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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11 12:37:36
Name SKY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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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NBA
Subject [스포츠] [NBA] 정규시즌 최종일을 앞두고 (수정됨)




흥미진진한 결말입니다.

설마 마지막날까지 이렇게 자리 결정이 되지 않을줄은 몰랐는데......

일정을 짠 사람에게 보너스를 줘야하지 않나 싶을정도로 치열한 정규시즌 마지막 날이 될 예정입니다.

일단 주요 경기를 살펴보자면(오른쪽이 홈입니다)

동부(확정 순위, 1위 토론토, 2위 보스턴, 5위 인디애나)

3-4번 시드 결정전(3위 필라델피아 51승 30패, 4위 클리블랜드 50승 31패. 타이브레이커: 클리블랜드>필라델피아)

밀워키@필라델피아
뉴욕 닉스@클리블랜드

클블과의 맞대결을 포함 엠비드의 중도 정규시즌 아웃에도 불구하고 파죽의 15연승을 달리며 3번 시드에 거의 도달한 필라델피아, 그리고 트레이드 이후 부침이 있었지만 막판 동부 강팀들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다시 플레이오프를 기대하게 만드는 클리블랜드의 3-4번 시드가 이 경기에서 결정됩니다. 클리블랜드가 이기고 필라델피아가 지는 경우만 아니라면 필라델피아가 3번 시드를 가져갑니다. 3번 시드시 1라운드 상대는 동부 6위고, 4번 시드를 가져갈 경우 인디애나를 1라운드에서 만납니다.

 필리는 밀워키라는 플옵권 팀을 백투백으로 만나야 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홈 경기에 밀워키가 쿤보에게 휴식을 주는 분위기고... 클블은 동부 하위권 닉스와 홈에서 만나니 승리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 근데 클블의 경우 브루클린 픽이 더 낮아질수 있는 경우의 수도 있어서 애매하네요.... 그래도 3번 시드가 중요한 것이 3위시 업셋이 없다는 가정하에 동부 2위인 보스턴을, 4위시 1위인 토론토를 2라운드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보스턴이 지금 공격의 원투펀치인 어빙과 헤이워드 없이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고, 토론토가 정규시즌에 비해 플옵에서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동부 1위에 정규시즌 전체 2위니까 3번시드를 좀더 가져가고 싶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단순히 생각해도 3위가 4위보다 좋지만....

6-8번 시드 결정전(6위 밀워키 44승 37패, 7위 마이애미 43승 38패, 8위 워싱턴 43승 38패. 타이브레이커: 마이애미>워싱턴>밀워키)

밀워키@필라델피아
토론토@마이애미
워싱턴@올랜도  

동부의 1라운드 전체 대진 트리를 결정하는 세 경기입니다. 밀워키의 경우에는 현재 에이스 쿤보에게 휴식을 주면서 남은 일정을 진행하고 있는데 15연승의 필라델피아를 원정에서, 마이애미는 동부 1위 토론토를 홈에서, 워싱턴은 백투백 원정이지만 탱킹을 한 올랜도를 만납니다. 8위시 토론토, 7위시 보스턴을 만나고, 6위시 필라델피아를 1라운드에서 만날 것이 유력한 자리인데요..... 토론토는 동부 1번 시드와 전체 2번 시드가 결정되었기 때문에 휴식을 줄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밀워키는 상대 필라델피아가 백투백, 워싱턴은 본인들이 백투백이라는게 변수가 되겠네요. 개인적으로 필리 승, 마이애미 승, 워싱턴 승을 예상하고 1라운드는 필라델피아 vs 마이애미, 보스턴 vs 워싱턴, 토론토 vs 밀워키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서부(확정 순위, 1위: 휴스턴, 2위 골든스테이트)

3번 시드 결정전(3위 유타, 4위 포틀랜드 48승 33패)

유타@포틀랜드

그냥 이기는 팀이 3번 시드, 지는 팀은 타이브레이커까지 따져가며 시드 여부를 지켜봐야하는 상황입니다. 포틀은 파죽의 상승세를 달리던 때가 있었으나 최근 4연패, 탱킹팀인 댈러스, 멤피스에게 지면서 3번 시드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유타는 18승 29패인가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후 대약진을 보이며 서부의 어느 팀도 경계심을 가지게 할만한 팀이 되었고요. 그래도 유타가 백투백이고 포틀랜드의 홈이라 승부를 예측하긴 어렵네요. 저는 오늘 골스에게 압승을 거둔 유타의 기세에 좀 더 마음이 기울어지지만.... 

