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4/19 11:55
(수정됨) 많이 들은 곡인가요, 크크
저도 여자친구, 에이핑크, 버스커버스커 셋이 차트 장악했습니다. 결혼하기 전 장거리 운전하느라 많이 들었더니... 차트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 하네요. 현재 트와이스가 10위권 밖에서 맹추격을 해오고 있으나,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지니는 계속 누적인거 같은데. 오늘부터 우리는 625회 들었네요.
18/04/19 12:06
저는 이 글을 질문글로 받아들였습니다. (사실 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핑계대는겁니다 크크)
저는 화끈하게 [3개월, 1개월, 1주일] 세가지 기준의 "나만의 차트"를 모두 올려보겠습니다. 3개월 https://s7.postimg.cc/ulmfhycsb/Capture_2018-04-19-11-57-10-1.png 1개월 https://s7.postimg.cc/c61ykmyor/Capture_2018-04-19-11-57-29-1.png 1주일 https://s7.postimg.cc/iwifu4yq3/Capture_2018-04-19-11-57-41-1.png 39위까지만 보여지는게 슬프지만 이게 최대인듯하니 이렇게 올려봅니다!
18/04/19 12:14
What is love?
dejavu ho! sweet talker say yes likey heart shaker 입니다. 1개월,3개월 모두..
18/04/19 12:16
아 그리고 멜론엔 이런 것도 있습니다.
https://s7.postimg.cc/6un205pjf/Capture_2018-04-19-12-12-17-1.png 저의 누적 TOP3에 해당하는 노래들.. 음악적으로나 무대로보나 하나같이 저에게 걸그룹 노래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제가 마음속 깊이 인정하는 전통의 갓곡들이라 할 수 있죠.
18/04/19 12:25
2013년 7월 1일 (제가 말년휴가 나온 날)부터 이어져온 누적데이터죠.
저건 한순간에 이뤄진게 아니고.. 오랜 시간을 통해 검증된, 꾸준히 들은 롱런 노래들입니다. 걸그룹 좋아하시는 팬분들께서 팬심이 정말 대단하시지만, 걸그룹 노래에 대한 애정으로 치자면 제가 분명 최상위권에 들거라 믿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죠. 걸그룹 노래를 항상 끼고 사는 정도니까요.
18/04/19 12:51
저도 걸그룹 덕후라고 생각했었는데, 누적 탑 30에 걸그룹곡이 하나도 없네요 크크 볼빨간사춘기와 노브레인이 거진 반 이상 들어가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18/04/19 12:58
저는 누적 탑 30(댄스 장르 기준)에
여자가수 30 걸그룹 28 아이유 분홍신 승희 치어업 (혼자 불렀지만 엄연히 걸그룹 노래)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TOP30도 쟁쟁한 곡들만 있어서 30위곡이 앤화이트의 Hello Boy인데 1,164회입니다. 다시 말하면, 4자리수를 넘기지 못하면 댄스기준 누적 탑 30에 명함도 내밀지 못합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최신곡일수록 누적 탑 30에 들어오기가 하늘에 별따기라는 이야기.. 뭐 어쩌겠습니까 지금 탑 30도 다 산전수전을 겪어가며 롱런하면서 여기까지 온건데 말이죠.
18/04/19 13:04
댄스 기준 TOP30 뿐만이 아닙니다.
발라드 누적에서도 1,2,3위 자리를 걸그룹 발라드곡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https://s9.postimg.cc/9oo1nrw2n/Capture_2018-04-19-13-02-36-1.png
18/04/19 13:25
크크크크 기회만 되면 제가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아니 그런 차원을 넘어서
1. 독자분들의 흥미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2. 많이 듣는 노래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그 역사를 이야기하고 3. 이를 통해서 걸그룹 노래를 들으면서 제가 느껴온 감상을 좀 더 수월하게 이야기하기 이런 고차원적인 것들을 해보고 싶습니다. 이건 제 취미생활 숙원사업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근데 너무 거창해서 감히 시작을 못하고 있다는게 문제) 글쓰기도 준비중인데 글쓰기 버튼만 누르면 생각이 꼬이는지라 답보상태입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한 고차원의 글쓰기를 하려면 많은 준비가 필요하겠죠. 하지만 한번 봉인 풀리면
18/04/19 12:49
제가 제작년 M이 없는 엘론에서 아이오아이 물 먹은 이후 벅스로 옮겼는데(소나기 전) 지금 가장 많이 들은 곡 좀 뽑아보면
'너무너무너무(238회)', '소나기(158회)', '잠깐만(136회)', '내말대로 해줘(121회)', ' 꽃길(116회)', '음 어쩌면(112회)', 'I don't like your Girlfirend(108회)', 'Whatta man(107회)', 'Why don't you know(106회)', 'Make a wish(104회)', 'Dream Girls(99회)' , '너에게 닿기를(95회)', 'Doo Wap(94회)', '목요일 밤(93회)', '봄의 나라 이야기(92회)', 'PING PONG(91회) 네요. 90회 이상만 정리해보았습니다. 멜론 탈퇴 전 자료는 없어서 그런데 그거까지 하면 오마이걸 노래도 상위권일 듯
18/04/19 13:01
아오... 저도 멜론 탈퇴전에 캡쳐라도 해둘것을... 제 덕질이 누적된 공간인데...
앙순이들 덕질의 모든게 기록된 아이디를 너무 욱해서 날려버렸네요.
18/04/19 13:20
전 다운받아 들어서 음악 재생 앱에도 이런 거 있으면 좋겠던데.... 제 앱으로는 그냥 최근 가장 많이 재생한 25곡 이런 식이네요.
25곡 중에 걸그룹 노래는 종소리 Likey, Heart Shaker, 러시안 룰렛 네 곡이네요. 볼빨간 사춘기가 네 곡에.... 그리고 방탄이 2곡 워너원이 1곡 있군요. 크크크크.
18/04/19 16:06
멜론은 아니고 지니를 쓰고 있어서 한번 해봤는데, 생각보다 노래를 많이 듣진 않았네요;;
https://pbs.twimg.com/media/DbIJu4KV4AAM5Fs.jpg https://pbs.twimg.com/media/DbIJu4HVAAAAdQf.jpg 본진이 소녀시대(태연)에서 러블리즈로 옮겨가는게 보이는게 재미있네요 크크크
18/04/19 19:15
이것때문에 호기심에 멜론을 뒤적이고 있었는데 다음달에 MVIP로 승급한다네요;;
자동결제 해놓고 안끊은게 몇년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다음달이면 6년을 채우는군요 세상에;;;; 플레이리스트는 안봐도 뻔했지만 역시나 소녀시대로 가득 차있네요 크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