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2/13 00:08:36
Name 이오르다
File #1 1.gif (2.17 MB), Download : 31
File #2 111.jpg (129.5 KB), Download : 9
Link #1 찰스 해믈린 인스타스토리
Subject [올림픽] 온돌에 적응해버린 캐나다 선수들






선수촌에서 보일러 온돌 체험중인 캐나다 선수들

자세랑 옷차림보니 뭘 좀 아는 분이 있군요.

출처는 쇼트트랙 선수 찰스 해믈린 인스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2/13 00:12
수정 아이콘
온돌가즈아~ 온돌이야말로 한류로 팔아야할 것입니다!
홍승식
18/02/13 00:20
수정 아이콘
어떡하지? 몸이 온돌을 알아버렸어ㅠㅠ
우훨훨난짱
18/02/13 00:25
수정 아이콘
강원도 너무 츄움
만년실버
18/02/13 00:26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 진짜 힘든거중에 하나가 난방을 히터로만하니까 너무
건조해서 자고일어나면 목이메여 죽겠네요 ㅠㅠ
타츠야
18/02/13 00:2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외국에서도 바닥난방으로 처음부터 짓거나 구조 바꾸는 집들이 꽤 늘었습니다. 크크
18/02/13 07:15
수정 아이콘
중국가봤을때 중국도그렇더라구요 완전불편..ㅜ
츠라빈스카야
18/02/13 08:40
수정 아이콘
서구권은 목조주택이 많다보니까 구조 및 재질상 온돌 놓기가 곤란한 곳이 많아서...그래서 애초에 콘크리트로 지어지는 병원이나 공공건물쪽이 바닥난방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는군요.
18/02/13 00:27
수정 아이콘
온 몸에 전해지는 따뜻함.....
18/02/13 00:28
수정 아이콘
아아....이건 '온돌'이라는거다.
스터너
18/02/13 00:34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서양인이 침대가 아닌 방바닥에 누워있는건 영화 미드에서조차 본 기억이 잘 없네요.
카루오스
18/02/13 00:39
수정 아이콘
배부르고 등따시니 이곳이 극락이로다.
아라가키
18/02/13 00:48
수정 아이콘
온돌에서 스위치하는 맛은 끊기힘듬
호야만세
18/02/13 00:49
수정 아이콘
우리집 거실인줄 알았네..
세렌드
18/02/13 00:55
수정 아이콘
이제 캐나다가서도 온돌 깔린 집에서 살..
새벽포도
18/02/13 01:09
수정 아이콘
내복과 온돌은 맛을 한번 보면...
아이오아이
18/02/13 01:15
수정 아이콘
맨발에 내복입고 뜨끈한 바닥에서 뒹굴다가 캐나다 가면 많이 다르긴 할텐데... 크크크
18/02/13 01:23
수정 아이콘
저러다 잠들면 새벽에 바닥 뜨거워서 깨서 이불로 감.
스테비아
18/02/13 02:15
수정 아이콘
온돌 관련주 찾아야 하나 크크크크
차라리꽉눌러붙을
18/02/13 05:01
수정 아이콘
온돌 떡상 가즈아아아!!!
18/02/13 08:39
수정 아이콘
귀뚜라미 들어가야되는 각입니까??
대청마루
18/02/13 02:51
수정 아이콘
귤이 없군요. 뜨거운 바닥에 몸 지지면서 옆에 놔둔 귤까먹는게 개꿀맛인데
요슈아
18/02/13 03:08
수정 아이콘
캐나다는 땅이 무진---장 넓으니 어디 적당히 다시 집 지을 곳 많을 겁니다(?)
까짓거 온돌식으로 집 하나 더 지으면 되죠^0^

제 위시리스트 중 하나가 미래에 온돌+코타츠 짬뽕시키고 거기에 아들딸 도란도란 같이 누워서 귤까먹기.

