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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0 16:25
이번 프듀48그룹이 ioi인기로 2년 반 활동하면 프듀파생그룹들은 죄다 박살이 날걸요?
지금 빨리 자리 잡아야지 ioi완전체로 나오니 뭐니 하는건....
18/04/20 16:39
(수정됨) 프듀1때도 이런게 먹힐까 싶었기 때문에 장담할 수가 없긴한데 아이오아이만큼 인기를 얻기엔 그때보다 더 커진 3세대 걸그룹팬덤규모가...
아이오아이때도 트와이스가 본격적으로 커지기 시작할 쯔음 여레마트라는 소리가 나올때 데뷔하면서 아이오아이팬덤도 같이 커나갈수있었고 워너원은 엑소 방탄 뺀 나머지 남자그룹들이 죄다 하락세이고 휴덕모드를 들어갈 타이밍이 맞았던건데 지금 걸그룹판은 트여레마블 모두 팬덤이 2년전보다 더 커진 상황이고(블은 애매하긴 하네요... 워낙 활동을 안하니) 팬덤이 와해되는 분위기도 아니라서... 뭐 이런 예상을 다 깨트리는게 오디션프로그램의 대중성이긴해서 지켜봐야겠습니다만 이번엔 48사단의 요구를 들어주느라 안준영쪽에서 포기하는 부분도 있어보이고 어떻게 굴러갈지 흥미롭긴하네요. 아 정작 쓰다보니 파생그룹 이야기를 안했는데 48과 관계없이 죄다 데뷔때를 정점찍고 성적이 하향곡선을 그리는 중이라 냉정하게 말하면 명예사에 가깝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파생그룹은 위태위태해 보이긴 하네요. 제가 하려던 말은 아이오아이때만큼의 파급력은 쉽지 않겠다였는데 파생그룹은 후우...
18/04/20 18:52
가끔 엠팍에서 파이어되는 IOI가 계속 유지됐으면 트와이스와 투톱으로 팬덤형성했다 떡밥은 어느게 맞는건가요? 맞다 아니다로 나눠지던데...
18/04/20 19:20
앙순이팬이지만 투톱은 안됐다고 봅니다.
단지 에쵸티와 젝키를 라이벌로 봤듯이 그정도는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있네요. 당시에 양쪽 그룹 팬덤규모는 꽤 차이가 컸죠.
18/04/20 17:24
완전체 원하지 않는 기획사도 있을듯...
젤피는 CJ 산하인데도 시즌2때 김세정 안보내기도 했고.. 마마때는 AKB48 홍보하는 들러리로도 썼던지라 거부하는 소속사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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