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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11 19:31:59
Name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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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월드컵 참가국들의 슬로건과 주요선수들 (E조) (수정됨)
E조

1. 브라질


슬로건: 2억명의 심장, 5개의 별보다 더!

핵심선수 : "네이마르" , 가브리엘 제주스 , 티아고 실바

영원한 우승후보, 다만 마네이랑의 비극을 기억하고 있는.... 축구하면 딱 떠오르는 이 나라 브라질입니다.

사실 저번 월드컵 멤버보다 이번 월드컵 멤버가 더 강해진 측면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

바르셀로나에서 잡음 이후 psg로 가서 레알가고 싶다고 징징대는 네이마르와 맨시티에서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제주스가

공격진의 주요 멤버가 될거라 생각 됩니다 ( 물론 리버풀의 피르미누와 바르셀로나의 쿠티뉴도 있지만)

이 팀또한 조별 예선 보다는 우승 후보계열 이기에  조별 탈락은 그다지 생각 하고 있지 않은 강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번 월드컵에선 사실 네이마르의 역할이 너무나 컷다고 보고 네이마르가 다치면 경기력이 급감하는 팀이라고 한다면,

이번 브라질 멤버는 물론 네이마르 유무가 중요하긴 하겠지만 저번 월드컵에 비해 스쿼드가 더 다채롭고 괜찮아 졌다고 생각 합니다.

특이사항으로는 다비드 루이스 낙마(수비수 치곤좀..), 다니 알베스의 부상으로 인해 SC 코린치안스에 뛰는 파그네르가 대신들어간 것과

중국에서 뛰는 오스카, 헐크등의 낙마또한 특이사항 이라고 생각합니다 .

또한 넘버 1골리는 as로마의 알리송이 될거 같은데  후보 키퍼가 맨시티의 에데르송 모라에스 입니다 . 크흠..

전체적으로 호화 군단이라고 봐야 할 듯합니다.  

팀 예측: 그냥 1위가 아닐까?



2. 스위스

슬로건: 4개의 언어, 하나의 나라


핵심멤버: 제르단 샤키리, 그라니트 샤카, 슈테판 리히슈타이너

한때 스위스 메시라 불리운 샤키리는 이번에도 스위스에서 큰 보탬이 될 만한 선수 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공격수 라인의 요시프 드르미치는 레버쿠젠에서 뮌헨글라드 바흐로 이적을 했는데 타 팀에 비해 약간 공격수 라인이 약간 부실해

보이는건  어쩔 수 없을 듯 합니다 (함부르크로 임대중인 걸로 . 뜹니다만 흠...)

미드필더 진의 샤카와 리히슈타이너가 있으니  스위스엔 아스날 선수들과의 연관성이

높아 졌네요(분데스 리가 선수들이 훨~씬 많긴 합니다.)

물론 fa영입으로 리히슈타이너가 영입 되긴 했으니..  유벤투스에서도 준수한 수비능력과 리더쉽으로 강점을 가졌던 선수 였으니,

스위스 국대에서도  활약하지 않을 까 싶습니다.

  샬케의 브릴 엠볼로라는 이 선수는 빠르고 피지컬도 어느정도 되는 자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로 윙포나 윙쪽..

  때론 공격수도 ) 골보다는 좀 이타적인 성향이긴 한거 같습니다만 (14-15 시즌 기록한 13개의 어시스트) 그래도 국가대표팀의 역할은

다를 수 있으니 잘 지켜볼 자원 이라고 생각합니다.


팀 예측: E조의 2위 다툼을 할만한 팀인데 공격 자원들이 묘하게 부실해 보인..?



3. 코스타리카

슬로건: 온 나라와 하면 불가능은 없다.

핵심선수 :  케일러 나바스, 조엘 캠벨, 브라이언 루이스, 셀소 보르헤스

레알의 수문장 케일러 나바스는 저번 월드컵의 활약으로 레알에 승선 했을 정도로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약이

좋았습니다. (저번 월드컵에서 눈에 띌만한 활약을 펼친 키퍼로는 나바스와 멕시코의 기예르모 오초아가 가장 경기력이

장난이 아니었죠) . 아스날에서 주구 장창 임대다니는 조엘 캠벨은 코스타리카에서 핵심 공격자원으로 많이 뜁니다 .