4~8번 시드 결정전(5위 뉴올리언스, 6위 샌안토니오, 7위 오클라호마 47승 34패)

멤피스@오클라호마
샌안토니오@뉴올리언스

진심 경우의 수때문에 머리가 복잡해지는 결정전입니다. 일단 산왕이 홈에서는 극강인 반면 원정에서는 정말 안좋기에 뉴올에게 좀 더 기울어보이고, 오클은 탱킹팀을 홈에서 만나기에 승리 가능성이 유력해보이긴 합니다. 웨스트브룩이 12리바운드만 잡아도 시즌 트리플-더블이라던데 2년 연속으로 그 기록을 달성할지 궁금하고요. (12리바운드 시 반올림으로 시즌 평균 10리바운드, 16리바운드시 반올림 안해도 시즌 평균 10리바운드) 아무튼 이 경기들과 3번 시드 결정전, 최종 티켓 결정전 승패에 따라 시드가 바뀌어서 복잡한 상황입니다. 


플레이오프 최종 티켓 결정전(8위 미네소타, 9위 덴버 46승 35패)

덴버@미네소타

정규시즌 마지막 날의 하이라이트죠. 정규시즌 스케쥴 담당자는 정말 대단한 혜안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아무튼 승리 팀이 플레이오프 마지막 티켓을, 패하는 팀은 탈락입니다. 마치 와일드카드전을 보는듯..... 

버틀러가 돌아온 미네소타가 홈 경기이기에 유력해보이지만, 오클, 인디애나, 미네소타, 포틀랜드 같은 강호들을 격파하고 6연승을 달리고 있는 덴버의 기세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그냥 단두대 매치 답게 클러치 접전을 기대해봅니다. 미네소타 승리시 03-04 시즌 이후 처음으로, 덴버 승리시 12-13 시즌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는겁니다. 스포티비에서 국내 생중계를 해줍니다.


플레이오프도 어빙, 헤이워드 없는 보스턴이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 비록 주전들 줄부상때문에 휴식을 주기도 해서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었지만 정규시즌 막바지에 페이스가 안좋았고 커리 없이 1라운드를 치러야 하는 골스의 경기력은? 전체 1위 휴스턴은 크리스 폴과 함께 컨퍼런스 파이널을 넘어 우승을 할수 있을까? 그리고 3번 시드나 4번 시드로 시작하는 르브론의 클리블랜드가 또다시 동부 집권을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다른 팀들이 동부의 판도에 변화를 일으킬것인가..... 창단 최초 정규시즌 동부 1위를 가져간 토론토는 이번에야 말로 플레이오프에서의 안좋은 인식들을 다 날려버리는 성적을 낼것인가.

이런 관전 포인트가 정말 많은데 플레이오프 시작 직전에 벌써부터 플옵 분위기를 내는 정규시즌 마지막 날이 되어서 재밌네요. 

내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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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잠온다
18/04/11 12:40
수정 아이콘
동부2위에 골스 적혀있어요 크크
보스턴으로 수정하셔야할듯요.
18/04/11 12:41
수정 아이콘
동부 2위는 보스턴이요 (소곤소곤)
18/04/11 12:41
수정 아이콘
아 실수 수정했습니다~~
무적LG오지환
18/04/11 12:49
수정 아이콘
버틀러님만 믿습니다 저희를 가넷 없는 플레이오프로 인도해주세요ㅠㅠㅠ
루크레티아
18/04/11 12:53
수정 아이콘
티보도의 미친 짓만 아니었어도 미네가 저기 있을 이유가 없는데...
조지루시
18/04/11 12:54
수정 아이콘
미네소타경기는 팬입장에서는 진짜 쫄깃하겠네요
18/04/11 12:58
수정 아이콘
바빠서 순위도 잘 못챙겨 봤는데 클블이 많이 내려왔군요.