아...여자가 없구나.
세츠나
18/02/13 04:20
수정 아이콘
온돌에 코타츠라니 악마의 조합이네요...
재간둥이
18/02/13 08:26
수정 아이콘
귀뚜라미 캐나다 진출각이네요. 주식을 알아봐야하나??
18/02/13 08:26
수정 아이콘
숙소나 식사가 선수들한테 반응이 좋은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18/02/13 08:31
수정 아이콘
tv속에 나오는 모굴선수가 캐나다의 마르크 앙투앙 가뇽인가보네요??

어제 모굴경기할때도 보이던데
츠라빈스카야
18/02/13 08:38
수정 아이콘
사실 저 온수순환 보일러 시스템의 기본은 미국인이 만든거라는게...일본에 떼어간 한국 건물에서 숙박하면서 온돌을 접하고 고안했다고 하지요.
그렇게 미국인이 만들었는데 정작 미국에선 아직도 잘 안쓴다는것도 참 묘합니다. 흐흣...
파핀폐인
18/02/13 10:39
수정 아이콘
오..온돌에 가버렷,,.!
-안군-
18/02/13 11:49
수정 아이콘
안돼... 이제 온돌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
콜드브루
18/02/13 12:46
수정 아이콘
스위치도 있네요.. 마리오 소닉 평창 올림픽이 나왔다면 아주 완벽했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10975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640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61847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34680 0
86029 [스포츠] [야구]김헌곤 2년 총액 6억원 삼성잔류 및 외국인 용병 2명 계약 완료!! [13] kogang20012275 24/11/25 2275 0
86027 [스포츠]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출마 공식선언 일문일답 [24] 위르겐클롭3728 24/11/25 3728 0
86026 [스포츠] [KBO] 프로야구단 창단 검토 울산, 스포츠도시로 도약 [87] 매번같은4964 24/11/25 4964 0
86025 [스포츠] [야구] 내가 걔를 2번이나 이겼는데 왜 걔가 우승? [16] 손금불산입5058 24/11/25 5058 0
86024 [스포츠] [KBO] 2024 시즌 수비상 9명 발표 [18] 손금불산입2705 24/11/25 2705 0
86023 [연예] 민희진 측이 3월에 예상한 뉴진스 계약해지 위약금 최대 6200억... [23] 뭉땡쓰6195 24/11/25 6195 0
86022 [스포츠] [해축] 아모림의 맨유 감독 데뷔전.mp4 [7] 손금불산입1650 24/11/25 1650 0
86021 [연예] 문가비 "결혼하자" vs 정우성 "결혼은 안된다" [222] 뭉땡쓰10110 24/11/25 10110 0
86020 [연예] [단독] 정우성, 비연예인과 장기 열애 중 "혼외자 존재 몰라 큰 충격" [85] 스트롱제로7306 24/11/25 7306 0
86019 [스포츠] [여배]설마 2라운드까지 전승?? [19] kogang20011325 24/11/25 1325 0
86018 [연예] 최근에 지디가 방문한 일본 우동집 근황... [24] a-ha5493 24/11/25 5493 0
86017 [연예] [레드벨벳] 아이린 미니 1집 타이틀곡 'Like A Flower' M/V Teaser [7] Davi4ever2771 24/11/25 2771 0
86016 [연예] 2024년 11월 4주 D-차트 : 로제 & 브루노 마스 'APT' 4주 연속 1위 & 11월 차트 올킬 Davi4ever1893 24/11/24 1893 0
86015 [스포츠] [해축] 하피냐도 잘하고 레비도 잘해요.mp4 [8] 손금불산입3263 24/11/24 3263 0
86014 [스포츠] [해축] 한달 반 만에 리그에서 승리한 아스날.mp4 [8] 손금불산입3553 24/11/24 3553 0
86013 [스포츠] 한때 메이저리그 아이콘이라 불렸던 남자 [22] 비타에듀6505 24/11/24 6505 0
86012 [스포츠] 2024년 도쿄돔 대참사.MP4 [22] insane5867 24/11/24 5867 0
86011 [연예] 모델 문가비 [13] insane9287 24/11/24 9287 0
86010 [연예] "소중한 생명, 끝까지 책임진다"...정우성, 문가비 아들의 친부 [309] 윤석열17517 24/11/24 175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