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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4 18:19
절대 안 갚아줄거 같습니다..
애당초 연을 완전히 끊어버린 상황이라..(손주 얼굴도 못봤죠..남동생이고 엄마고..아예 만나주지도 않는 상황이라...)
18/06/14 18:20
그래야 할 거 같은데, 빌려준 사람들이 가서 난리 치겠죠.
딸이 그럴 수 있냐. 천륜이 어쩌구 블라블라블라 어차피 그걸 목적으로 빌려줬을테니까요.
18/06/14 20:11
그런 경우 가족과의 관계와 세간의 시선 때문에 해결을 해줄텐대, 이젠 그런게 없죠.
법적 책임도 없으니 그냥 경찰 부르면 끝입니다;; 그간의 사정은 이미 다 알려졌으니 거리낄게 없죠.
18/06/14 18:19
장윤정씨한테 가서 싹싹 빌겠죠. 제발 한 번만 봐달라고, 도와달라고.
그때 절대 흔들리지 않고 매몰차게 침 한 사발 뱉어주면 좋겠네요.
18/06/14 18:29
이걸 갚아주면 또 저럴 거 아닙니까....그냥 막 빌리고 돈 막 쓰다가 아무리 그래도 가족인데 안 갚아주겠냐는 식으로 나올 것 같네요.
18/06/14 19:03
저런 경우를 보면 거의 갚아주게 되더군요. 안갚아주려고 해도 엄마나 빚쟁이들이 장윤정 행사장이나 도경완 직장까지 찾아가서 깽판 피울겁니다. 그런 경우를 많이 봤어요. 잃을 게 없는 사람은 무서을 게 없거든요.
18/06/14 19:38
전에 유명 축구선수도 그러지 않았나요? 누나가어렵게 사는데왜 안도와주냐, 누나가 나믿고 사치를 자꾸부려서 그런다.
안갚아주는게 맞는거 같네요
18/06/14 21:44
(수정됨) 모친의 성향으로 봤을때
자기가 뭔짓을해도 딸이 돈을 안주니까, 왠지 고소인하고 짰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설마 빵에까지 갔는데 돈을 안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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