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6/11/10 23:01:15
Name 잠자는 사서
Link #1 네이버
Link #2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65159
Subject [연예] [I.O.I]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김청하 소속사 이적설-
먼저 링크 걸어둔 뉴스 보시면 김청하 양의 소속사 이적설에 대한 M&H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이 나와있습니다.
일단 당연하게도 '사실무근'이라는 내용입니다만 PGR에서도 심심찮게 보였던 IOI 해체 후, 각 멤버들의 행보가
슬슬 언론에도 나오기 시작하려나 봅니다.

아마 해체 후 데뷔가 불확실한 멤버들을 대상으로 흔드는 기사들이 지속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는데,
본진 그룹(구구단, 다이아, 플디걸즈) 및 탄탄한 회사(JYP) 소속 친구들을 제외하면 아래 4명의 앞날이 제일 불투명한지라
개인적인 시각에서 간단하게 정리(궁예)해볼게요.



1) 김청하
: M&H엔터테인먼트를 검색하면 아카데미에서 연습생 계약을 한 정보들이 나옵니다만
  당장 김청하와 함께 데뷔가 가능한 인재가 있는지가 관건이네요.

참고로 이 회사에 '오서정'이라는 슈스케&프듀101 출신의 연습생이 있습니다.
보컬, 비쥬얼 쪽으론 훌륭한 인재 같은데 이 친구는 일단 이미지가 문제네요.
이 친구를 데리고 가려면 꽤나 험난한 가시밭길이 펼쳐지지 않을런지...
그래서 그런지 김청하의 팬들은 아마도 다른 탄탄한 회사로 이적해서 데뷔하길 원하나 봅니다.
댓글창의 대부분이 이 내용.

하지만 회사 입장에서도 유일한 스타를 보내진 않겠죠.
제 생각엔 '김청하'란 스타로 투자 유치, 그리고 데뷔를 하는 수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게 맞아요. 회사 대표가 바보는 아닐테니...;;

감히 예상해보자면 김청하양이 센터라면 역시 파워풀한 컨셉으로 나오지 않을까 느껴지네요.
포미닛도 없고 이쯤에서 걸크러쉬 그룹 하나 나와야!!

2) 김소혜
: 1인 기획사 S&P 소속입니다. 천정명 전 소속사로 알려진 레드라인 연습생이었지만 어째서 나왔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레드라인을 검색해보면 미생 천과장 역의 박해준, 정도전 우왕 역의 박진우씨가 낯이 익네요.)
PGR에서 가끔 판타지오로 가서 도댕 듀오와 함께 데뷔하자는 글을 본 기억이 있긴 한데
그녀는 과연 계속 아이돌의 길을 걸을 건지 아니면 연기자의 꿈으로 돌아갈 것인지 행보가 제일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소속의 큰 변화가 없으면 연기자의 길을 걷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나이도 어리고 조연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일일연속극, 미니시리즈의 주인공 막내 여동생 같은 롤이면 왠지 좋을 것 같...

사실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고 자유로운 친구에요.
회사도 가족 회사니 계약문제도 없고 결국 본인 마음 먹기에 달린지라
자신이 아이돌의 길을 걷고자 마음 먹으면 팬들이 바라는 판타지오 행도 불가능은 아닐겁니다.
판타지오 입장에서도 땡큐! 할 것 같고.
하지만 반대로 연기자 회사로 갈 수도 있고.
모든 건 그녀와 그녀 가족의 결심에!!

3) 판타지오 도댕 듀오
: 최유정이란 아이돌 '스타'를 꽁으로 얻은 행운 MAX의 기획사 판타지오!
그녀와 김도연 이 둘만으로도 반은 성공 아닌가 생각이 들지만 우선 판타지오의 기획력이 물음표...;
요즘 아스트로가 제법 잘 나가니 전망이 좋지 않냐 하는데 헬로 비너스를 보면 딱히....

제일 궁금한 부분은 판타지오 걸그룹이 과연 어떤 정체성을 띄고 나올 것이냔데,
최유정이란 캐릭터가 참 다양해서 (큐티, 걸크러쉬, 섹시...? 그리고 할머니!!) 감히 예상이 안되는...

그리고 최유정, 김도연이란 카드는 인기 작곡가들에게도 충분히 어필을 할테니
블랙아이드 필승, 이기&용배, 이단옆차기 등등의 곡으로 데뷔를 한다면 성공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겠죠.





얼마남지 않은 내년부터 당장 구구단, 다이아, 우주소녀, 플레디스 걸즈로 시장에서 경쟁을 펼칠텐데
다들 성공적으로 자리잡길 기대해 봅니다.
잘 되야 다음 프듀101도 걸그룹 버전이 되겠죠? (남돌 버전은 싫다...)

