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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25 10:56:54
Name swear
Link #1 에펨코리아
Subject [연예] 어제 무도를 보면서 뭔가 가슴에 와닿았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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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질문에 대한 대답이랑 스님의 단 것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이 가슴에 참 와닿고 좋았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스님이랑 거의 비슷한 대답을 했던 유느님에 대한 놀라움도..크크...역시 이래서 유느님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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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실버
18/03/25 11:02
수정 아이콘
진짜 유느님처럼 사는게 도닦는거랑 다를바가 없는거같애서....

근데 스님이 아니고 목사님이든 신부님이든 자기수련을 많이 하신분에게 같은질문을 하면 비슷한 대답이 나올거같은 느낌이네요.
무도멤버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NㅏRㅏ
18/03/25 11:22
수정 아이콘
다음주 방송을 봐야알거 같지만, 한주남은 상황에서 작별인사를 하는 느낌이 아니라서 다시 돌아올 것만 같네요... 물론 제 바램도 슬쩍 끼어있지만
거믄별
18/03/25 13:17
수정 아이콘
웃기면서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들더라구요.
또 개인적인 바람인데 무도가 우리 끝난거 아냐 라고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구요.
제발... 끝이 아닌 다음 시즌으로 돌아온다고 말하는 모습을 다음 주에 봤으면 좋겠습니다.
낭만없는 마법사
18/03/25 14:58
수정 아이콘
무도 1화부터 봤던 사람으로서 헤어진 첫사랑같은 느낌입니다. 어쩔 수 없이 이별해도 항상 어딜가나 가끔식 생각나는 존재입니다.
18/03/25 15:28
수정 아이콘
어찌됐건 다음주는

눈물로 보내줄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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