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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1 23:05
뭐 극렬 페미니스트뿐 아니라 소위 진보언론의 문화평론가들이 그야말로 십자포화를 때리는 중이라서요.
이미 선과 악 중에 악으로 위치했답니다 ㅠ.ㅠ
18/04/11 23:17
이미 그 쪽 진영에서 크게 낙인찍어서... 씁쓸하고 안타깝네요.
아..'이게 시대의 흐름인가' 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그냥 있는 그대로를 즐길래요..
18/04/12 00:49
저도 나저씨 몹시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드라마는 작가 놀음이죠.
똑같은 상황을 얼마나 흡입력 있게 쓰느냐가 몹시 중요합니다! 크크크크크크크
18/04/12 01:54
지안이 눈이 너무 선해졌어요
분명히 '나 건드리는 놈은 다 죽여버릴거야' 라는 눈빛이었는데 네모네모눈이 동그란 눈이 되었어.. 그치만 좋습니다 나저씨 화이팅
18/04/12 02:30
딴이야기를 하자면 아이유는 약간 얼굴이 아깝다... 는 느낌이 듭니다.
예쁘지 않아서 연기하기 진짜 좋은 얼굴 같습니다. 그릇이 참 좋은데 본업이 가수라서 아쉬운 경우랄까요. 그 가수도 엄청나서 그걸 포기하면 더 아까울거 같긴 하지만요. 저런 얼굴이 연기하긴 좋은데 출연하기 어려운 얼굴인데 아이유는 이름값으로 주연을 맡는거라고 애매합니다. 암튼 마스크 자체가 약간 담담해서 진짜 연기를 본업으로 해도 성공은 몰라도 연기를 엄청 잘할 포텐이 있는 얼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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