*김소혜, 김청하. 판타지오 행의 대격변은 일어날 것인가?
*김소혜 출연 드라마는... 보고 싶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1/10 23:02
수정 아이콘
청하 소혜 판타지오오면 해피엔딩이긴 한데...
IDEAL.OF.IDOL
16/11/10 23:09
수정 아이콘
소혜 계속 아이돌 했으면 좋겠네요 저는..어차피 아이돌한다고 연기 못하는시대도 아니고...그냥 연기만 하기에는 아까운 친구임..
영원이란
16/11/10 23:12
수정 아이콘
소혜 본인도 고민이 많은가 봅니다. 이미 탄탄한 팬덤이 확보된 상태기도 하고 하니 성공 가능성은 높은 멤버죠.
최종병기캐리어
16/11/10 23:17
수정 아이콘
배우만 했다가는 소희처럼 될 확률이 농후하다고 봅니다.

아이돌로서의 인지도로 배우로 몇번 나오지만 점점 대중들에게 잊혀져가는...
잠자는 사서
16/11/10 23:41
수정 아이콘
소희는 딱히 예능에도 안나오니(예능감도 없지만) 좋은 작품, 좋은 역할을 따내지 않는한 반등의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소혜는 보면 예능에서 조곤조곤 말도 잘하고 나름 애교도 있는 거 같아서 예능적으로 푸쉬만 받으면 전망이 좀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원이란
16/11/10 23:10
수정 아이콘
판타지오가 데뷔조가 있냐가 문제겠지요.

연습생들이야 있지만 그들을 데뷔시킬 역량과 의지가 있냐가 문제.

판타지오가 불확실하다고 가정하면 당장 데뷔가 어려운 멤버가 소미 유정 도연 청하 소혜 인데 아이오아이 팬덤 4대장중 3명이 여기 포함되어버리는 군요.

이들이 어떻게 될지는 내년이 되어야 각이 나오리라 봅니다.
잠자는 사서
16/11/10 23:13
수정 아이콘
아마 판타지오의 물밑 움직임이 제일 바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당장 얼마 후면 IOI 해체인데 최유정, 김도연의 인기가 식기전에 데뷔를 시켜야 하니까요.
안채연
16/11/10 23:16
수정 아이콘
M&H는 '김청하랑 같이 데뷔할사람~' 이러고 멤버모집했는데 청하가 빠지면 사기 아닙니까 이거 크크크
잠자는 사서
16/11/10 23:35
수정 아이콘
크헉 그야말로 대격변 아님까? 크크
유지애
16/11/10 23:16
수정 아이콘
다 포합할 수 있으면 굉장한 걸그룹이 나오겠네요...
tannenbaum
16/11/10 23:17
수정 아이콘
판타지오는 연기자/아이돌 겸업기획사라 소혜한테 딱이긴 한데.....
예측이 안되네요.

도댕+청하+소혜+@ 해서 팀 만들면 캐미도 잘 맞고 팬덤도 확보 되어 있고 참 좋은데 말이죠.
영원이란
16/11/10 23:20
수정 아이콘
이 조합이면 아이오아이 올팬도 상당수 흡수가 되리라 봅니다.
IDEAL.OF.IDOL
16/11/10 23:25
수정 아이콘
이렇게만 되면 아이오아이 적장자로 저같은 올팬들은 다 흡수 되는거죠..근데 현실성이 아예없다는게 문제..
피노시
16/11/10 23:25
수정 아이콘
더할나위 없겠네요..
영원이란
16/11/10 23:19
수정 아이콘
또 한마디 하자면 소혜가 아이돌 길을 계속 걷는다면 유정이랑 같이 뭉치는 그림이 가장 좋긴 하죠. 이 둘이 뭉친다면 아이오아이라는 그룹 자체를 좋아했던 사람들도 상당수 흡수가 가능한 그림이 나올테니까요.

