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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7 00:59
헌터헌터와 YG의 차이점이라면 헌터헌터 쪽은 '토해라 일가시'인 분위기고 YG는 회장님이 일 좀 그만하길 바라는 분위기라는게-_-;;
18/05/27 01:03
개인적으로 블랙핑크를 YG가 트와이스만큼만 활동시켰어도, 음반 10만장 이상 팔아치우는 대세걸그룹이 됐을거라 단언합니다만...
하지만,가장 큰 걸림돌인 양싸 덕분에.... 애들이 그렇게 소망하던게 팬들과의 소통, 자주 활동하는거..(이건 YG 아티스트들 공통된 소망이더라구요.. 그럴수밖에 없기도 하지만.)전혀 이뤄지지 못했죠. 덕분에 첫 미니앨범이 데뷔 2주년을 2개월 앞두고 나올판이니....어이구...속터져라..
18/05/27 01:06
이렇게 시간 끌어버리면 다음 성적 부담이 더 커지죠. 열일하는 그룹들은 그래도 좀 성적 떨어지더라도 반등의 찬스가 또 금방 생기지만..
18/05/27 01:22
그래도 YG라 음원성적은 왠만큼 나올 거 같은데, 음반이 문제죠.
근 2년동안 뭐 눈에 띄는 활동이라고는 한 게 거의 없어서...얘네 예능 나온게 작년 언젠지 기억도 잘... 음방이라고는 인기가요와 음악중심만 나왔었고....앞으로 컴백음방도 그럴거고.(케이블 음방은 절대 안내보낼거고,엠넷,KBS는 뭐 말해봐야...) 그간 팬덤유입이 될만한 뭘 한 게 없었으니깐요.
18/05/27 08:06
보고 있으면 괜히 죄책감이 드는 직캠입니다. 제니의 몸매는 신이 빚은 듯합니다. 청순미, 관능미, 고급스러움, 귀여움, 거기에 끼까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애들을 묵혀두며 인생의 황금기를 1년 날린 YG 너는 도대체...
18/05/27 12:35
참 입흐네요.
근데 드레스코드가 빨강이라 모두 빨간색 포인트가 이쁜데 리사는 왜 의상이 저렇죠? 그러니 리사 왕따설이 태국 애들 사이에서 자꾸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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