과연 르브론은 런할 것인가 말 것인가..
Rorschach
18/04/11 12:58
수정 아이콘
서부 뭔가요 크크크크
의도적으로 만들어보라고 해도 못 만들 것 같은 순위표네요
18/04/11 1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골스는 팀이 완벽히 망가졌네요. 시즌 초 연패하던 클블이 차라리 나을정도.
18/04/11 13:22
수정 아이콘
결국은 커리의 팀인듯.....
닉네임세탁기
18/04/11 13:13
수정 아이콘
웨스트브룩은 16개를 잡아야 시즌 트더입니다. 12개잡으면 9.95개로 반올림상 트더지만 실제 트더라고 하기는 그렇죠. 상대가 멤피스이고 팀원들이 밀어줘서 달성할 것 같네요.
미네와 덴버의 끝장전 기대됩니다!
골스는 오늘 유타에 40점 차로 개박살 났는데 이거 참 할 말이 없네요... 플옵 일라운드가 위태위태할 것 같네요.
밀로세비치
18/04/11 13:22
수정 아이콘
미네소타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어서 올라갔으면 좋겠지만 .....팀 플레이 보니까 덴버가 더 완성도가 있어보이는듯...
처음과마지막
18/04/11 13: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골스는 역대최강이라고 시즌 전부터 설레발치더니
60승도 못하고 몇해전에는 73승시즌은 역대 최강팀이라더니 준우승 작년에 듀란트데려와서 우승인데
골스는 솔직히 역대 최강팀 논의에서 빼야 할듯요

3핏은 역시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빌러셀의 보스턴 조던의불스 샥코비 레이커스
역사상 3팀정도만이 가능했던
3핏 한팀이 최강팀들아닐가요?
김연아
18/04/11 13:46
수정 아이콘
과거 미네아폴리스 레이커스가 4연패를 한 적이 있습니다.
비역슨
18/04/11 13:50
수정 아이콘
플옵 탈락한것도 아니고 진행형인데 지켜봐야죠.
최근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승예측 선두를 다투는 팀입니다.
정은비
18/04/11 14:00
수정 아이콘
아직 플옵 시작도 안했습니다.
60승도 못했다고 폄하할꺼면 최근 3년 정규시즌 성적이 67-73-67인데 역대최강입니다.
처음과마지막
18/04/11 16:16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은 최다승이겠죠
역대최강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죠
3핏한 팀들도 있는데요
정은비
18/04/11 16:25
수정 아이콘
님 논리가 웃기잖아요
저도 골스팬이고 73승시즌에 크게 대여서 리핏도 못한 시점에서 역대최강 말같지도 않은 논쟁에 끼고싶진않은데
어차피 쓰리핏 기준으로 볼꺼면 정규시즌 승수로 60승도 못했다 이런소리로 폄하하면 안되죠.
쓰리핏팀들은 죄다 60승이상씩 했답니까?
올시즌 플옵 시작도 안했는데요?
골스 까더라도 좀 말이 되는 소리로 까세요 첫문단은 그냥 맘에 안든다고 선언하는 느낌이니까
처음과마지막
18/04/11 16:38
수정 아이콘
73승 준우승은 최강팀논쟁에 끼기도 얼척없고 저번시즌은 강력했지만
올시즌은 어우골이라더니 60승도 못했으니
우승해도 역대최강팀은 무리죠
그럼 제말이 틀린 말이 없는데요?
정은비
18/04/11 16:43
수정 아이콘
아니 첫댓에서 하시는 말씀이 쓰리핏하면 최강팀들이라면서요
근데 도대체 한시즌으로 역대최강 아니란 소리는 왜 나오며, 올시즌 정규시즌 성적이 왜 고려되죠???
아직 작년 우승팀이고 올해 플옵은 시작도 안했습니다.
올해 우승 실패하면 열심히 까세요 어차피 그때되면 아무도 골스 최강이란 소리 안할테니 태클 걸사람도 없을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73승시즌에 대인 골스팬들은 작년 플옵전에도 그렇고 사리고있지 누가 최강이라면서 나대나요 크크크크
님같이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듀란트 영입했으니 안된다 이런소리 할때나 태클걸죠.
처음과마지막
18/04/11 16:48
수정 아이콘
이번 플옵 보고 이야기합시다
우승 못하면 골스는 까일테고요
우승해도 58 승에 리핏이니
역대최강팀과는 거리가 멀듯요
정은비
18/04/11 16:54
수정 아이콘
아 네 골스 얼마나 싫어하시는지 잘 알겠습니다.
닉네임세탁기
18/04/11 15:25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이 중요하면 3년 연속 승률 1위, 정규시즌 최고 승률, 플옵이 중요하면 3년 동안 2번 우승 + 플옵 1패 우승. 작년에 듀란트 데려와서 우승이면 릅 데려가서 우승한 마엠, 샥 데려와서 우승한 랄은요?
처음과마지막
18/04/11 16:18
수정 아이콘
우승은 우승이겠죠
근데 리핏도 아니고 징검다리 우승인데
역대 최강팀은 아니라는 거죠
걸핏하면 골스가 역대최강이라고 설레발치는
골스팬분들이 문제죠
닉네임세탁기
18/04/11 16:29
수정 아이콘
역대 최강이라고 하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만, 역대 최강팀 논의에는 들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
18/04/11 17:55
수정 아이콘
네 그래도 우승하면 4년중 3년우승으로 시대를 지배한팀으로 남겠네요
정은비
18/04/11 13:26
수정 아이콘
골스는 진지하게 커리 조귀복귀 생각해봐야겠는데요.
경기력이 심각합니다.
특히 그린은 시즌내내 정신줄 놓는 패스하는데 절대 안고쳐지면서 공격에서 거의 민폐수준이구요.
플옵가면 달라질꺼라 생각은 하지만 팀 전체가 플옵팀 판독기수준이면 달라져봐야 얼마나 달라질까싶습니다.
내일 덴버 미네는 열심히 월급루팡하면서 봐야겠습니다 크크
Nasty breaking B
18/04/11 13:51
수정 아이콘
올시즌 그린은 보고 있자면 저게 올스타? 크크 소리가 절로 나오죠. 일단 탑에서 공잡고 A패스만 노리는 것부터 좀 안 봤으면
Tim.Duncan
18/04/11 13:58
수정 아이콘
현지해설에서도 커리조기 복귀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하더군요
18/04/11 17:59
수정 아이콘
농구하는 사람이면 그린은 커리버프의 최대 수혜자라는걸 느끼죠. 그린이 탑에서 경기조율이 가능한거는 커리의 첫패스와 슛팅력과 활동력(포가인데도 스크린엄청걸죠)때문에 공간이 생긴걸 그린이 패스 넣어주는거죠. 탐슨과 듀란트가 좋은선수임에는 변함없지만 그린을 살려주는 타입이 아니죠 ㅠㅠ
처음과마지막
18/04/11 13:29
수정 아이콘
덴버미네는 무조건 이기는 팀이 올라가는
단두대매치죠?
비취도적
18/04/11 13:31
수정 아이콘
오늘 좀 크게 지긴 했지만 그래도 1라만 넘기면 커리가 돌아오는 골스라서 어우골 되지않을까 봅니다
플옵은 경험이 먹고 들어가는 부분이 커서 유타나 덴버 미네소타 뉴올같이 경험이 부족한 팀들은 정규시즌보단 활약이 줄테고 레너드가 빠진 샌안도 더 높이 가긴 어러워 보입니다