이러나 저러나 운신의 폭이 가장 넓으면서도 팬덤의 규모도 큰 소혜가 키를 쥐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러블리너스
16/11/10 23:23
수정 아이콘
김소혜야 S&P ent가 가족회사로 수익정산하고 잠깐 머무는곳이 아닐까하는 추측이 가능한데
김청하는 소속사 이사가 JYP에서 데리고 나온 핵심인재로 아는데 다른곳에 쉽게 넘겨줄수가 있을까요.
김청하
16/11/11 00: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 분 말에 동의합니다...
아마 쉽게 소속사 이전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잠자는 사서
16/11/11 00:28
수정 아이콘
본인피셜이군요! 크크
호리 미오나
16/11/10 23:26
수정 아이콘
김소혜의 경우 애초에 레드라인이 키운 것도 아니고, 잠깐 머무는 과정에서 프로듀스101에 출연하게 된 거라서...
(레드라인이 딱히 공들인 연습생도 아니고, 그냥 프듀 출연할 때 소속이 레드라인이었다고 하죠. 프듀 초반 분량이 확 집중되면서 재계약을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는 하는데)
지금 소속사는 수익 정산 과정이고, 아이오아이 끝나면 어디 가긴 갈 겁니다.
김청하는 소속사에서 안놔줄 거라고 보이긴 하는데 말이죠. 음색이면 음색, 춤이면 춤, 가창이면 가창 다 A급 이상 인재라서... 탐내는 곳도 많겠죠.
전소미 팬 입장에서도 김청하 재영입해서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
최종병기캐리어
16/11/10 23:30
수정 아이콘
김청하는 그 소속사에 데뷔조급의 멤버가 없다고 들었는데 여러 소속사가 한 팀으로 묶어서 움직이는 형태로 가지 않을까 하네요.

가장 좋은건 판타지오 듀오와 함께 팀을 이루는거겠지만....
잠자는 사서
16/11/11 14:42
수정 아이콘
하긴 연기자 연습생은 아이돌과는 다르게 좀 늦게 시작해도 되겠네요!
그렇다면 레드라인에서 쉽게 나올 수 있던 것도 이해가 갑니다!
16/11/11 00:12
수정 아이콘
[김청하]는 M&H에서 오서정이랑 듀엣으로 나와도 그림이 괜찮을거 같은데.. 중요한건 오서정이 현재 어느정도 이미지를 회복했느냐과 관건 같구요.
[김소혜]는 S&P 소속사가 사실상 가족공동체이니만큼 빨리 다른 소속사에서 걸그룹데뷔를 위한 준비를 하던지, 아니면 연기자의 길을 가야한다고 봅니다.
[최유정, 김도연]은 판타지오 소속사에서 이미 차기 걸그룹에 대한 큰그림을 그리고 있을거라 보이기에 큰 걱정은 없구요.
[임나영, 주결경]은 플레디스걸즈라는 가칭의 걸그룹 연습생들로 구성된 팀에 있지만, 아마도 애프터스쿨의 차기멤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김세정, 강미나]는 다음 구구단의 앨범이 그룹의 성패를 가늠짓는 중요한 분깃점이 되리라 보이는데, 안되면 차라리 김세정 솔로나 프듀멤버 셋으로 가도 좋다고 보이네요.
[전소미]는 JYP의 차기걸그룹보다 트와이스 합류가 더 유력하다고 봅니다. 이미 많은 이미지를 소비해 왔기에 기약이 없는 차기 걸그룹의 멤버가 되진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구요.
[유연정]은 우주소녀의 리드보컬로 곡만 평타이상 쳐준다면 꾸준한 모습으로 활약할거라 보입니다.
[정채연]은 다이아에서 보다 혼술남녀에서 보여준 연기자의 가능성을 더 크게 보고 싶네요.

