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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3 21:44
생각해보면 캇툰의 아카니시 진 과 카메나시 카즈야 도 있긴하네요. 둘다 정식 데뷔전에 고쿠센2에 나오면 인기가 어마어마했으니.. 카메나시 카즈야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슈지와 아키라 라는 유닛 그룹도 하며 잘나갔고.. 뭐 아카니시 진은 자폭한거지만..;; 카메나시 카즈야는 데뷔시기가 좀 늦었고 캇툰이 여러차례 멤바들 탈퇴로 힘들어지면서..
18/05/03 22:05
이 둘은 애초에 팀으로서의 소속감? 결속력? 같은게 거의 제로였죠. 성격도 상반된데다 둘 사이도 그닥이었고, 둘 다 솔로로 워낙에 잘 나가고...
솔로로의 포텐셜 자체는 둘 다 충분히 터트렸다고 봅니다. 다만 방송에서 보기 힘들뿐...
18/05/03 22:21
애초에 듀엣으로 묶은게 좀 무리수였고 타키는 물론 이마이도 웬만한 데뷔조 저리가라할 정도라서 활동 자체에 그렇게 연연하는 모습은 거의 안보였죠.
타키의 인기, 인지도야 두말할 것도 없지만 이마이도 자기 해보고 싶은거 하면서 잘하고 있다고 봐요. 그리고 타키는 아마 어느 팀에 넣어줬더라도 야마삐처럼 나중에는 솔로로 결국 나오지않았을까 싶습니다.
18/05/03 23:26
멤버 구성이 그래서 중요합니다.
그룹은 시너지 효과가 있어야 되는데 그게 제일 힘든 게 듀오죠. 킨키의 성공으로 타츠가 나온 거 같은데 얘들은 몇명 더 끼워서 나왔어야 했다고 봄.
18/05/04 13:01
뭐 개인적으로도 딱히 부족한게 없고, 무대극으로 충분히 소통하니 앨범내고 드라마 찍고 할 필요가 없을지도요....
타&츠 위로 남은 그룹들은 그냥 노래가 좋아서 앨범내는거 같고 (그나마 연기도 아라시 위로는 거의 이제 안하지 않나요;;;) 또 무대가 돈이 안되는건 아니라서 회사입장에서는 (특히 지금은) 좀 아쉽겠지만, 당사자들은 그닥 아쉽진 않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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