강전과 결승전에서는 뛸 수 있겠네요
18/06/24 23:40
수정 아이콘
망했네...ㅜ
부모님좀그만찾아
18/06/24 23:42
수정 아이콘
아...마지막 월드컵일텐데 하필
안양한라
18/06/24 23:43
수정 아이콘
뭐 이리 부상자가 많이 나오는지 참.......
18/06/24 23:45
수정 아이콘
기성용 없으면 독일전에서 손흥민한테 제대로 공 올려줄 사람이 없는데 ..... ㅠㅠ
18/06/24 23:46
수정 아이콘
올해 축구 이벤트가 많아가지고 해외파는 모르겠는데 국내파들 부상당하는건 별수 없는것같아요.
월드컵있고 아시안게임 있고 하니까 리그를 진짜 미친듯이 돌려버리니까 체력적으로도 부담이 오고
리그는 리그대로 돌려야되고 월드컵은 월드컵대로 준비해야되니 체력적으로 부담이 됨- 부상위험도 증가...
상대적으로 열세인 전력 - 역시 오버 페이스나 과도한 투쟁심으로 부상위험증가..
결국 여기까진것같아요. 월드컵전에 3전패 예상했지만 ㅠㅠ 그대로 될것같으니 뭔가 찝찝... 선수들도 안타깝고
쟤이뻐쟤이뻐
18/06/24 23:48
수정 아이콘
경기수 좀 줄였으면 좋겠어요. 38경기는 너무 많아요... 차라리 2라운드 정규 2라운드 스플릿 해서 32경기로 줄여보면 좋을것같은데...
18/06/24 23:52
수정 아이콘
제가 국축을 좋아하는건 아니고 친구놈이 진짜 좋아해서 그냥 같이 따라가서 보는정도라..
좀 조심스럽긴한데 팀숫자를 좀 줄여가지고 정비를 좀 하는게 어떤가 싶기는합니다.
쟤이뻐쟤이뻐
18/06/24 23:54
수정 아이콘
12팀에서 줄이면 10팀정도일텐데...
그닥 쉬워보이지는 않네요.
내려가는 1부팀도 난리날거고
그거 직격탄맞는 2부팀도 난리가 날겁니다.
아 물론 경쟁력 없는 시민구단을 없애서 프리미어 스럽게 단일리그로 개편해버리는건 대찬성입니다.
18/06/24 23:47
수정 아이콘
끝났네..
이상 그 막연함
18/06/25 00:07
수정 아이콘
마치 박근혜 탄핵 이후 대통령 선거일 발표전의 한국 정치와 비슷한 상황인가요?
주도적으로 이끌 사람이 없는 상태?
뭔가 책임감도 없고 기대도 안되고 빨리 벗어나고 싶은 상황?
SCV아인트호벤
18/06/25 00:17
수정 아이콘
2주면 결승전에선 뛸 수 있나요
매일10km
18/06/25 00:19
수정 아이콘
기성용까지 없으면......
살아가라~
18/06/25 00:26
수정 아이콘
이제 누가 공 뿌려주나...
태연­
18/06/25 00:42
수정 아이콘
전설의 이누공
18/06/25 00:42
수정 아이콘
이젠 다 나가리네..
18/06/25 09:22
수정 아이콘
로 읽고 한국 월드컵 아웃으로 알아듣는다...
루루라라
18/06/25 10:07
수정 아이콘
아이고야.. 그나마 공 뿌려주는 사람마저 아웃이니. 공격이 답이 없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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