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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03 23:06:09
Name s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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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에펨코리아
Subject [스포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첼시는 다음시즌 로랑 블랑과 함께 한다.


1. 첼시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로랑블랑의 지휘하에 시작될것입니다.



2. 그는 첼시와 사인하기 위해서 한발 물러섰고 지난주부터 언급된 그의 이름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서 점점 더 확고한 첼시 감독후보로 떠올랐었습니다.



3. 로랑블랑의 부임은 시간문제입니다.



4. 첼시는 사리를 원했으나 8M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생각이 없었고 사리는 포치가 레알로 이적하는경우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5. 이제부터 로랑블량의 오피셜과 사이닝은 카운트 다운만이 남은 상태입니다.



6. 콘테가 떠난후에 블랑은 즉시 첼시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될것입니다.



출처 : https://www.gazzetta.it/Calciomercato/03-06-2018/blanc-chelsea-siamo-firme-naufragata-pista-sarri-270617614768.shtml?cmpid=shortener_2cf8832aMX&refresh_ce-cp





ps. 다른 매체에서도 보도가 많이 나오는 걸로 봐서 지금 상황은 블랑이 제일 유력해 보이긴 하네요.
블랑도 물론 나쁘지 않은 감독이긴 한데...콘테나 원래 유력했던 사리에 비해서 ?가 뜨긴 하네요.
사리는 아무래도 바이아웃 8m에 콘테 위약금까지 하면 20m 정도라던 이야기가 돌던데 금액이 부담되서 포기했나 싶기도 하고..
참..8m 때문에 포기한다니까 뭔가 예전 첼시에 비해서 위화감이 느껴지기도 하고...첼시 상황이 많이 안 좋나 싶기도 하네요.
구단주 상황이나..새 구장 건설 포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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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이뻐쟤이뻐
18/06/03 23:09
수정 아이콘
이러면 사리만 새 된건가요...
여튼 로랑 블랑 정도면 첼시가 큰 자금 투입이 2-3년간 불가능하다고 할 때
나쁘지는 않은 감독 같습니다.
EPL 이적 시장이 단축됨에 따라 빠른 감독 선임이 시급하기도 했으니 말이죠.
작별의온도
18/06/03 23:09
수정 아이콘
그럼 사리는요...?
18/06/03 23:12
수정 아이콘
아직은 아무것도 확정난 것 없이 루머만 계속 돌고 있긴 한데...
새로운 루머로 포체티노가 레알 가면 토트넘에서 사리한테 비드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뭐..근데 첼시 감독 선임이 오피셜 뜬 건 아직 아니니...첼시-사리도 아직까지 아주 약하게 희망은 살아 있다고 봐야죠..
작별의온도
18/06/03 23:15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러다 새되는 건 아닌가 싶네요. 월드컵 끝나면 감독 매물도 제법 나오고 그러지 않았던가 싶기도 하구요.
18/06/03 23:1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지금 빅리그 강팀들 같은 경우 감독선임이 거의 끝났거나 연임하는 분위기라 자리가 좀 애매하긴 하죠..빨리 확정이 안 난다면..
지금 남은 자리가 레알/첼시 정도이니.. 루머대로 포체티노가 레알 가면 몰라도 참 사리가 애매해지는 분위기입니다..
18/06/03 23:51
수정 아이콘
첼시야 뭐 블랑으로 가도 큰 상관은 없고..

곤란해진건 나폴리네요. 사리야 최악의 경우 계약기간 동안
유급휴가인셈 쳐도 되지만 나폴리는 그냥 쌩돈 나가는 거라..
18/06/04 00:17
수정 아이콘
나폴리나 사리 입장에선 진짜 제대로 통수 맞은 느낌이겠죠..크크
말씀하신 것처럼 사리야 진짜 최악의 경우 감독자리 안 들어오면 계약기간 끝날 때까지 쉬면 되는건데..나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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