양순이들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유댕이
16/11/11 00:26
수정 아이콘
임나영 주결경은 플디걸스 합류가 더 높지 않을까요?
같이 공연도 했었고, 프듀에서 플레디스 올팬이였던 분들이 많아서 애프터스쿨 합류보다는 플레디스걸스가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16/11/11 00:34
수정 아이콘
플레디스라는 회사가 '애프터스쿨'이라는 걸그룹을 만든 계기가 이름처럼 해체하지 않고
졸업과 입학을 반복하듯 새로운 멤버를 계속 충원해서 전통을 만들자는 컨셉 때문이거든요.
이에 대해선 프로듀스101의 심사위원이자 애프터스쿨의 졸업멤버인 가희가 밝힌바 있구요.
플레디스 걸즈는 말그대로 회사이름에 걸즈를 붙인건데, 기존에 있었던 연습생들을 모아서 미니콘서트를 하며
가칭의 걸그룹처럼 만들었던거지 아직 그 이름으로 데뷔한게 아니기에 합류보다는 원래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간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이 연습생들의 피지컬이나 외모도 애프터스쿨 합류를 위한 멤버들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만큼 이미지화되어있다고 보거든요.
애프터스쿨 이외의 다른 걸그룹을 런칭한적이 없는 중소기획사이기에 새로운 걸그룹으로 이 판에 도전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한때 탑독이었던 애프터스쿨의 전통을 잇는 방향이 그들 입장에선 가장 안전하니까요.
잠자는 사서
16/11/11 00:40
수정 아이콘
저도 플디걸스 합류에 한표 던집니다~
앺스의 졸업, 입학 컨셉은 알겠는데 문제는 이게 성공적이지 않다는 것이... 오캬 멤버들 이후로 들어온 멤버들의 상태를 보면...
그리고 팀 자체의 생존력이 이미 의문부호라
조심스럽습니다만 가라앉는 형세인 앺스보단 프듀101에서 나름의 팬덤을 쌓은 다른 멤버들과 나영, 결경의 합류로 정식 데뷔하는 것이 성공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여요. 그리고 세븐틴의 성공으로 플디걸즈에 대한 투자도 무리 없을 것 같고요~
16/11/11 00:58
수정 아이콘
결국 플레디스 걸즈로 10명의 멤버로 새로 판을 짤 것인지, 애프터스쿨 합류로 갈 것인지인데
세븐틴도 아직 큰 성공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고, 이 친구들도 인원 수가 많죠.
생각보다 플레디스라는 소속사가 영세한 곳이라, 성공을 위한 유지비용등을 고려할때 많은 고민을 할거라 보이네요.
잠자는 사서
16/11/11 01:09
수정 아이콘
3대 기획사 및 재정 탄탄한 중견 기획사가 아닌 이상 결국 투자로 운영될 테니 성공가능성이 있으면 투자야 뭐~
큰 성공은 아니라지만 세븐틴은 분명 상승세고, 나영&결경 합류의 플디걸즈 역시 투자자들에게 충분히 어필이 가능하겠죠~
그저 개인적으론 나영&결경의 앺스 보단 더 영하고 외연 확장이 넓은 플디걸즈가 좀 더 가능성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좋은 밤 되셔요!
방과후티타임
16/11/11 08:02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에 애프터스쿨 합류는 생각도 못하고 있엇던게,
애프터스쿨의 마지막 활동이 2년이 넘어갈 정도로 활동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고, 현재 멤버중 주력멤버라고 볼수 있는 유이와 오캬 멤버들이 재계약의 기로에 있는 7년차인데 계약소식이 나오지 않아 사실상 이 그룹의 수명이 끝났다고 느꼈기 때문이겠죠.
플레디스 입장에서도 애프터스쿨 브랜드는 정리하고 새로운 브랜드로 새 판을 짜는게 유리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16/11/11 08:06
수정 아이콘
애프터스쿨이 오랜기간동안 활동도 없고 이미 거의 연기자로 전향을해서 대거 졸업시키고 새로운 멤버를 합류시키거나 아예 새판을 짤 수도 있겠지만 무엇이 유리한지는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보여요~ 회사가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겠지요.
영원이란
16/11/11 00:51
수정 아이콘
최근 소식을 잘 안보시는 분인가 봅니다.