현재는 레알 베티스에서 뛰고 있다고 하네요; (잉글랜드 애들 때문에 밀리는게 아닌가 싶은.. 간간히 아스날소속으로도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하긴 했습니다.)

풀럼에서 괜찮은 활약을 했던 브라이언 루이스도 이 팀소속 입니다 윙어나 공미or 세컨드 스트라이커 정도로  활약하는 듯한데

(지금은 스포르팅cp에서 뛴다고 합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코스타리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거 같습니다.

공격적인 윙포나 미드필더(공격수 역할도 간혹가다..)

역할을 하는 셀소 보르헤스 이 선수는 한국에 슈틸리케 감독이 재임 할때 우리 나라와의 평가전에서

골을 넣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북중미에서 꽤나 강팀으로 2위로 진출한 공격적인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 (1위는 멕시코

,미국이 매번 순위권에 들다가 이번엔 세대교체와 경기력 급감으로 인한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




팀 예상: 2위를 노릴 만한 북중미의 복병



4. 세르비아

슬로건 : 하나의 팀, 하나의 꿈 - 세르비아!


핵심선수: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두산 타디치, 네마냐 마티치


맨시티에서 활약하다 as로마에서도 준수한 역할을 하는 콜라로프 선수와 첼시에서 활약하던 이바노비치선수가

바로 세르비아 국대에 있습니다 . 이 핵심 수비 자원들은 나이가 있으니 아마도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마지막 불꽃을 태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트로 비치선수는 현재 뉴캐슬 소속의 공격수로 풀럼에 임대 되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은 뉴캐슬 소속으로 봐야 할거 같습니다  이 선수는 흔히 말하는 전형적인 타겟형 스트라이커라고 봐야 할듯 한데

발 밑의 컨트롤도 준수 한걸로 압니다(다만 골결정력이 좀..) 타겟형의 단점인 스피드는 좀 떨어 지지만 특유의 뚝배기!

헤더로 골을 노리는 타입의 선수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세르비아의 김신욱?)

이번에 간신히 잔류한 사우스 햄튼의 공격적인 미드필더 두산 타디치 또한 이 팀 소속인데 윙이나 미드필더 로 뛸 가능성이

보입니다 (골도 제법 노리는 계열의 미드필더 자원)

댓글로 네마냐 마티치를 빼먹은 걸  알았습니다 ㅡㅜ 맨유의 강력한 수미 네마냐 마티치를 까먹어 버렸군요 (첼시에선 캉테 때문에 밀린

건가??!)

무리뉴는 마티치를 정말 잘 활용하는 느낌인데 피지컬과 키도 크면서 발기술도 괜찮은 타입이죠 이런거 보면

세르비아는 공격보단 수비자원들이 튼실한 느낌이라고 봐야 할듯 합니다.


팀예측: 스위스 , 코스타리카, 세르비아는 2위 다툼이라 봐야 .




제 견해: E조는  1강 3중의 형상인지라 브라질은 논외로 놓고  3중이 치열한 사투를 할 가능성이 높은 또다른 죽음의 조라고 생각합니다.

3중이 정말 고만고만한 느낌이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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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잠온다
18/06/11 19:43
수정 아이콘
맨유 마티치도 세르비아 아니던가요??
18/06/11 19:58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마티치를 빼먹었네요 ;
Maria Joaquina
18/06/11 19:49
수정 아이콘
A조부터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질은 점점 강해지는것 같아서 이변의 희생양이 될거 같지는 않네요. 뭐 공이 둥글긴 하지만요.
18/06/11 19:57
수정 아이콘
세르비아 키맨은 마티치랑 밀린코비치사비치로 보여집니다
18/06/11 19:59
수정 아이콘
마티치는 제 실수 같은데 사비치는 국대에서는 중용받는 느낌은 아니어서 제외 했습니다만

실제론 어떨지 봐야겟죠 ^^;
아라가키유이
18/06/11 20:53
수정 아이콘
브라질 무난히 3승예상합니다. 네이마르의 대관식이 될 확률이높은 월드컵일듯
안양한라
18/06/12 00:30
수정 아이콘
독일, 스페인은 예전만 못한게 사실이고 프랑스도 대권을 노리기엔 뭔가 아쉬운 부분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브라질에게 이번이 적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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