동부는 토론토가 첫파이널가기 적기로 보이는데 그아릅이 발동할지 두고봐야겠죠
이전에 플옵때 릅이 중2병 걸린마냥 지금부터 기어를 올린다고 발언하고 짐승같이 날뛰면서 플옵캐리하던데 올해는 어쩔란가 싶습니다
Nasty breaking B
18/04/11 13:48
수정 아이콘
아무리 골스가 정규시즌 승패가 크게 의미없는 상황이래도 계속 이렇게 지면 팀 모멘텀 측면에서 좋을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요새 경기력 보면 골스팬들은 1라부터 긴장타겠네요.
Tim.Duncan
18/04/11 14:01
수정 아이콘
현재 미네소타와 덴버의 꿀매치를 앞두고 가장 큰 변수가 하나 생겼는데 타지 깁슨의 결장 여부입니다.

http://www.startribune.com/taj-gibson-leaves-wolves-memphis-game-in-first-quarter-with-sore-neck/479221443/

개인적으로 덴버의 요키치가 거의 미친수준의 포스를 뽐내는데다가 밀샙과의 호흡도 맞아들어가고있어서 덴버의 승 예상해봅니다
18/04/11 14:17
수정 아이콘
어억 심지어 덴버 미네는 국내중계도 해주는군요 요키치랑 타운스 누가 떨어져도 엄청 아쉬울 것 같은데 내일은 틈틈이 월도짓 좀 해봐야게네요 크크
아라가키유이
18/04/11 15: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올해는 토론토 휴스턴보고싶네요 클블 골스 4연속은 너무..
한스란다
18/04/11 18:39
수정 아이콘
일정짠 사람 신의 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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