결경이랑 나영이는 이미 플디걸스 V앱에 나왔습니다.
16/11/11 00:55
수정 아이콘
최근 소식을 안볼리가 있나요? ^^ 안보는게 아니라 결경 나영은 원래 플디걸스 였습니다.
중요한건 플레디스 걸즈라는 정식 그룹으로 데뷔한게 아니라는 거죠.
V앱은 지금도 가능한거구요.
주관적객관충
16/11/11 07:10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플레디스 걸즈 라는 이름으로 공식 트위터 V앱 콘서트 활동 등 10인 맴버 확정 된게 벌써 몇개월이 지났는데 무슨 에프터스쿨 합류입니까 지난주엔 10인 이 각각 한번씩 개인 브이앱 방송 한다고 팬들에게 트위터로 질문받고 있어요....주결경은 플레디스걸즈 친구들과 같이 연습 하고 싶다고 얘기하고 임나영은 플콘 마지막날 팬들과 맴버들이 같이 찍은 단체사진 본인 폰 배경화면으로 하고 있다는데 이 친구들을 3년 넘게 공식 활동 없이 팬덤도 사라져 버린팀려 사실상 해체 수순이란 팀에 합류 시키는게 가장 안정적인 방법 이라고요?...허허 참...큰 규모는 아니지만 정식 데뷔 없이 800석 콘서트 1분 안걸려서 매진 띄우고 기습 브이앱 라이브 시청자수 1만 정도 찍는 친구들인데 이렇게 만들어 둔 그룹을 정통성 운운하며 에프터스쿨 합류를 예상 하시다니 이바닥을 너무 모르시는군요..소미 얘기 하시는 것도 그렇고 님께서 주장하시는 얘기는 해당 팬들에겐 기분 나쁜 얘기들입니다 있는 없는 열정 더해가며 덕질중인데 맴버 빼라 더해라 하는건 본인 의도야 어쨌는 해당 팬들에겐 어그로가 되는 겁니다 더군다나 님 주장이 객관적으로도 전혀 합리적이지도 안고요 진지하게 임나영 주결경 에프터스쿨 합류하는지 현재 가칭 플레디스걸즈 맴버들과 대뷔하는지 저랑 내기 해보실레요 전 플걸쪽에 뭐든지 걸 의양이 있습니다{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6/11/11 07:15
수정 아이콘
뇌피셜이니 바닥을 모른다느니, 계좌로 내기언급까지 표현이 과격하시네요~ 시비조로 남의 의견에 예의없이 글쓰지 맙시다.
주관적객관충
16/11/11 07:27
수정 아이콘
수정중에 댓글이 달렸군요 님의 주장도 해당 팬들에게 예의 있는 글이 아니라는거 모르시는거 같아 알려드리는 겁니다
16/11/11 07:36
수정 아이콘
예의없음의 정의를 모르시나본데 의견이 다른건 맞지만 님처럼 함부로 표현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멤버 빼라 더해라라는 식으로 얘기한 부분도 없을뿐더러 더이상 댓글 달 이유가 없어보이네요. 본인생각이 옳다고 여겨지더라도 표현은 주의해 주세요.
주관적객관충
16/11/11 07:47
수정 아이콘
10명 활동 잘하고 있는데 아직 데뷔는 모르는거다라며 임나영 주결경 에프터스쿨 합류가 더 좋다고 얘기 하신 부분이 플걸에서 맴버 빼고 에프터 스쿨에 맴버 더하란 얘기 잖아요 소미 트와이스 합류도 트와이스에 맴버 더하란 얘기 아닌가요? 본인이 말해놓고 한적없다니 대꿀멍 이네요~표현 만큼 중요한것이 전달되는 메세지입니다 님의 메세지는 해당 팬들에게 굉장히 예의 없는 내용이란거 말씀드려도 이해 못하시는거 같아 저도 여기 까지 하죠~본인 생각이 옳다고 여겨지도라도 받아들이는 쪽의 입장을 한번 더 생각해보고 이해해보려 노력 해보시길
16/11/11 07:50
수정 아이콘
의견이 다를 뿐 님처럼 함부로 표현하지도 않았구요.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뇌피셜이니 내기를 하자느니하는 저급한 표현쓰시며 비웃고 힐난하는게 예의없는거란걸 말씀드리고 여기까지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자기가 쓴 글 계속 수정하시는거 좋아보이지 않네요.
주관적객관충
16/11/11 08:02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6/11/11 08:12
수정 아이콘
주관적객관충 님// 그냥 본인이 기분나빴다고 얘기하시구요~ 예의없게 말씀하신 부분이나 사과하시지요. 저급한 표현 힐난 정당화하지 마시구요.
주관적객관충
16/11/11 08:14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자유
16/11/11 01:50
수정 아이콘
소미의 트와이스 합류는 프쿠시마발 루머가 계속 떠돌았었는데 트와이스 SNS계정을 통해 정면 반박됐었습니다.
합류는 없을겁니다.
되려 차기 걸그룹의 론칭이 더 빨라질 가능성이 높아졌죠. 소시와 함수의 데뷔 년차를 감안하면 지금의 트와이스와 다른 컨셉의 걸그룹 데뷔쪽이
오히려 더 유력하다고 봅니다. 소시,함수처럼 컨셉만 겹치지 않는다면야 팬덤 잠식같은건 일어날리도 없으니깐요.
지금의 소미를 트와이스에 합류시켜봐야 전혀 플러스요소가 안됩니다. 되려 마이너스요소가 됐으면 됐지..
16/11/11 02:17
수정 아이콘
소시와 함수의 데뷔년도 차이가 정확히 2년1개월 차이지요.
각각 데뷔년도가 2007년8월과 2009년9월인데, 당시는 걸그룹 중흥 초창기였고 데뷔그룹 수가 그다지 많지 않아서 가능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SM이 그 다음 레드벨벳을 런칭하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과 준비기간을 거쳤죠.

