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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3 14:36
예능인보다는 가수나 배우 쪽이 조금 더 대중의 판단이 유연한 편에 속합니다. 강호동이 세금 문제로 자숙을 대략 2년을 했지만 인순이는 계속 활동하고 있었고 송혜교도 나중에 세금 문제로 문제가 있었을 때에 크게 타격을 받지 않았거든요.
예능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매주 대중을 봐야 하기 때문에 이미지가 깨지면 자숙을 하고 자칫하면 영영 방송 생명 바이이지만 어차피 배우나 가수는 그냥 쉬는 것을 자숙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으니까요.
18/04/23 13:58
전문 장르드라마 라고 하나요? ocn을 필두로 cj에서 만드는 장르드라마는 웬만하면 잼나더라구요. 한가인 미모에 그 암살에 나왔던 일본군장교 했던분 연기 보는맛이 있겠습니다..
18/04/23 14:06
요 몇주동안 주말에 빈둥대면서
8시 kbs 주말드라마 -> 9시 tvn 주말드라마 -> 10시반 ocn 주말드라마를 연속으로 보니까 4시간 순삭....
18/04/23 17:40
한가인은 대사할때의 발성이 운율이 없다고 해야하나 높낮이기 없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몰입이 잘 안되네요
저 짧은 예고편에서도 크게 바뀌지 않은것 같은데 본편을 한번 봐야겠네요
18/04/23 23:40
한가인씨 연기 하는거 거의 첨봤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타고난 발성 자체가 좀 정적이네요.. 엄청 발성 연습을 많이 할 시간이 없으셧을수도 있으니 지금도 똑같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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