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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4 22:35
아무리 생각해도 원래 약속이 없었따가 어라 어제 밤에 후배가 연락와서 한잔하자고 했네?? 비도온다고 했으니.. 근데 날이개네?? 에잇 몰라 우취.. 이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18/04/14 23:23
국내에 저런 조직 몇군데 있는데 크보 심판진쪽이랑 경기운영진쪽 여기가 심각하죠
마인드는 쌍팔년도+은퇴후 자리 챙겨주기라 대부분 무능력+개선의지도 없음+폐쇄적 요즘 말 많이 나오는 심판쪽도 뭐 심각하죠 전 애초에 저 심판들이 정직하게 경기 운영하고있다는 생각조차 잘 안드는데 (그만큼 우덜식+폐쇄적인 조직에서 심판 한명의 일탈같은 소리하고있네) 시즌초부터 각종 황당한 판정에 항의하면 심판재량으로 즉각퇴장이라는 무슨 한 30년은 구시대같은 룰을 2018년에 만들어내는꼴보면 뭐.... 심판쪽에서 언젠가 또 한번 터질겁니다
18/04/14 23:39
우리나라에 보면 상당히 많은곳에서 능력보다는 자리 챙겨주는곳이 있는데..
저런게 적폐라고 봐야죠.. 단지 저것은 우리에게 많이 노출되어 욕을 먹을뿐..
18/04/15 09:40
얼마전에 두산 NC는 그 빗속에 경기를 강행해서 9회엔 난리도 아니였는데
뭐 아시안게임 때문에 급하게 달리자! 의 기조도 아니고 한화 삼성 스트존 항의 퇴장까지 아주 일관성은 찾아볼수가 없는 개크보....
18/04/15 13:58
기아 롯데경기니 엠스플도 이난리 친거지, 두산 케이티나, 넥센 케이티같은 상대적 비인기팀 경기 취소했어도 이랬을까 싶긴 합니다. 뭐, 그냥 생각이 그렇단거고, 이번 극딜은 잘한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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