만약 소시 함수 정도 시간차이로 제왑이 새로운 걸그룹을 런칭한다면 당장 내년 11월에 데뷔시켜야 하는데,
아무리 제왑이라도 컨셉도 전혀 다르게 하면서, 새롭게 간다는게 생각보다 간단한 과제가 아닙니다.
차기걸그룹은 사실 팬들의 희망사항이지 제왑에선 그런 계획을 공식적으로 내놓은 것도 아니구요.
현실적으로는 지금 시점에서 최소 2년이상은 지나야 새로운 걸그룹에 대한 윤곽을 겨우 뽑을 수 있을거라 보는데,
식스틴,프듀101,I.O.I에서 상당한 이미지 소모를 한 전소미가 그 기간을 연습생으로 보내는게 과연 유리할까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는거죠.
이 부분에 대해 워낙 많은 얘기가 오고가서 이게 맞다 저게 틀리다라고 똑부러지게 말할 필요는 없겠지만
주관적인 생각으로 볼때는 식스틴을 함께한 전소미의 트와이스 합류가 결코 마이너스 요소가 되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실력이나 끼에 있어 전소미는 검증되었고, 엠알제거등의 실력논란이 있는 트와이스에게 오히려 힘이 되는 요소도 갖추고 있다고 보거든요.
5드론저그
16/11/11 02:45
수정 아이콘
짧게 요약하면 가까운 시일내에 새그룹은 없다 이미 알려진 전소미를 연습생으로 해봐야 이득없다 거기에 트와이스에 합류해도 쌍방이 손해없다인데 저는 보는 관점이 바뀌어야 된다고 보여져요
의사결정은 트와이스를 중심으로 결정되는거지 전소미를 중심으로 되는게 아니죠 당장 입지 자체가 트와이스는 소시이후 원탑 소리듣는 걸그룹인데요 그리고 트와이스 이미 잘 나갑니다 누구를 추가 영입할 필요가 전혀 없죠 얘네 보컬이 논란이 된다구요? 애초에 여기에 방점이 찍힌 그룹도 아니거니와(트와이스 인기에 큰 영향이 없죠) 전소미가 보컬로 큰 도움이 된다고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당장 나연이나 지효보다 잘 부르지도 못하는데요 뭐
16/11/11 06:34
수정 아이콘
오히려 논란이 더 커질겁니다.
지금도 트갤등 트와이스 관련 어그로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떡밥이 전소미 관련 떡밥이고
트와이스 악성루머(인성, 열애 등)만큼 민감하게 취급받는게 소미관련 루머입니다.
트와이스 초창기만 해도 소미 다현 지효가 소환되면서 엄청난 홍역을 치웠구요.

잘나가는 그룹에 새멤버를 추가시키면 어떻게 되는지는 티아라가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16/11/11 07:33
수정 아이콘
티아라의 경우 새 멤버추가가 아닌 왕따논란때문에 문제가 된 경우고 전소미가 멤버간 문제를 일으켜 트와이스에 해를 끼칠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전소미의 거취관련하여서는 회사차원에서 결정할 문제니까 그냥 지켜보는 수밖에 없겠죠~ 더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은 안하는게 좋겠습니다.
16/11/11 08:31
수정 아이콘
소미루머가 돌자마자
(1to10은 소미포함 10명이라는 의미다
to be continued 는 소미가 나타날것이다)

트와이스 트위터에서 10번째 멤버는 원스라고 이미 선을 그었죠.
회사입장은 명확하다고 봅니다.
16/11/11 08:56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결정할 문제라고 하시는분이 왜그리 집착하시는지 모르겠군요.
16/11/11 09:00
수정 아이콘
그렇게 되야한다는 식으로의 집착은 아닌데요. 예상하듯 남긴 거 뿐이에요.
16/11/11 09:07
수정 아이콘
회사차원에서 입장을 밝혔는데도, 이런글을 계속 쓰신다는건 팬들입장에서 보기엔 그렇게 좋은 시선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주의해주세요.
16/11/11 09:12
수정 아이콘
의견은 충분히 낼 수 있다고 봅니다. 굳이 주의하라는 얘기를 팬이라도 막하시는건 싸우자는 것밖에 안됩니다~ 집착한다는 표현부터 주의해 주세요.
16/11/11 10:15
수정 아이콘
그 왕따논란이 원년 멤버들과 새 멤버 화영 사이에서 벌어진 거였죠. 물론 식스틴으로 충분히 트와이스 멤버들과 친한 소미라 1온스님 말처럼 해를 끼치진 않겠지만 새 멤버가 들어갔을 때 트와이스 내부의 케미스트리 변화는 반드시 생깁니다. 팬덤 내부의 케미도 변하겠죠. 트와이스가 원톱 걸그룹이 되어가는 과정인데 굳이 JYP가 그런 모험을 할까요? 개인적으론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Maiev Shadowsong
16/11/11 11:01
수정 아이콘
김유정 x 최유정 o
16/11/11 12:43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ㅠ
16/11/11 12:36
수정 아이콘
저..저기 김유정이 아니라 최유정...
16/11/11 12:44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16/11/11 14:28
수정 아이콘
중요합니다! (엄근진) 크크 감사해요
5드론저그
16/11/11 12:36
수정 아이콘
한때 정점 찍었던 에이핑크도 이제 서서히 내려가고 있는데 그보다 인기가 적었던 에프터스쿨 합류요? 그정도 브랜드 파워가 있어요? 비슷한 그림 쥬얼리에서 봤죠 브랜드 인지도로 밀어붙이려다가 결과 안 좋았죠 이미 플디걸스로 활동하는 멤버도 있고 그 소속으로 콘서트도 합류 소속사도 인정하는걸요

의견이야 낼 수있죠 그 의견이 다른 사람에게도 합리적일지는 다른 의견이구요 무턱대고 합리성이 떨어지는 주장을 하면서 단정적으로 말하시는데 비판이 없는게 이상합니다

요새 일 못하는 소속사 많으니까 모두 바보같아보이죠? 일은 못해도 얘네는 돈 벌려는 기업들이라 최소한의 생산성 판단은 합니다 어떤식으로 판단해도 황혼기의 앱스 부활보다는 신생 플디걸즈 합류가 훨씬 타당성이 맞죠
16/11/11 00:17
수정 아이콘
김청하, 소혜, 유정, 도연양이 한 그룹으로 데뷔한다면 더할나위 없겠지만, 불가능한 일이겠지요.
김청하양 리더 및 센터로 M&H에서 그룹 만들어 데뷔할 듯합니다.
제가 김청하양 소속사 대표라면 절대 청하양 놓치지 않을 것 같네요.

소혜양은 판타지오로 갈 가능성이 그나마 있어 보입니다.
아마도 자신이 춤과 노래에서 다른 친구들보다 뒤떨어진다고 생각해서 고민하는 듯한데, 각 기획사 에이스들 사이에 있어서 그렇지 소혜양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죠. 아이돌로서 가장 중요한 매력도 넘치고요. 무엇보다 101명 사이에서 11인 안에 들었다는 것 자체로도 자격은 충분한 듯합니다.

구구단의 예가 있어서 판타지오가 유정 도연 듀오로 꼭 성공할 수 있을지 장담은 못할 것 같네요.
세정 미나 듀오가 더 파괴력이 있었지만, 성과물을 생각하면......
게다가 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손 놓고 있다가 급하게 멤버 구성해서 내놓는 것은 아닐지 걱정입니다.

만약 소혜양도 놓치게 된다면, 이번 k팝스타의 인재를 노려보는 것도 괜찮다 싶습니다.
아마도 이번 마지막 K팝스타에 역대 재능러들이 다 모일 것 같은데, 그 중에 매력 있는 멤버를 영입했면 하네요.
잠자는 사서
16/11/11 00:43
수정 아이콘
케이팝 스타 뉴스를 보니까 이미 프듀 출신들이 몇몇 활약하고 있다네요.
공기반 소리반, 희열옹, 양싸의 프로듀싱 능력이 얼마나 빛을 발할지 본방 기다리고 있어요. 크크~
16/11/11 00:52
수정 아이콘
예상했던 일이네요.
아마도 슈퍼스타K 출신도 있을 것이고 앨범 한 번쯤 냈던 어린 친구들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나올 것 같아 저도 닥본사 준비 중입니다.^^
잠자는 사서
16/11/11 01:05
수정 아이콘
공룡님 댓글 보다가 구구단 뮤비 막 따끈따끈할 때 보면서 '이건 뭥미?'했던 기억이 나 피식 웃었습니다.
정말 젤리피쉬란 회사에서 그런 노래와 컨셉을 들고 나올거라 어느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개인적으로 미나 애정하는데 데뷔곡 넘나 아쉬운 것...이랄까요....;;
그저 판타지오 기획자가 바보가 아니길 바래야죠.
16/11/11 02:09
수정 아이콘
청하 빼돌리기가 성공 한다면 시즌 2엔 개인 연습생들만 바글바글 하겟네요..
이름값 좀 있고 규모 있는 회사 아니면 무서워서 연습생들 어찌 퍼주나요..
시즌1에 노예 계약급으로 애들 퍼주다가 당한 작은 회사가 하나 둘이 아닌것
같은데 시즌2엔 가계약 빡시게 안한 연습생이 어디 까지 갈수 있을지..
16/11/11 02:25
수정 아이콘
이게 M&H 매니저 인스타그램에 기존에 있던 청하 사진과 글을 다지우고 의미심장한 글(떠날사람은 잡아도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남는다?)식의 글을 올려서
프로듀스갤러리 떡밥이 되어 이렇게 까진 왔는데
저도 청하팬이라 맘 같아서는 다른 소속사 갔으면 하지만 M&H에서 놔줄리가 없다고 봅니다 ㅜ
그리고 유튜브나 네이버에 M&H걸스 라고 치면 오서정 포함 몇몇 연습생이 나와서 행사무대 있긴한데 저는 그렇게 안끌리더라구요 ㅠ
잠자는 사서
16/11/11 14:45
수정 아이콘
오 M&H걸스라고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한번 볼게요! 궁금하네요~!
작은기린
16/11/11 05:13
수정 아이콘
청하네는 전속계약 했다고 기사에서 언론냈는데 나갈라면 나갈 수는 있겠지만 소송도 시달릴거고 꽤나 복잡할겁니다 청하네 소속사는는 꾸준히 서울 지방 실용음악 학원 돌아다니면서 연습생 긁어모으고 있더라구요
허니 셀렉트
16/11/11 07:51
수정 아이콘
우리혜 아이돌 계속하자 ㅠ
아 물론 연기자 생활도 기대되구요
아라가키유이
16/11/11 12:14
수정 아이콘
청하는 반박기사떴습니다
잠자는 사서
16/11/11 13:24
수정 아이콘
넹~ 링크 걸어논 기사가 반박기산데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86 [연예] [구구단][I.O.I] 김세정의 Jelly box '꽃길"(MV) + 칰길 [61] 치열하게6108 16/11/23 6108 0
2080 [연예] 구구단 리얼리티 2화 클립 몇 개 [3] 유나1414 16/11/22 1414 0
1972 [연예] [I.O.I][구구단] 김세정의 꽃길 LYRICS TEASER 영상과 어제자 뮤뱅 프리뷰 [3] 모조나무2144 16/11/19 2144 0
1964 [연예] 2016년 데뷔한 걸그룹.... [40] 주자유4700 16/11/19 4700 0
1917 [연예] [I.O.I][구구단] 김세정 말하는대로 현장 사진 + 노래(오르막길) [7] 네스3908 16/11/17 3908 0
1849 [연예] [아이돌] 올해의 걸그룹 결과 및 이벤트 당첨자 발표 [27] 곤곤3751 16/11/13 3751 0
1785 [연예] [I.O.I]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김청하 소속사 이적설- [68] 잠자는 사서5796 16/11/10 5796 0
1766 [연예] 구구단 프로젝트 : 극단적인 수학여행 1화 감상 [7] Bar Sur3306 16/11/10 3306 0
1704 [연예] [구구단] 뭐하나영 ep3 [5] 유나2090 16/11/07 2090 0
1617 [연예] 걸그룹 구구단의 두 맏언니.GIF (데이터주의) [7] 아라가키유이5472 16/11/04 5472 0
1612 [연예] 구구단 첫 리얼리티 "극단적인 수학여행"예고 [9] 주자유2510 16/11/04 2510 0
1526 [연예] 아이돌그룹 한글 영문 병기하면서 느낀 점 [12] 좋아요3081 16/11/02 3081 0
1469 [연예] [I.O.I] 구구단.gif (데이터&스크롤 주의) [11] 안채연5424 16/10/31 5424 0
1395 [연예] [구구단] Cover Project #5 (VIXX: 사슬) (부제: 젤피야 왜...) [20] 네스2539 16/10/29 2539 0
1389 [연예] 2016 MAMA가 이제 시작하네요.. [64] 주자유6536 16/10/28 6536 0
1318 [연예] [아이오아이] 유쾌한 김세정.JPG [17] 아라가키유이4966 16/10/26 4966 0
1174 [연예] [구구단][I.O.I] 개인적으로 꼽는 미나의 레전드 직캠을 소개합니다 (+세정) [15] 네스3059 16/10/22 3059 0
1049 [연예] 구구단의 성공가능성이 진짜 그렇게 없을까요??(Feat. 다이아) [51] 아라가키유이6890 16/10/18 6890 0
1045 [연예] [I.O.I] 구구단은 아이오아이 컴백하자마자 리얼리티 방송하네요. [156] 호리 미오나7456 16/10/18 7456 0
937 [연예] 구구단(gugudan) COVER PROJECT #04 해빈 - ‘품’ by 정영은 [2] 유나846 16/10/15 846 0
825 [연예] [구구단] 구구단 뭐하나영? ep #1, #2 [5] 네스1988 16/10/12 1988 0
758 [연예] [I.O.I]뜨라는 티저는 아직도 안나오고... [41] 곰느님3465 16/10/10 3465 0
638 [연예] 구구단(gugudan) COVER PROJECT #03 소이(SOYEE) - Modern_Times [5] 다크슈나이더1014 16/10/06 101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